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입니다.
이 글이 방문자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한항공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사는 24년 6월 말 기준, 총 136대의 여객기를 보유하고 국내 10개 도시와
해외 32개국 89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화물기는 23대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항공운송사업에 더불어 항공기 설계 및 제작, 민항기 및 군용기 정비, 위성체 등의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무인기 사업을 확대하여 스텔스 무인기 기술시범기 개발을 완료하고,
무인편대기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대한항공 주가 전망
*대한항공 월봉 차트
*대한항공 주봉 차트
*대한항공 일봉 차트
대한항공이 29일 시가를 2.16%로 시작하였고, 종가를 1.96%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하면서
세계 10위권의 국내 첫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가 탄생합니다.
두 대형항공사(FSC)의 합병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커지고
운영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운임비 상승, 소비자 편익 감소 등
독과점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8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발간한 세계 항공 운송 통계 2020에 따르면
2019년 국제 여객 RPK(항공편당 유상승객 수에 비행거리를 곱한 것) 기준으로 대한항공은 18위,
아시아나항공은 32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항공사가 합병할 경우 통합 항공사는 세계 11위에 오르게 됩니다.
통합 항공사는 항공기 238대를 보유하고,
합산 매출은 21조 1천억 원에 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합병으로 노선과 기재 운영의 글로벌 경쟁력은 기존보다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항공정비(MRO)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 등 항공산업 투자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두 회사 합병 후 이어질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합병도 중복 노선 통폐합으로 인한 비용 절감 등
긍정적 측면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유일한 대형 국적항공사라는 점에서 독과점 체제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한국항공대 연구팀은 두 회사의 합병에 더해 산하 LCC 합병까지 이뤄질 경우
통합 항공사의 국제선 여객 수송 점유율은 73%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운임 상승과 소비자 선택권 제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항공사가 부과하는 최고 수준의 운임만 관리하고 있어
실질적인 소비자가격 감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자회사 LCC까지 통합되면 주요 노선과 선호도가 높은 스케줄을 통합 항공사가 모두 갖게 되면서
소비자의 선택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합병에 따른 인력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도 큽니다.
지난해 말 기준 대한항공 고용 인원은 1만 90425명, 아시아나항공 8045명으로,
중복되는 업무에 대한 인원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이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트라 하겠습니다.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대한항공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자면,
월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월봉 차원에서 단기간에 상승폭이 큰 편의 흐름이라 하겠고
현재적인 양봉이 저항대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점은 생각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겠군요.
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상태라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주봉 차원에서 단기간에 상승폭이 큰 추세의 흐름이고
현재적인 양봉이 저항대의 영향을 받고 있으면서,
전반적인 차트 흐름상에서 조정 받기 적당한 위치라 하겠군요.
그렇기 때문에 과한 욕심부리지 않고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한항공의 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의 주가 흐름을 보면,
14일부터 29일까지의 상승폭이 큰 편에 속한다 하겠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군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대한항공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29일 세운 캔들의 위치가
일봉 차트 흐름의 7차 저항대를 소폭으로 올라서 있는 위치라 하겠습니다.
현재적인 차트 상황은, 29일 세운 캔들이 저항대의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차트 흐름상에서 조정받기 적당한 위치이기 때문에
과한 욕심부리기보다는, 가급적 단기 상승 탄력성에 집중하면서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대한항공의 당분간의 관전 포인트는, 29일 세운 캔들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라 하겠습니다.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하고, 저항대 위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면
이 주식은 상승 흐름에 있어 뒷심 있는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한항공의 대응 방법은 이러한 내용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항공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볼 때,
이 주식은 추가적인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군요.
대한항공의 일봉 차트 흐름을 보게 되면, 박스권이 이중으로 형성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약간 변형된 계단식 행보라고 볼 수 있겠는데,
29일 세운 캔들의 위치가 일봉 차트 흐름상의 2차적인 박스권을 제법 간격을 두고
올라서 있는 위치라 하겠군요.
일봉 차트 흐름에서 2차적인 박스권까지는 잘 통과한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29일 세운 캔들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저항대까지 잘 통과하게 되면
이 주식은 상승 탄력성에 제법 긍정적인 조건을 가질 수 있는데,
만약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고, 뒤로 밀리는 흐름이 진행되게 되면
그동안의 상승폭이 큰 편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조정 흐름은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하겠군요.
이 주식이 가지고 있는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지표의 내용들은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평선이나 거래량, 보조 지표도 괜찮은 모양새라 하겠군요.
그러하더라도 주식 흐름이란 것이 보편적인 차원에서만 진행되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제법 상승 흐름이 진행된 주식은 항상 조심조심 대응하는 것이 상책이라 하겠습니다.
29일 세운 캔들의 형태를 보면, 긴 아래 꼬리를 달고 있는 캔들이지요.
저런 캔들 유형은 수급세가 하단에서 끌어당긴 모양새로 볼 수 있겠습니다.
차트 흐름의 위치상, 일반 투자자들을 어느 정도 털어내고 진행하려는 의도로 볼 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19일 세운 캔들 위로 형성되 저항대 때문에 미리 빠져나온 큰 물량을
수급세가 걷어 올린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이든, 중요한 것은 29일 세운 캔들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라 하겠습니다.
그 영역대를 제대로 통과하게 되면, 이 주식은 상승 탄력성에 있어
뒷심 있는 행보를 가져갈 수 있는 긍정적인 조건을 갖추게 된다 볼 수 있겠습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캔들의 유형도 중요하고, 거래량도 중요하고,
차트가 형성된 패턴도 중요합니다.
그러한 내용들보다 더 중요한 내용이라면,
그러한 지표들을 종합하여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통합적인 안목이라 하겠군요.
그 안목의 정확도가 높을수록 그 사람은 성공적인 매매를 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고
그 안목의 정확도가 낮을 수록 그 사람은 성공적인 매매를 할 확률이 떨어진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주식 보는 안목을 향상시키려면,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고 또 보면서 자신만의 차트 보는 방식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내용이 구축되게 되면, 어떠한 종목을 보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항공을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대한항공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29일 세운 캔들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할 때나,
조정받은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대한항공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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