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그린케미칼 주가 전망입니다.
이 글이 방문자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린케미칼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사는 한국포리올로부터 2003년 물적분할로 설립된 화학제품 제조업체입니다.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되는 기능성 화학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EOA, ETA, DMC, AM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계면활성제, 세정제, 소포제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EOA와
기초원료 및 첨가제 등으로 사용되는 ETA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각각 21%와 54%에 달합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그린케미칼 주가 전망
*그린케미칼 월봉 차트
*그린케미칼 주봉 차트
*그린케미칼 일봉 차트
그린케미칼이 오늘 시가를 -0.50%로 시작하였고, 종가를 14.11%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그린케미칼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강화와 글로벌 CCUS(탄소포집. 저장. 활용) 기술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린케미칼이 국내 유일의 ETA(Ethanolamine) 제조사로서
이산화탄소 포집 핵심 소재를 생산 중인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2025년까지 약 2조 7500억 원을 투자해
온실가스 감축과 CCUS(탄소포집. 저장. 활용)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투자 계획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 육성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사업 확산을 목표로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를 중심으로 CCUS 기술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하며,
특히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CCS와 포집된 탄소를 산업 원료로 전환하는
CCU 기술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정부의 이러한 대규모 지원은 탄소 배출이 많은 산업군의 설비 투자와 기술 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CCUS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재집권 시에도 CCUS 관련 세액공제 혜택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으며,
화석연료 산업과의 공존을 위한 기술적 해법으로 CCUS를 강조했습니다.
미국 주요 기업인 엑손모빌과 옥시덴탈은 이미 CCUS 기술을 활용해 석유 생산성과
탄소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역시 CCUS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1억 달러 규모의
XPRIZE 경연대회를 개최해 관련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기존 산업을 대체하기보다는 실질적이고 확장 가능한 탄소 감축 기술이 필요하다며
CCUS 기술이 현실적 해결책임을 강조했습니다.
블룸버그NEF의 분석도 국내 CCUS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CCS 기술이
전체 온실가스 감축량의 4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세계 평균인 14%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국내 산업구조상 CCUS 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린케미칼은 국내 유일의 ETA(Ethanolamine) 제조사로, 이산화탄소 포집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TA는 온실가스 포집을 위한 대표적 흡수제로,
그린케미칼은 기존 ETA 생산설비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포집 소재를 상용화했고
이미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회사는 온실가스 포집 소재 기술의 성능 개선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수요기업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설비 확장이나 대규모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으며,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술 고도화와 생산능력 확대를 검토 중입니다.
또한 그린케미칼은 기존 ETA 생산 기반을 활용해
초기 투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CCUS 기술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고 선진국과의 기술적 격차가 존재하는 만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지적됩니다.
그린케미칼이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트라 하겠습니다.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그린케미칼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자면,
월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월봉 차원에서 단기간에 상승폭이 큰 편에 속하고
현재적인 양봉이 저항대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점은 생각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겠군요.
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상태라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주봉 차원에서 단기간에 상승폭이 큰 추세의 흐름이고
현재적인 양봉이 저항대의 영향을 받고 있으면서
전반적인 차트 흐름상에서 조정받기 적당한 위치라 하겠군요.
그렇기 때문에 과한 욕심부리지 않고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린케미칼의 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린케미칼의 주가 흐름을 보면,
10일부터 오늘까지의 상승폭이 크다 하겠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군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그린케미칼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린케미칼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오늘 세운 양봉의 위치가
일봉 차트 흐름의 5차 저항대 아래로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두고 있는 위치라 하겠습니다.
현재적인 차트 상황은, 오늘 세운 양봉 위로 저항대가 층층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차트 흐름상에서 조정받기 적당한 위치이기 때문에
과한 욕심부리기보다는, 가급적 단기 상승 탄력성에 집중하면서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그린케미칼의 당분간의 관전 포인트는,
일봉 5차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라 하겠습니다.
5차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하고, 5차 저항대 위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면
일봉 6차 저항대까지 상승 흐름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린케미칼의 대응 방법은 이러한 내용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린케미칼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볼 때, 현재적인 행보 구간은
기술적 반등 영역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기술적 반등 영역이면서, 시대적 흐름과 밀접한 내용이 부각되면서
제법 상승폭이 큰 모양새를 보인 상태라 하겠군요.
기술적 반등 영역대라는 것은, 추가적인 하락 흐름보다는
반등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에 비중을 둘 수 있는 영역대라는 것입니다.
물론 수급세가 가격적인 매력도가 높은 구간이라서 매집하며
반등 흐름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은 구간이라는 의미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린케미칼의 일봉 차트 흐름을 보면,
전반적인 역배열 형태의 바닥권에서 단기간에 일봉 5차 저항대 부근까지 상승한 모습이지요.
10일부터 오늘까지의 상승 흐름을 보면 수월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상승 흐름을 진행하면서 오늘 세운 양봉이
일봉 차트 흐름상에서 형성된 박스권 상단 영역대에 위치하고 있다 하겠군요.
박스권 상단을 통과하려고 시도하다가 조금 밀려서
작은 위꼬리를 단 양봉으로 마감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시간 외 단일가에서 상한가로 마무리하였기 때문에
내일 시가 갭 상승폭이 제법 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운이 따른다면 내일 시가를 상한가로 시작할 수도 있겠지요.
그린케미칼의 일봉 차트 흐름의 박스권 상황을 보면,
박스권 상단 위로 근접하여 저항대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보편적인 차원에서 박스권 돌파가 진행된다면
박스권 상단 돌파에 따른 이중 저항이 되는 형국이지만,
오늘 시간 외 단일가에서 상한가로 마감하였기 때문에
내일 갭상승폭으로 시가를 시작하게 되면,
박스권 상단 위로 근접한 저항대는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군요.
그러하더라도 박스권 상단에 근접한 저항대 말고도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두고 또 다른 저항대들이 층층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과한 욕심부리지 않고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전반적인 차트의 상황과 보조 지표의 방향성을 보면
단기적인 상승 흐름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내용은 참고 자료 차원에서 봐야지, 맹신하여서는 안 되지요.
그린케미칼의 일봉 차트 흐름을 보면,
박스권 하단부가 관리되고 있는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추가 상승 흐름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뒤로 밀리는 흐름이 진행될 경우에는
박스권 하단부와 박스권 구간 안에서의 지지 영역대를 잘 잡아서
매매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박스권 구간 안에 이평선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평선들을 중심으로 지지 영역대와 저항 영역대를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매매 영역대를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린케미칼처럼 시간 외 단일가에서 상한가로 마감한 주식들 중에는
다음 날 시가 갭을 크게 주고 바로 빠지는 경우도 있고,
장중 전일 시간 외 단일가 종가 가격대보다 높은 상승폭을 준 다음,
바로 빠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등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자기 생각에 빠져서 대응하는 것은 금물이라 하겠군요.
항상 주식은 수급 흐름에 유연하게 반등하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그린케미칼을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다음 날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그린케미칼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조정받은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그린케미칼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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