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 전망입니다.
코오롱글로벌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1960년 협화실업으로 설립되어, 2011년 코오롱아이넷주식회사와
코오롱비앤에스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여 코오롱글로벌주식회사로 상호변경하였습니다.
건설사업부문은 '코오롱하늘채', '린든그로브'와 같은 주택 브랜드를 앞세운 주택 및 건축 분야와,
도로/교량 등을 시공하는 토목분야 및 SOC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해외 상하수도 시설을 시공하는 환경 사업, 풍력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으로
이루어진 종합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코오롱글로벌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코오롱글로벌 일봉 차트
코오롱글로벌이 60일 신고가로 가고 있군요.
코오롱글로벌은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현지 업체와 2건의 업무협약(MOU)을 동시 체결하면서
네옴시티 사업의 윤곽을 구체화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이끄는 중동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코오롱글로벌은
사우디 리야드 지역에서 열린 '한-사우디 투자포럼'에서 현지업체 2곳과
수처리 및 생활 인프라 분야에 걸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을 필두로 중동 경제사절단에 참가한 코오롱글로벌은
현지업체 마스코와 사우디 국영수자원공사 발주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코오롱글로벌에 마스코 측이 러브콜을 보내면서 성사됐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상하수도 시설 및 하수종말, 폐수종말 처리 등 수처리 관련 부문에서
국내 건설사 중 최고 수준의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중동을 비롯해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에서의 수처리 경험도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저에너지 분리막(멤브레인) 수처리 기술' 등을 통해 수처리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해 수소를 생산하는 신기술도 고도화 개발 중입니다.
같은 날 코오롱글로벌은 사우디 제조유통 회사인 파이드(FAIDH Co.)와
인조잔디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사우디는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라 국가적 차원에서 스포츠 산업 및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 '킹 살만 파크(13.4㎢)'를 비롯해 각종 골프장, 축구 경기장 등을 개발 중입니다.
그러나 건조한 기후 특성과 사막지대의 영향으로 천연잔디의 공급 및 유지 관리가 어려워
지난해에만 연 3만 톤(t)의 인조잔디를 수입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코오롱그룹이 보유한 세계 최초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인조잔디' 생산기술을 활용해
인조잔디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입니다.
사우디를 교두보로 주변 중동 지역으로 인조잔디 사업을 확대하는 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업무협약이 사우디아라비아 기후 및 인프라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현지 수요를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현지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윤곽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9월 18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탈건축현장(OSC) 전문자재기업 '에스와이'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월 19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진출을 위해 현지 기후 및 용도에 최적화된 OSC 건축공사용
내, 외장패널 기술개발 및 제조 등에 대해 협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기후에 특화된 하이브리드 패널 활용을 집중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통 건축 공사용 샌드위치 패널은 강판과 강판 사이에 단열재를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를 코오롱글로벌 자회사인 엑시아머티리얼스의 고분자복합소재 쉬트판으로 대체해
현지 기후에 최적화할 계획입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내, 외장패널 부문에서 시공 용이성과 대량생산 능력 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OSC 건축분야 기술 고도화 및 국내외 다양한 시장 특화 연구를 진행합니다.
코오롱글로벌은 국내 민간시장 확장과 해외사업 진출을 위해 다양한 공법 실행 및
기술 융복합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등 굵직한 해외 사업 논의에 꾸준히 참석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7월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기업 간담회에도 참석했으며,
현지 시공업체를 물색하는 등 수처리 및 인프라 분야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를 적극 추진 중입니다.
코오롱글로벌이 오늘 18.62%까지 상승했다가 11.75%로 마감한 모습이지요.
시간 외 단일가에서도 0.96%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아직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 상한가 마감했었고, 오늘도 18.62%까지 상승했었고,
나흘 간의 상승폭을 보면 꽤 많이 상승한 상태라 하겠습니다.
쉽게 이야기하여서 부담되는 위치라는 것이지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코오롱글로벌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큰 그림 차원에서의 상승 추세가 아직 살아있는 상황이고,
수급이 형성된 모양새를 보면, 좀 더 상승 흐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안전하게 봐서 좀 더 상승 흐름이지, 괜찮은 이슈나 테마가 연결되면
상승 탄력성을 신속하게 받는 종목에 속한다 하겠습니다.
특히 네옴시티 관련 테마나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쪽으로 이슈가 나오게 되면
상승 탄력성이 좋은 모습을 보이는 종목이기도 하지요.
오늘 양봉 위꼬리가 보이는데, 단기 고점은 이 양봉 위꼬리 근처로 보고
안전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과한 욕심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전반적인 차트 흐름이 아직까지는 위의 저항대를 제대로 뚫어 주어야
제대로 된 상승 흐름을 진행할 만한 조건이 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위치라 생각됩니다.
코오롱글로벌을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그리고 코오롱글로벌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 적당한 위치이기도 하고, 제법 고가 상태이니까
충분히 조정된 다음 진입 시기를 검토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주식 매매는 진입 시기가 참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코오롱글로벌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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