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주가 전망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유한양행 주가 전망입니다.

유한양행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사는 1926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매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주요 사업부문은 약품사업부문, 생활건강사업부문, 해외사업부문으로 이루어집니다.

의약품사업부문의 주요 제품으로는 렉라자, 안티푸라민, 삐콤씨, 듀오웰, 코푸시럽 등이 있고

이외에도 에이즈치료제, C형 간염치료제, 항생제 등을 수출사업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유한양행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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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일봉 차트

 

유한양행이 오늘 시가를 2.76%로 시작하였고, 장중 19.62% 상승했다가

종가를 9.01%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유한양행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도전장을 내며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폐암신약 렉라자(성분명:레이저티닙)가 미국 시장에서 출시되면

올 하반기부터 판매에 따른 로열티와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으며 매출액 증가가 예상됩니다.

 

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얀센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 FDA 허가 여부가

오는 8월 21일 이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승인되면 유한양행은 올 4분기 중 얀센으로부터 6000만 달러의

마일스톤(기술료)을 지급받을 예정입니다.

 

레이저티닙은 지난 2018년 유한양행이 개발한 뒤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에

총 1조 4000억 원 규모에 기술 이전됐습니다.

이후 지난해 말 얀센은 FDA에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자사가 개발한 항암제 리브리반트와

유한양행의 렉라자 병용요법에 대한 신약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습니다.

 

렉라자가 FDA의 승인을 받을 경우 국내 제약사가 후보 물질을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 이전해

제품 출시까지 이어진 첫 번째 사례가 됩니다.

 

FDA는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 요법을 우선심사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우선심사는 심각한 질환이나 기존 치료 대비 유효성 또는 안전성에서

가시적인 개선이 확인될 경우에 한해 지정합니다.

 

렉라자와 리브리반트가 각각 한국과 미국에서 이미 단독요법으로 승인받은 약물인 만큼

두 약물의 병용요법의 FDA 승인 가능성도 매우 높을 것으로 제약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리반트 병용요법 임상 3상 효과를 확인하는

데이터 발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달 4일(현지시간)까지 세계 3대 암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가운데, 유한양행의 파트너사 얀센은 3일(현지시간)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 요법의 임상 결과를 발표합니다.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이 비소세포폐암 고위험군에서도

무진행 생존기간을 크게 개선하고,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보다 새로운 피하주사제에서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ASCO에서 공개될 연구 성과로 향후 FDA 심사 통과 여부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이달 신약 허가를 자신하던 HLB가

미국 허들을 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은 다음 타자인 유한양행을 주목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출시 시점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실제 지난해 10월 유한양행의 경쟁 약물로 꼽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와 항암화학 병용요법이 FDA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받았습니다.

그 이후 4개월 뒤인 올해 2월 FDA로부터 품목허가받은 사례가 있는 만큼

유한양행도 6~7월에 결정될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제약바이오 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 유럽,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올 4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만큼 추가적인 글로벌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도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유한양행이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유한양행의 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한양행의 주가 흐름을 보면,

단기 조정 흐름 중에서 오늘 9.01% 상승 마감이기 때문에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유한양행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유한양행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오늘 세운 양봉의 위치가

일봉 차트 흐름의 3차 저항대를 제법 큰 간격으로 올라서 있는 위치라 하겠습니다.

 

현재적인 차트 상황은, 오늘 세운 양봉 위로 저항대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한 욕심부리기보다는, 가급적 단기 상승 탄력성에 집중하면서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유한양행의 당분간의 관전 포인트는,

오늘 세운 양봉 위에 자리하고 있는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라 하겠습니다.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하고, 저항대 위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면

이 주식은 상승 흐름에 있어 뒷심 있는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유한양행이 조정을 받더라도 당분간은 큰 폭의 조정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추가적인 박스권 흐름이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일반 투자자들은 자금 활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고가주보다는 적당한 가격대의 주식 중에서, 탄력성이 좋은 주식을 골라보는 것도 

주식 투자에 있어 효율성을 가지는 방법이 된다고 봅니다.

 

유한양행을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유한양행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오늘 종가 가격대보다 훨씬 부담이 덜한 가격대에서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유한양행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