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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전망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 그룹 내 종합생활문화기업으로서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직수입하여 우량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여성복 등 캐주얼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기획, 유통합니다.

 

해외 력셔리 및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를 기획, 생산, 유통하는

코스메틱부문에서도 사업을 전개 중입니다.

자체 패션 브랜드로 보브, 지컷, 델라라나, 일라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JAJU가 있습니다.

코스메틱 사업에는 니치향수, 스위스퍼펙션, 뽀아레 등이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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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일봉 차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일봉 차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추세 전환을 위한 과정을 진행 중이군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는 셀린(Celine) 브랜드의 직진출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고점 대비 38% 하락했다고 보는 시각이 있군요.

셀린 브랜드 매출 공백이 이미 주가에 선 반영됐기 때문에

현 주가는 저점 수준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주가 상승 요인으로 하반기 패션 및 화장품 신규 브랜드 출시와

내년 해외 동사 매출의 성장을 꼽기도 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5월 미국 원피스 브랜드 리포메이션에 이어

8월 미국 액티브웨어 뷰오리, 9월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꾸레쥬를 출시했습니다.

 

셀린 브랜드만큼 매출액 규모가 크지 않지만 2023년 신규 출시한 7개 브랜드 효과로

내년 해외패션 부분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기존 브랜드 중에서도 이탈리아 하이패션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미국 명품 주얼리 브랜드 크롬하츠(Chrome Hearts),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 등도

실적을 견인하고 있어 향후 해외패션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또 지난달 10일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방한이 허용되면서

코스메틱 면세점 채널의 매출 증가가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면세점 매출이 정점을 기록한 당시 시가총액이 2조 3000억 원까지 상승한 바 있는데

올해 상반기 면세점 매출은 557억 원이나, 면세점 매출 증가에 따라

밸류에이션 성장 가능성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있군요.

 

그리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는

브랜드 최초로 리필이 가능한 프리미엄 캔들 '레 몽드 드 딥티크'를 출시한다고 8월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딥티크의 캔들 론칭 6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프리미엄 캔들 라인입니다.

 

향초를 다 사용한 뒤에는 리필 왁스를 끼워 재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해

딥티크의 미적 감각과 노하우는 물론 환경적인 책임감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레 몽드 드 딥티크는 딥티크 초기의 캔들 디자인과 유리 두께를 새롭게 재해석한

프레스드 글라스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오발'(oval) 형태에 세 겹으로 겹쳐진 중후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유리 용기는

기존 클래식 캔들 라인과 차별화된 요소입니다.

정교하게 각인된 리드(유리 뚜껑)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향초 본연의 역할은 물론

공간을 장식할 수 있는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훌륭합니다.

 

총 5종의 향을 선보이는데 각 제품은 캔들이 상징하는 장소로의 향기로운 후각적 여행을 제안합니다.

멕시코 정글, 밀라노 정원 등 각 지역의 자연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향 조합으로 완성됐습니다.

다크 레드 색상의 '라 포레 레브' 캔들은 멕시코 정글 속에 자리한

라스 포사스 정원을 상징하는 제품입니다.

 

울창한 열대 우림의 자연 속 식물과 초현실적인 조각품이

어우러진 매력이 드러나는 정원을 표현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 속 미지의 열대 꽃을 포함해 튜베루즈, 자스민, 바닐라 등

모든 종류의 꽃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플로럴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레이 블루 색상의 '넹페 메르베이유'는 밀라노에 위치한 빌라 보로메오 비스콘티 정원 속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오렌지 나무 꽃이 활짝 핀 오솔길을 따라 걷다 곳곳에 위치한 분수대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강렬한 햇살 아래 무르익은 오렌지의 신선하고 새콤한 향이 연상됩니다.

 

'라 발레 듀 떵'은 중국 장시성 지역의 유서 깊은 전통차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향초로

푸른 차밭 한가운데 있는 듯 찻잎의 섬세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떼르 블롱드'는 미국 인디언 부족이 콜로라도 사막 고원지대에 세운

고도시로의 여행을 떠나게 해줍니다.

 

'떵플르 데 무스'는 풋풋한 이끼와 말차의 부드러운 향이 어우러져

교토 아라시야마산 남쪽에 위치한 일본 사원을 연상시킵니다.

