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메리츠금융지주 주가 전망입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1년 3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서 인적 분할하여 설립된
국내 최초의 유일한 보험지주회사입니다.
동사는 독자적인 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순수지주회사이며,
주요 종속회사로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메리츠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대체투자운용 등이 있습니다.
22년 11월, 효율적인 자본배분을 위해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지분율 100%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고,
순이익의 50%에 달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메리츠금융지주 주가 전망
*메리츠금융지주 월봉 차트
*메리츠금융지주 주봉 차트
*메리츠금융지주 일봉 차트
메리츠금융지주가 28일 시가를 -0.26%로 시작하였고, 장중 5.93% 상승했다가
종가를 4.22%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50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계획 이행률이 절반에 이르렀습니다.
당초 기간을 1년으로 잡았지만, 3개월간의 이행률이 50%에 달하는 만큼
메리츠금융은 주주환원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성과는 앞서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이 저평가가 지속되면
순이익의 50% 이상 규모도 가능하다고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지난 3월 체결한 5000억 원 규모의 신탁계약과 관련해
중간보고 성격의 취득상황보고서를 전날 제출했습니다.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한 이 신탁계약은 기한이 오는 2025년 3월 21일까지지만
이 같은 속도라면 조기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메리츠금융은 이번 신탁계약으로 취득하는 자사주도 향후 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메리츠금융은 2022년 당시 최소 3년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총 64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지난해 말 결산배당으로 총 4483억원(1주당 2360원)을 지급했습니다.
지난해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등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면서
메리츠금융그룹의 연결 순이익이 2조1333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자사주 소각과 배당을 합친 총주주환원율은 이의 51%에 달합니다.
올해 들어서도 이 같은 정책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 부회장은 지난달 진행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도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를 언급하며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내부투자 수익률과 자사주 매입소각 수익률, 요구수익률 순위에 따라
주주환원 규모와 내용이 결정된다며 이 세 가지 변수를 비교해 주주환원 비율을 결정하는
버크셔해서웨이 방식이 주주가치 제고에 가장 유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메리츠금융의 올해 자사주 매입계획 발표 시점이
예상보다 상당히 빨랐고 규모도 전망을 크게 웃돌았다며 이번 신탁계약 외에
올 연간 누적 기준으로도 당초 전망보다 공격적인 추가 매입이 이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가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트라 하겠습니다.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메리츠금융지주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자면,
월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현재적인 양봉이 저항대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점은 생각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겠군요.
주봉 차트 추세는 역시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상태라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현재적인 양봉이 저항대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과한 욕심부리지 않고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 흐름을 보면,
27일부터 28일까지의 상승폭이 어느 정도 된다 하겠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군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메리츠금융지주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28일 세운 양봉의 위치가
일봉 차트 흐름의 4차 저항대를 소폭의 간격으로 올라서 있는 위치라 하겠습니다.
현재적인 차트 상황은, 28일 세운 양봉 위로 저항대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한 욕심부리기보다는, 가급적 단기 상승 탄력성에 집중하면서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당분간의 관전 포인트는,
28일 세운 양봉 위로 형성된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라 하겠습니다.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하고, 저항대 위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면
이 주식은 상승 흐름에 있어 뒷심 있는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초보 시절을 보내고 있는 투자자는
가급적 차트 흐름이 정배열 형태의 주식을 선호하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정배열 상태의 주식은 하락을 하더라도 지지대가 여러 층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하락에 따른 안전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물론 너무 오른 주식에서 정배열 형태는 위험 부담이 오히려 큰 요소가 있지만,
상승폭이 많이 크지 않은 주식에서 정배열 형태는 하락에 따른 안전장치가
여러 층으로 형성되어 있는 형국이라 보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초보 시절을 지내고 있는 투자자는 수급세가 차트를 아래위로 흔들 때
견뎌내고 대처하는 방법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어려워서
들고 있던 주식을 던져버리기 쉽다 하겠군요.
그렇기 때문에 초보 시절에는 가급적 정배열 형태의 주식에서 충분한 성공 경험을 쌓은 다음,
점차로 역배열 형태 같은 주식도 경험하여 가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차트 흐름이 역배열 형태인 주식은, 정배열 형태와 반대로
하락 흐름에 있어 안전 장치 역할을 하는 지지대 층이 제대로 형성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승 흐름에 있어서는 저항대가 층층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 시절의 투자자가 대응하기로는 정배열 형태보다 많이 까다로운 면이 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메리츠금융지주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조정받은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메리츠금융지주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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