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건설 주가 전망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상지건설 주가 전망입니다.

상지건설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1979년에 설립되었으며 부동산개발업, 건설업, 부동산 관련 용역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2024년 3월 기업이미지 제고와 부동산 상품 브랜드와 상호의 구분을 위해

상지건설로 상호명 변경하였습니다.

 

동사는 고급주택 브랜드 상지리츠빌, 프리미엄 고급주택 브랜드 상지카일룸,

프리미엄 오피스텔 브랜드 상지카일룸 M 등의 브랜드와 상표권, 저작권 등을 보유 중입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상지건설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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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건설 일봉 차트

 

상지건설이 9일 시가를 0.22%로 시작하였고, 종가를 상한가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정부가 12년 만에 서울과 인근 지역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한다는 소식에

건설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방안은 서울과 서울 인근 지역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8만 가구 규모 신규 택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올해 11월 5만 가구 규모 신규 택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도 밝혔습니다.

또 내년에는 3만 가구가 들어설 택지를 발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환경 보존과 공간 확보라는 개발제한구역 지정 취지와

기본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소멸 위기를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택공급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하는 것은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서울의 부동산 가격 하향 안정화는 흔들림 없는 시의 목표라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해 충분하고 안정적인 주택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규모 주택 공급을 위해 서울 그린벨트를 전면 해제하는 것은

이명박 정부 때인 2012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상지건설이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상지건설의 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지건설의 주가 흐름을 보면,

8일부터 9일까지의 상승폭이 크다 하겠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군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상지건설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상지건설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9일 세운 양봉의 위치가

일봉 차트 흐름의 1차 저항대 아래로 제법 큰 폭의 간격을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적인 차트 상황은, 9일 세운 양봉 위로 저항대가 층층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한 욕심부리기보다는, 가급적 단기 상승 탄력성에 집중하면서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상지건설의 당분간의 관전 포인트는, 일봉 1차 저항대까지 상승할 수 있는지 여부라 하겠습니다.

1차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하고, 1차 저항대 위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면

2차 저항대까지는 상승 흐름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하겠군요.

 

9일 세운 양봉과 일봉 2차, 3차, 4차 저항대와는 간격이 크기 때문에

당분간은 일봉 1차 저항대 통과 여부를 중점적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전반적인 역배열 형태의 바닥권에서 올라오는 주식은

특별한 호재나 수급력이 동반되지 않는 한, 점진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다 하겠군요.

역배열 형태의 하단부에서 급등 양상을 보이는 주식은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역배열 형태에서 올라오는 주식은,

짧게 여러 번 대응한다는 관점에서 차트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굳이 매매를 하지 않더라도, 그러한 관점에서 역배열 형태의 주식을 살펴보는 노력을

꾸준히 하게 되면, 역배열 형태의 주식에서도 매수할 만한 영역대가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상지건설이 9일 상한가로 마감하였기 때문에

다음 거래일 시가에 갭상승폭을 주든가, 장중 상승폭을 적절하게 줄 가능성이 높다 하겠군요.

다음 거래일에 상승폭을 적절하게 주지 않으면,

며칠 기간을 두고 상승폭을 적절하게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한가 종목 중에는 홀딩 가능한 종목이 있고, 다음 거래일에 짧게 대응하고 나와야 할 종목이 있고,

다음 거래일 시가에 무조건 시장가로 나와야 할 종목 등이 있습니다.

여러 다양한 경우들이 있는데, 상한가 매매의 경험과 실력이 충분히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이라면

상한가 종목의 다음 거래일에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고 나오는 방식이 좋다 하겠군요.

 

그러한 방식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이 길게 보면 훨씬 유익합니다.

특히나 상한가 매매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하겠습니다.

 

상지건설을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다음 거래일에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상지건설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조정받은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상지건설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