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삼성화재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삼성화재 주가 전망입니다.

삼성화재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삼성계열의 손해보험사로,

손해보험업과 제3보험업을 핵심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제공하는 상품의 보종별 보험수익 비중은 일반보험 14.0%, 장기 보험 51.3%,

자동차보험 34.7%이며, 국내 3개, 해외 6개의 연결대상 자회사가 있습니다.

 

삼성화재 중국법인에 대한 중국금융감독당국의 최종승인을 득하였습니다.

중국 최대 IT기업인 텐센트와 협력하여 중국법인을 합작법인 형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삼성화재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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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월봉 차트

 

*삼성화재 주봉 차트

 

*삼성화재 일봉 차트

 

삼성화재가 8일 52주 신고가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이달 16일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지난해보다 내려갈 예정입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이날(16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내립니다.

구체적으로 삼성화재는 2.8%, KB손해보험은 2.6%, 현대해상,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2.5%,

롯데손해보험은 2.4% 내립니다. 메리츠화재 인하폭은 3%입니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롯데손보가 오는 1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합니다.

메리츠화재와 한화손보는 오는 2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반영합니다.

이번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금융당국의 상생금융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소유자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것으로

가입자는 2400만여 명입니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의 시장 점유율은 82.5%에 달합니다.

메리츠화재 경우 4.4%입니다.

 

지난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등 상위 5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80.1%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발생손해액을 경과보험료로 나눈 비율입니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사업운영비를 고려할 때 자동차보험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대형 손해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자동차보험료를

추가로 내릴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최근 손해율이 안정권에 들어오면서는 보험료를 2년 연속 1~2% 수준으로 낮춰왔고

2024년엔 상생금융 기조와 맞물려 2~3%까지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인당 보험료 인하폭을 살펴보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가 통상 60~80만 원대인 점을 고려할 때

2.5% 인하 시 최대 2만 원의 할인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은행뿐 아니라 보험 업계에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방안 마련'을 주문해 왔습니다.

 

이달 초 보험사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에서도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에 따른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손해보험업계는 대다수 국민이 가입한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화재가 8일 10.08% 상승하여 종가 마감한 상태입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트라 하겠습니다.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삼성화재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자면,

월봉 차트 추세는 상승 추세가 살아 있는 상태라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군요.

 

주봉 차트 추세는 역시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습니다.

 

삼성화재의 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화재의 주가 흐름을 보면,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의 상승폭이 크다 하겠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군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삼성화재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화재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단기간에 많이 상승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적인 양봉의 위치는 일봉 차트 흐름상

2차 저항대를 제법 간격을 두고 올라선 위치라 하겠군요.

 

일봉 차트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상승 흐름에 걸림이 되는 내용들은 소화가 된 모습입니다.

차트상으로는 그렇다는 것이지요.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현재적인 일봉 캔들의 위치가

단기 상승 흐름의 고점 영역대이기 때문에 단기 조정 가능성을 안고 있는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주식은 현재적인 위치 부근에서 진입한 사람들은

가급적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봅니다.

 

그리고 이런 주식에 좀 적극적인 사람들이라면, 좀 길게 보고 대응할 만도 한, 주식이라 생각되는군요.

삼성화재 주식은 수급력이 어느 정도만 더 뒷심을 발후하게 되면

새로운 차원의 주가 행보를 진행할 가능성도 안고 있는 주식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단기적 흐름으로 볼 때는, 현재적으로 단기 고점 영역대이기 때문에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주식 매매하는데 좀 더 안전한 대응방식이라는 것입니다.

 

삼성화재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삼성화재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조정받은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삼성화재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