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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바디텍메드 주가 전망입니다.

바디텍메드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디텍메드는 1998년 11월 설립되었으며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스팩 합병 형태로 상장하였습니다.

바디텍메드는 면역진단 카트리지 및 진단기기 등 체외진단제품의 연구개발, 생산과 판매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인체의 각종 질환등 영역을 포괄하는

진단카트리지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항원진단제품,

타액항원진단제품 등이 추가되긴 했지만, 주요 제품의 매출비중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바디텍메드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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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 일봉 차트

*바디텍메드 일봉 차트

 

바디텍메드가 52주 신고가로 가고 있군요.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웰소아연합과 소아청소년과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웰소아연합은 750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연합체로

500여 명의 전문의가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바디텍메드는 지난해 12월부터 웰소아연합을 통해 진단장비 아피아스(AFIAS)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항생제 처방 선별 진단에 쓰이고 있습니다.

호흡기 감염진단이 가능한 트리아스(TRIAS)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웰소아연합과의 파트너십은 의사 표현이 서툰 소아를 대상으로

고품질 현장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아피아스, 트리아스와 함께 빈혈을 진단할 수 있는 헤모크로마 장비 등

바디텍메드 전 제품군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정봉수 웰소아연합 대표는 소아청소년과 개원가 현실에 최적화된 각종 진단기기 및

진단제품을 개발 공급하려는 바디텍메드의 노력에 공감한다면서

개발 진행 중인 각종 진단기기들에 대한 높은 기대감도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바디텍메드는 중국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신생아집중치료실,

아동병원 등 소아청소년과를 집중 공략해 왔습니다.

또 전혈을 사용해 12분 이내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장비의 강점을 살려

심혈관 응급 검사 시스템에서 꾸준히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코로나 의존도에서 벗어나 재성장 흐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바디텍메드는 심혈관 질환을 중심으로 다양한 질환의 영역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신의료기술 평가가 진행 중인 흡입형 치료기(씽크넵)도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 합니다.

 

그리고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8% 증가했습니다.

8월 8일 바디텍메드는 2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액은 3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영업이익은 82억 원으로 168% 각각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매출액은 644억 원으로 4.8%, 영업이익은 130억 원으로 8.6% 늘었습니다.

바디텍메드는 '올해 코로나 진단 관련 제품 매출 급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추가 설치된 진단장비로부터의 카트리지 사용에 기반한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프리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고,

중남미와 유럽, 아시아도 30% 이상 매출이 늘었습니다.

코로나 매출 감소 영향으로 감염성질환 제품의 매출 비중은 24% 수준까지 떨어졌으나

심혈관질환 제품 비중은 43% 증가했습니다.

 

바디텍메드는 올 상반기에 주력장비인 아피아스와 아이크로마 장비가

4000대 이상 신규로 설치되면서 코로나가 피크였던 2020년과 비슷한 흐름이라면서

브라질을 비롯해 전 세계 약국을 통한 진단시스템 공급확대,

중국 조인스타와 기초의료개혁 인프라 구축 합작, 동물용 진단시장 진출 등

신규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디텍메드가 금요일 6.98% 상승하여 장중 고점으로 종가 마감한 모습입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아직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바디텍메드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비교적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양호한 편이긴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12일간의 주가 행보를 보면, 상승폭이 제법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지요.

크게 부담스러울 정도의 상승폭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평균 거래량이 많지 않은 주식인데

이런 정도의 흐름이라면,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바디텍메드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좀 더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봉 차트 상황을 보자면, 앞전 형성된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전반적으로 차트 위치가 높은 상태이기는 하지만, 단기적 상승 흐름은 진행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이런 주식은 특별한 개별 호재나, 괜찮은 테마 흐름이 형성되지 않는 한

가급적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상승을 위한 준비 과정이 있었던 것은 보이지만, 그래도 전반적인 차트 흐름상

단기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바디텍메드로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바디텍메드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종가 기준으로 분할 매수하는 방식이 적절할 것 같군요.

 

욕심부리지 않고 종가 차원에서 분할 매수하는 방식은,

신고가주들이나 급등주들 대응함에 있어서 많은 유익함이 있다 하겠습니다.

신고가주들이나 급등주들은 장중 변동성이 심한 경우들이 많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수급의 상승 움직임에 마음이 현혹되기 쉽다 하겠지요.

 

장중 상한가 가는 주식의 경우들이 있더라도, 평균적으로 놓고 보면

종가에서 분할 매수하는 방식이 훨씬 안전하고, 정신 건강에도 도움 되고,

수익률 면에서도 낫다고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체험으로는 그러하군요.

 

좀 긴 관점으로 보자면, 바디텍메드가 어느 정도까지는

점진적인 상승 흐름을 보일 가능성도 안고 있는 주식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한 내용은 나중에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현재적으로 얼마나 안전하게 플러스되는 매매를 하는가'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바디텍메드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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