 

딥티크는 레 몽드 드 딥티크 컬렉션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액세서리도 순차적으로 선보입니다.

프리미엄 캔들 윅 트리머는 캔들 심지가 탈 때 과도한 연기를 방지해 주며

프리미엄 캔들 스너퍼는 불을 꺼주고 심지를 청결하게 관리해 줄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캔들의 향을 심지에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캔들 매치(성냥) 5종도

캔들의 후각적인 탐험에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는 5가지 향의 리필이 호환 가능해 사용 후 리필만 교체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면서

딥티크가 제안하는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미국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뷰오리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8월 30일 밝혔습니다.

뷰오리는 2015년 조 쿠들라가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설립한 기능성 스포츠 의류 브랜드입니다.

체육관 밖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퍼포먼스 의류를 표방합니다.

 

뷰오리는 모든 제품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공급업체와 협력해 제작하고 있습니다.

재생 섬유 사용, 용수 사용량 감소, 탄소, 플라스틱 발자국 상쇄 등을 위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설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운동복, 일상복 겸용인 '라운지' 스포츠 기능성을 강조한 '아웃도어'와 '피트니스'

'비즈니스룩'을 표방한 '트래블 앤 커뮤트', 4가지 라인을 선보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9월 1일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뷰오리 제품을 선공개하고,

9월 8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 국내 첫 매장을 엽니다.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에서도 공식 브랜드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제이린드버그, 필립플레인 골프와 함께

총 3개의 스포츠 브랜드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스포츠웨어 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높은 성장성 때문입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스포츠 의류 시장 규모는 7조 1305억 원으로

전년(6조 4537억 원) 대비 10.4% 증가했습니다.

 

20~30대 사이에서는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올빼미 운동족' 등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운동이 일상 속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관련 스포츠웨어 소비도 늘고 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제품 출시에 맞춰 뷰오리 자체 커뮤니티인 'V1 코리아'도 운영합니다.

 

운동선수, 트레이너, 요가, 필라테스 강사 등 전문 스포츠인이 가입하는

'V1 코리아 프로'를 우선 선보이고, 차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V1 코리아 데일리'도 오픈할 예정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뷰오리를 통해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스포츠웨어 영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금요일 9.46%까지 상승했다가 8.56%로 종가 마감한 모습이지요.

시간 외 단일가에서도 0.36% 상승 마감하였는데,

0.36%는 그리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비교적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이 주식의 전반적인 차트 모양새가 역배열이라는 것이지요.

 

역배열의 차트 모양새에서 큰 시세가 나는 경우들이 급등주들이나, 특별한 호재 종목에서

제법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평선들의 상태가 전반적인 역배열인 주식은

상승에 따른 저항 물량이 쌓여 있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한 종목이라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자면, 제법 긴 하락 추세를 전환하기 위하여

하락 추세를 걷어 올리는 매집 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금요일 8.56%까지 상승하여 마감한 모습이라 보입니다.

 

이런 주식은 하락 추세가 제법 길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상승 행보를 꾸려가려면

나름 준비 과정이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을 매매하려는 사람들은

가급적 긴 안목을 가지고 대응하는 것이 적절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 상승폭이 클지, 소박할지는 진행되어 봐야 알겠지만,

상승 흐름은 좀 더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군요.

이런 주식이 생각 외로 제법 상승폭을 주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아무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현재 양봉의 위치를 보면

위로 층층이 저항대가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층층이 쌓여있는 저항대를 순차적으로나 빠른 시간 내에 통과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수급력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현재적으로 이 주식이 그러한 준비 과정이 되어 있는지는

일반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알기 어렵다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위치의 주식은 항상 조심조심하여 소박한 수익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하겠군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역배열이 완연한 주식이라 할지라도

아주 대형 호재가 동반되며 수급력이 활발하게 움직여 준다면,

금방 상한가 수준까지도 갈 수 있는 것이 주식이기 때문에,

항상 그 종목이 가지고 있는 개별적인 호재가 무엇이며,

수급 흐름은 어떠한지 관심 있게 살피는 습관을 참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을 홀딩으로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종가 기준으로 분할 매수하는 방식이 안전할 것 같군요.

 

매수한 물량에서 수익 나는 흐름이 있으면, 수익 실현하면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분할 매도로 수익 실현하면서 홀딩 대응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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