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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지엘팜텍 주가 전망입니다.

지엘팜텍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엘팜텍은 2002년 8월 설립되어 2016년 9월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하였으며,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2018년 1월 KGMP 보유업체인 지엘파마의 지분 100%를 인수하여 종속회사로 편입하였으며,

ODM 사업과 지엘파마의 호르몬제제 생산라인 등을 적극 활용한 B2B 영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

개량신약 및 제네릭, 차별화된 컨셉을 적용한 일반의약품의 연구개발 진행 중입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지엘팜텍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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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팜텍 일봉 차트

*지엘팜텍 일봉 차트

 

지엘팜텍이 오늘 52주 신고가로 마감하였지요.

 

지엘팜텍은 10월 17일 한국거래소가 경영권 매각 본계약 체결 여부와 관련한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공시를 요구한 것에 대해

현재 지엘팜텍에 대한 실사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는 단계라며

본 계약은 현재 최종 실사 결과에 따라 양해각서의 효력이 상실되거나

양도거래의 조건이 변경될 수 있고, 현재 기준 기공시 내용에서 변경된 점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지엘팜텍은 또 추후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또는 2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우종수 더블유사이언스 대표는 지엘팜텍, 한국형 알앤디로 회사 키우고

내년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과 함께 3~5년 내에 지엘팜텍의 매출을

10배 이상 규모로 키우는 게 목표라고 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제약사 지엘팜텍 인수에 나선 우종수 더블유사이언스 대표가 밝힌 포부입니다.

올해 3월까지 한미약품 대표였던 우 대표는 개량신약의 아버지라 불리는

국내 약물 제제연구 최고 권위자입니다.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약제학 박사학위까지 딴 그는 1990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제제연구센터장, 공장장 등을 거친 뒤 2017년부터 올해까지 대표 자리에 올랐습니다.

약 33년간 한미약품에서 근무하며 낸 성과도 다양합니다.

 

기술수출 개념이 생소했던 1997년 의약품의 흡수성을 크게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다국적 제약사인 노바티스에 수출하며 6300만달러(약 853억 원)와

20년간 국내 매출액의 15%를 받아냈습니다.

 

이는 한미약품이 연구 중심 회사로 기반을 다지는 토대가 됐습니다.

한미약품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복합 개량신약 아모잘탄(고혈압 치료제)과

로수젯(고지혈증 치료제) 개발도 주도했습니다.

 

이런 그가 퇴사 후 지난 6월 제제연구 전문기업 더블유사이언스를 설립했습니다.

회사를 떠나며 받은 금액만 퇴직금 22억6400만원 포함 36억 원(세전)이었습니다.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즐기자는 아내의 만류에도 그는 창업을 통한 제2의 인생을 택했습니다.

 

우 대표는 일하는 게 재미있고 직원이 오고 싶은 좋은 제약산업의 모델 회사를

만들어 보여주는 꿈을 실현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외부 투자금을 받은 뒤 그가 내린 첫 결단은 지엘팜텍 인수였습니다.

 

250억원(보통주 구주 158억 원, 보통주 신주 92억 원 인수)을 투자해

지분율 약 30%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다음 달 말쯤 인수 작업이 마무리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경영에 관여할 수 있게 됩니다.

 

많은 제약사 중 지엘팜텍을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 대표는 인재를 영입하기 쉬운 판교 내 새 건물에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고

100% 자회사를 통해 안양에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KGMP) 인증 생산공장도 갖고 있다며

상장회사이면서 수도권 내 공장과 연구시설을 잘 갖춘 소규모회사를 구하기 쉽지 않은데

그 조건에 맞았고, 회사도 성장하려는 찰나였다고 말했습니다.

 

지엘팜텍이 당뇨복합제, 성호르몬제 등 80여개의 허가 제품을 판매 중이고

임상 3상 단계인 안구건조증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점도

인수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엘팜텍에서 한국형 알앤디(연구개발)을 접목해 한미약품에서 썼던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게 그의 목표입니다.

