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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 메뉴판 2. 망사지갑 3. 착각

 

 

 

1. 메뉴판

 

정진수행 중이라는 땡초 승려 앞에 예쁜 아가씨가 왔다 갔다 하자

땡초 승려의 시선이 잠깐 흐트러졌습니다.

곁에서 신도가 "아니, 도 닦는 승려도 아가씨가 보이나요?"하고 묻자

 

"아니, 단식한다고 메뉴판도 못 봅니까?"

 

 

2. 망사지갑

 

지갑을 파는 노점상 앞에 서울 부부와 경상도 부부가 나란히 서 있었습니다.

서울 부부의 부인이 말했습니다.

"자기야, 겨울도 다 지났는데...  저 망사지갑 하나만 사줘 ~  응 ~?" 하며 지갑을 샀습니다.

 

옆에서 부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던 경상도 부인, 용기를 내어 남편에게

"자기야, 겨울도 다 지났는데...  저 망사지갑 하나만 사줘 ~ 응 ~?"

 

그러자 묵묵히 있던 남편 왈,

"와 ~ 아?, 돈이 덥다 카더나??"

 

 

3. 착각

 

맹구가 경찰이 되기 위하여 면접을 보는 날,

면접관 : "김구 선생이 누구한테서 총을 맞았지?"

 

그러자 맹구는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습니다.

맹구 : "자기야! 나 첫 날부터 사건 맡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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