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티웨이항공 주가 전망입니다.
티웨이항공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티웨이항공은 2003년 국내 최초의 저비용항공사인 충청항공을 모태로 하여
이후 한성항공을 거쳐 2010년 현재 동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종속회사인 티웨이에어서비스는 공항에서 항공기 출발/도착 시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는
지상조업 업무와 항공사의 대표전화로 접수되는 예약 요청과
각종 고객 문의를 처리하는 예약센터 업무를 담당합니다.
티웨이항공은 대구공항에 적극 진출하여 타사와 차별화된 노선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티웨이항공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티웨이항공 월봉 차트
*티웨이항공 주봉 차트
*티웨이항공 일봉 차트
티웨이항공이 금요일 2.40%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9부 능선을 넘으면서 국내 항공업계에 지각변동이 예고됐습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중복된 유럽 노선 일부를 넘겨 받을 것으로 예상돼 가장 큰 반사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소형 기종으로 근거리 노선 취항에 집중한 여타 LCC들과 달리
대형 기종을 도입, 신규 장거리 노선을 취항하는 등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덕분에 유럽 4개 노선 운수권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됐습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은 이르면 다음 달 중순
대항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이 마무리 수순을 밟으면 기존 중복된 유럽 노선 일부를
국내 항공사에 이양하고 화물 사업 부문을 매각해야 합니다.
EU 집행위원회(EC)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시 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4개 여객 노선에서 경쟁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한 바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14개 유럽 노선 중 이들 4개 노선이 아시아나항공 운항과 중복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EC 측에 이들 노선의 운수권과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 일부를
국내 LCC에 이관하는 내용의 경쟁 제한 우려 해소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정조치 안에 함께 포함된 유럽 4개 노선 운수권은 티웨이항공이 넘겨받을 가능성이 전망됩니다.
티웨이항공이 공격적인 신규 취항, 노선 확장에 나설 수 있는 이유는
팬데믹 기간 중에 선제적으로 항공기를 도입한 덕분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대형 기종인 에어버스 A330~300 3대를 포함해 총 30대 기재를 운영 중입니다.
올해도 대형기 2대 포함 총 7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계획입니다.
A330~300의 항속거리는 1만 800km 수준으로 본래 서유럽까지 접근이 가능하지만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항로를 우회하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은 대한항공으로부터 장거리 기재를 임대하고
운항승무원을 파견 받아 운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최근 티웨이항공은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 발권, 승객 좌석 배정, 수하물 처리 등을 담당할
지상직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이 넘겨받을 유럽 4개 노선에 취항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풀이됩니다.
통상적으로 항공사들은 해외노선에서 정기편을 운항하기 위해
6개월~1년 정도 시간을 두고 현지 지점을 개설합니다.
티웨이항공은 '아직 기업결합 심사 관련 승인이 나지 않아 취항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추후 해당지역 노선 취항을 대비해 현지 근무 직원 채용 공고를 올렸다.'고 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장거리 노선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오는 6월 인천~크로아티아 노선을 취항할 예정입니다.
2020년 5월 국내 LCC 중 처음으로 크로아티아 노선을 배분받았고
이번 취항으로 운수권을 확보한 지 4년여 만에 유럽에 여객기를 띄우게 됐습니다.
인천~자그레브 노선은 비슈케크에서 미하기 경유(급유) 후 자그레브에 도착하고
자그레브~인천 노선은 급유 없이 직항으로 운항할 계획입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 영공을 지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보유 중인 A330~300의 항속거리를 고려한 것입니다.
여기에 유럽 4개 노선까지 추가되면 유럽 노선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그동안 목표로 삼았던 '하이브리드 항공사' 도약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티웨이항공은 LCC의 저렴한 가격으로 대형 항공사(FSC)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발돋움한다는 복안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EU는 이르면 다음달 중순 조건부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데
대한항공이 EU 지적사항을 사실상 모두 들어준 만큼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티웨이항공은 유럽 노선에 아시아나 대신 진출하게 되며
이를 위해 항공기까지 받아와 단번에 외형 기준 1위 LCC로 올라설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티웨이항공이 금요일 시가를 1.60%로 시작하였고, 13시 56분경 3.83%까지 상승했다가
종가를 2.40%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트라 하겠습니다.
추세를 보며 매매하는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적으로 보며 판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그런 습관을 들이면, 자신의 주식 차트 보는 실력을 증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하겠습니다.
티웨이항공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년 12월 28일부터 금요일까지 주가 흐름을 보면
상승폭이 큰 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는 것이지요.
또한 단기 상승 흐름 면에 있어서도 고점 영역대까지 올라온 상태라서
많은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티웨이항공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티웨이항공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금요일 세운 양봉이
일봉 차트 흐름에서 앞전에 형성된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여 마감한 모습이지요.
금요일 마감한 양봉의 위치가 일봉 1차, 2차 저항대 모두를 상향 돌파한 위치입니다.
그리고 일봉 차트 흐름을 유심히 보게 되면,
약간 변형된 계단식 행보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차트 흐름이 다져가면서 상승 행보를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인데,
이런 유형의 차트 흐름은 상승 흐름에 있어서 뒷심이 좋은 경우들이 많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티웨이항공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상, 이 주식은 어느 정도만 수급 흐름이
힘 있게 받쳐주게 된다면, 새로운 차원의 주가 행보를 할 가능성도 안고 있는 주식이라 하겠군요.
일단 일봉 차원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상승 행보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티웨이항공이 안고 있는 재료의 내용도 티웨이항공 편에서는 괜찮은 내용이 된다 하겠습니다.
재료의 가치와 수급의 흐름이 잘 어우러지게 되면,
주가는 생각 외로 상승폭이 좋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티웨이항공이 그런 주식이 될는지는 지나 봐야 알겠지만,
단기적 흐름상으로는 추가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는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 하겠군요.
티웨이항공을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이런 주식은 당분간은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수 있겠지만,
좀 길게 보면, 제법 상승 동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티웨이항공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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