우 대표는 일반의약품(OTC) 중심으로 영업하던 한미약품이 매출 1조 원 이상,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이상의 회사가 된 것은 한국형알앤디를 펼친 때문이라며

교과서에도 없던 개량신약으로 투자금은 줄이면서 신약에 버금가는 효과를 내는 약물을 만들고

용법, 약효, 약물 등으로 차별화를 하는 게 한국형 알앤디인데

이게 중소제약회사의 성장 모멘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지엘팜텍에서 구현해 3~5년 내에 매출을 지금의 10배 이상인

2000억 원대로 늘리고 알앤디에도 투자해 단일품목 기준 연 매출 1000억 원대를 기록하는

제2의 로수젯, 아모잘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지엘팜텍 호르몬제 시설 공장의 가동률은 30% 정도인데 이를 높이고

영업력과 순환계약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등으로 충분히 매출을 늘리고

영업이익도 내년 흑자로 돌릴 수 있을 것이란 계산입니다.

 

지난해 지엘팜텍의 매출액은 167억원, 영업손실은 33억 원이었습니다.

더블유사이언스는 알앤디를 하는 기술형 회사,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우 대표는 지엘팜텍과 더블유사이언스를 통해 최고의 한국형 제약 기술을 지닌 회사,

제제 연구자들이 꿈을 펼치고 오고 싶은 회사, 직원들이 일한 만큼

혜택을 가져갈 수 있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엘팜텍이 오늘 16.88%로 장중 고가 마감하였지요.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지엘팜텍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 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8일간의 상승폭도 제법 되는 상황이라서,

고가 위치의 주식으로서는 부담 되는 위치라 하겠습니다.

또한 오늘 시간 외 단일가에서 -3.16% 하락하여 마감하였는데, 이 부분도 신경이 쓰이긴 하지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지엘팜텍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반적인 차트 흐름과 수급 상황이, 단기 상승 흐름 정도는 줄 수 있는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상승세가 살아있기 때문에,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좀 더 상승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일봉 차트 상황을 보면, 앞전의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이러한 점까지 더하여서 생각한다면, 아직은 상승 흐름이 유효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지엘팜텍의 큰 그림 차원에서의 흐름을 보면, 수급 탄력성이 제법 받쳐준다면

상승 흐름이 제법 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는 주식이라 생각되는군요.

 

지엘팜텍을 홀딩하며 수익 내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당한 방식이라 봅니다.

그리고 지엘팜텍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 위치가 매수 시점으로 잡기에는 좀 부담되는 위치이기 때문에

조정을 거친 다음 상승 흐름을 보일 때, 진입을 검토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니면, 지엘팜텍이 위의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하고,

상승 흐름을 보일 때, 진입을 검토하는 것도 적절할 것 같군요.

요지는 상승 흐름이 보다 확실할 때 진입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긴가 민가하는 상태에서는 관망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는 것이지요.

 

주식 투자도 자신의 내면에서 확신감이 들 때 진입하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진입 결정은, 여러 객관적인 상황이 만족되고

더불어 내적인 확신감까지 드는 종목만 진입하고 있습니다.

 

최종 결정은 내적 확신감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지엘팜텍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사랑을 규정짓고자 하는 것은 사랑의 정신적인 측면에 (접근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규정짓고자 할 때, 사랑이 지닌 힘을 놓치게 됩니다.

그대들은 사랑, 무한한 생명의 창조물입니다.

이렇게 사랑을 이해하고 깨닫게 될 때, 사랑은 자신의 본성대로 스스로를 표현하게 됩니다.'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 - 5)

 

'그대들은 사랑, 무한한 생명의 창조물입니다.'

여기서 무한한 생명이란 신(부처)을 뜻한다 하겠습니다,

신은 다른 표현으로 사랑이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긴 모습이나 성격 등, 여러 다양한 모습들을 나타내고 있지요.

그렇지만 사람들의 생명 그 자체는 동일하다 하겠습니다.

그 생명을 '신'이라 합니다. 즉 그 생명을 '사랑'이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실체는 신, 즉 생명이라 하는 것이지요.

생명이 몸과 결합되어 있을 때, 사람이라 하지요.

 

'자신과 신(생명)은 하나이다.' 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고

'자기 자신이 곧 부처이다.'라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자기 안에 신성이 거하고, 자기 안에 부처가 거한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생명이 곧 신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생명이 곧 신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과 신은 하나인 것이지요.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의식 발전에 무척이나 중요한 내용이라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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