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메타바이오메드 주가 전망입니다.
메타바이오메드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1990년 설립되어 치과용 재료 및 기기, 생분해성 봉합원사,
미용성형용 원사 및 관련상품, 정형외과 및 치과용골수복재, 의료기기 제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타바이오메드 및 종속회사의 사업부문은 덴탈, 봉합사, 메디컬, 성형사,
통신장비 사업부문의 총 5개 사업부문으로 구분됩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생체 분해성 합성 봉합원사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합성 봉합원사 제품은 제품화 진입장벽이 높아 세계적으로 소수 기업만이 생산합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메타바이오메드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메타바이오메드 월봉 차트
*메타바이오메드 주봉 차트
*메타바이오메드 일봉 차트
메타바이오메드가 오늘 현재적으로 상승 흐름이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청주 오송에 자리한 의료기기 제조회사 메타바이오메드는 35년 역사를 가진 강소기업입니다.
업계에서 이 기업을 말할 때 항상 붙어 다니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치과용 근관 충전재 세계 1위 기업', '전 세계 7개 회사만이 생산할 수 있는
생분해성 봉합원사 제품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그것입니다.
중소기업이지만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한 것입니다.
메타바이오메드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가장 큰 비결은 뛰어난 기술력과
과감한 해외시장 개척입니다.
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이 세 번의 실패를 극복하고 1990년 청주 지하 셋방에서 창업한
메타바이오메드를 성장시킨 일화는 지역에서 유명합니다.
회장은 200㎡ 크기의 작은 셋방에서 직원 12명과 함께 기술개발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게 지금의 메타바이오메드를 있게 한 근관 충전재입니다.
치과에서 신경치료를 할 때 세균 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치아의 뿌리 부분에
빼곡히 채워 넣는 물질인 근관 충전재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 세계에서
연간 6천만명의 충치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계시장 점유율도 20%로 독보적인 1위입니다.
이 기업의 또 다른 주력제품인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원사는 미국 존슨앤드존슨 등
전 세계 7개 기업만이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 부위를 봉합할 때 사용하는 '녹는 실'로 알려진 생분해성 봉합원사는
1999년 김학용 전북대 섬유공학과 교수와 손을 잡고 개발에 착수,
3년 만에 성공을 이뤘습니다.
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은, 봉합원사 제조 기술은 미국 등 선진국 기업의 전유물이었고,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투자도 매번 거절당했다며 하지만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에
연구개발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회장은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지금도 연구개발 투자만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신념으로
매년 매출액의 10%를 연구개발에 재투자하고 있습니다.
국내 특허 69건, 해외 특허 24건, 디자인 23건, 상표 43건 등
메타바이오메드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에서 회장의 뚝심이 엿보입니다.
물론 우수한 기술력만이 답은 아니었습니다.
회장은, 사업 초기 좋은 제품이 있어도 국내 시장은 열악한 유통구조 탓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보편화된 어음결제 때문에 납품하고도 제때 돈을 받지 못하기 일쑤였다고 했습니다.
이에 회장은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이 과감한 선택은 기업 성공의 날개가 됐습니다.
다수의 국제 박람회와 전시회를 찾아 해외바이어들을 만났습니다.
회장은, 수출만이 살길이라고 믿으며 제품이 담긴 가방을 양손에 들고
전 세계 의료기기 전시회를 쫓아다녔다며 지난 35년간 쌓은 항공사 마일리지만
지구 140바퀴에 해당하는 350만 마일에 이를 것이라고 웃음을 지었습니다.
1993년 일본 기업을 상대로 첫 수출에 성공한 이후 메타바이오메드의 우수한 제품은
금세 입소문을 타 현재는 105개국에 116개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4천328만 8천 달러 수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베트남 등에 해외 법인을 두고 100여 개국 250여 개 판매망을 구축한
메타바이오메드는 현재 전체 매출액의 90%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고 있습니다.
해마다 1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메타바이오메드는 요즘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밀려드는 주문을 다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회장은, 고객들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는 것은 기업의 신뢰 문제와도 연결된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송에 2공장 설립을 구상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이 성공하려면 자신의 제품과 기술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도전 정신으로 세계 최고의 의료기기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메타바이오메드가 오늘 현재적으로 8.63%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트라 하겠습니다.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메타바이오메드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자면,
월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단기간에 많이 상승한 편이라서 그러한 점은 생각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겠군요.
주봉 차트 추세는 역시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상태라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현재적인 양봉의 위치가 조정 받기도 적당한 위치라 하겠군요.
그러한 점을 생각하면서 조심조심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 봅니다.
메타바이오메드의 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메타바이오메드의 주가 흐름을 보면,
2월 2일부터 오늘까지의 상승폭이 크다 하겠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군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메타바이오메드가 오늘 종가를 23일 종가보다 크게 하락하여 마감하지 않는 한,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메타바이오메드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현재적인 양봉의 위치가
일봉 차트 흐름의 2차 저항대를 제법 간격을 두고 올라선 위치라 하겠습니다.
일봉 차트상의 조건으로는 조정 받기 적당한 위치라는 요소가 있는데,
그 외에는 추가 상승 흐름에 당분간은 걸림돌이 없는 상태라 하겠군요.
추가적인 상승 흐름이 진행될 것인지, 조정받을 것인지,
그러한 기로에 와 있는 차트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이런 주식은 가급적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메타바이오메드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메타바이오메드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조정받은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메타바이오메드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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