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SK네트웍스 주가 전망입니다.
SK네트웍스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SK네트웍스는 1953년 직물 분야로 출발, 현재는 Global Trading, 휴대폰을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유통, 렌터카, 경정비 중심의 모빌리티, 주방/환경가전 렌탈, 워커힐호텔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미국 투자법인을 중심으로 총 20여건, 2,100억 원 규모를 투자해
사업형 투자회사로의 체질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 주식 공개매수 및 포괄적 주식교환 등으로 SK렌터카의 지분 100%를 확보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였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SK네트웍스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SK네트웍스 월봉 차트
*SK네트웍스 주봉 차트
*SK네트웍스 일봉 차트
SK네트웍스가 오늘 52주 신고가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SK네트웍스가 미국 투자법인을 통해 글로벌유력 벤처 투자사인 보우캐피탈과 손잡고
외부 출자자(LP)를 유치했습니다.
SK네트웍스는 하이코매니지먼트와 보우캐피탈매니지먼트가 공동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SK네트웍스의 미국 법인 하이코캐피탈의 투자 운용 자회사인
하이코매니지먼트가 보우캐피탈매니지먼트와 공동펀드를 조성해 투자 유치에 나선 것으로
외부 출자자들의 참여 속에 지난해 말 1차 클로징됐으며 조만간 최종 클로징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양사는 지난해 5월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투자 협력방안을 논의해 오며
이번 공동펀드 결성이란 열매를 만들어냈습니다.
펀드 운용의 경우 양사 모두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영역에서 투자 기회를 찾습니다.
이와 동시에 하이코매니지먼트는 웹3 영역을 맡고,
보우캐피탈매니지먼트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과헬스케어 분야를 맡아
각 사의 전문성을 살린 투자에 나설 계획입니다.
1월 31일 워커힐 웨이브힐에서 개최된 공동펀드 조성 기념행사에는
김사무엘 하이코매니지먼트 대표와 비벡 라나디베 보우캐피탈 회장 및
새크라멘토 킹스 구단주(이하 비벡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참석했으며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도 함께했습니다.
앞선 30일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과 비벡 회장은
'SK네트웍스 르네상스 프로젝트'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협력 강화 의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보우캐피탈은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10개 캠퍼스, 6개 의료 시설 및 병원,
3개 국립연구소 등으로 이뤄진 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스템(UC System)과의
긴밀한 협업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글로벌 유력 벤처 투자사와 하이코매니지먼트가 손잡고 공동펀드를 조성해
외부 출자자를 유치한 것에 대해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초기단계 투자를 펼쳐온
SK네트웍스와 하이코캐피탈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사례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 하이코매니지먼트가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독립적인 벤처투자사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실리콘밸리 지역을 중심으로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 분야의 투자 및 사업역량이 강화되고,
관련 성과 창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코매니지먼트는 위축된 투자시장 가운데서도 SK네트웍스와 SK매직 외에도
외부 출자자를 유치해 상당 규모로 1차 클로징을 할 수 있었다며 향후 미국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출자자들을 모아 펀드 규모를 키우고, 성과를 축적해
경쟁력 있는 독립 VC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SK네트웍스의 분봉 차트상의 흐름은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트라 하겠군요.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하며 판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SK네트웍스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SK네트웍스의 주가 흐름을 보면,
1월 22일부터 오늘까지의 상승폭이 큰 것을 볼 수가 있지요.
또한 단기 상승 흐름면에 있어서도 고점 영역대까지 온 상태라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SK네트웍스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SK네트웍스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오늘 세운 양봉이 앞전에 형성된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여 마감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 동반하며 힘 있는 모습으로 상향 돌파한 상태인데,
오늘 시간 외 단일가 상황에서도 4.01% 상승하여 마감하였습니다.
SK네트웍스의 오늘 양봉 위치는 일봉 2차 저항대를 제법 간격을 두고 올라선 위치입니다.
단기간에 상승 탄력성이 좋았다고 하겠습니다.
SK네트웍스의 일봉 차트 흐름을 보면, 약간 변형된 계단식 행보로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세운 양봉 위치에서 다시금 박스권을 형성한다면,
계단식 행보의 모습이 보다 선명하게 만들어지겠군요.
일봉 차트 흐름에서 계단식의 상승 행보는 뒷심이 좋은 경우들이 많다 하겠습니다.
SK네트웍스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이 괜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일봉 2차 저항대 위에서 단기 박스권을 형성하며
추가 상승을 위한 힘을 비축하는 과정을 착실히 밟을 수도 있겠고,
바로 추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도 있겠습니다.
바로 추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도 제법 보인다는 것이지요.
이 주식은 수급세가 뒷심 있게 어느 정도만 받쳐준다면,
새로운 차원의 주가 흐름을 만들어갈 가능성도 안고 있는 주식이라 전망됩니다.
다만, 현재적으로 단기 상승 흐름의 고점 영역대까지 온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 조정 흐름 정도는 항상 생각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군요.
내일 갭상승으로 시작하더라도, 상승폭이 큰 경우에는
추격 매수를 자제하는 것도 안전한 방식이라 봅니다.
sk네트웍스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생각되는군요.
SK네트웍스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충분히 조정받은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덧붙이자면, 주식 매매에 있어서 참 중요한 내용 중 한 가지가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주식은 기다림의 미학이다.라는 표현도 있는데,
무슨 일이든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라 하겠습니다.
주식은 기다림의 미학이라 하여, 무조건 기다린다고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지요.
빨리 손절하고 나와야 하는 경우도 있고, 좀 늦게 매도하는 것이 좋은 경우들도 있고,
여러 경우들이 있다 하겠습니다.
여기서 강조하려는 내용은, 주식 흐름을 어느 정도 볼 줄 알고, 실력이나 경험이 쌓인 사람들이라면
자신이 확신을 갖고 판단하여 들어간 주식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 기다리며 대응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어느 가격대에 미수까지 걸어 다 진입시켜 놓고 기다리게 되면
캔들의 작은 흔들림에도 심리적 동요가 오기 마련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 있게 확정한 종목이라도
잔고의 일정 부분만 진입시키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진행하면서, 추가 매수할 상황이 되면 추가 매수하고
부분 수익 실현할 상황이 되면 부분 수익이나 전량 수익 실현도 하면서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자신이 매수한 시점부터 바로 급상승하면 좋겠지만, 주식이란 것이 항상 그럴 수는 없는 것이지요.
그날 종가에 매수했는데, 며칠 보합으로 있다가 상승하는 경우들도 있고,
다음 날 바로 상승하는 경우들도 있고, 여러 경우들이 있다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신이 선택한 종목에 대해서는
좀 기다릴 줄 아는 여유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기다리면 대응할 수 있으려면, 어느 정도 자신의 실력이 갖추어져 있어야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SK네트웍스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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