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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코셈 주가 전망입니다.

코셈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셈은 2007년 설립되어 나노 단위의 미세물 분석을 위한 주사전자현미경과

주변기기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고사양의 SEM을 사용하던 고객들을 대상으로 Normal SEM 수준의

Tabletop SEM 제품을 출시하며 Tabletop SEM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EDS를 SEM에 통합하여 제공하는 일체형 기술을 개발하여 출시하였으며,

CP-SEM, AI-SEM 등 성능 및 확장성이 향상된 혁신적인 장비를 개발 중입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코셈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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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셈 일봉 차트

*코셈 일봉 차트

 

코셈 100분봉 차트

*코셈 100분봉 차트

 

코셈 10분봉 차트

*코셈 10분봉 차트

 

코셈이 23일 코스닥 시장에 첫 상장되었습니다.

첫 상장 주식이기 때문에 일봉 차트, 100분봉 차트, 10분봉 차트를 나타내었습니다.

보편적으로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에 상장한 코셈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6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가 희망밴드(1만 2000원~1만 4000원) 상단 초과인 1만 6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25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 22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07년에 설립된 코셈은 주사전자현미경(SEM) 제조 기업입니다.

전자현미경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에너지, 항공우주 등

나노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군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코셈은 2011년부터 흑자를 유지하고 있고, 지난해엔 가결산 기준 매출 137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기술성장기업의 실적에 대한 엄격한 잣대를 고려해 올해와 내년 매출 추정치를

각각 201억 원, 292억 원으로 조정했습니다.

내년에는 '이온밀러 융합 전자현미경(CP-SEM)'을 출시합니다.

 

차세대 제품으로는 대기에서 관찰이 가능한 'Air-SEM'을 2026년 출시하고

글로벌 공략을 확대합니다.

수요가 두드러지는 2차전지 공급 레퍼런스 기반 실적 확대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흥국증권은 올해 코셈의 매출 201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을 추정했습니다.

내년에는 매출액 292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으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흥국증권은, 코셈은 테이블탑 SEM 상용화를 기점으로 전자현미경 글로벌 주요 기업으로

부상했다고 평가한다며 기술성장 신규상장 기업임에도 2012년 흑자 전환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는 흑자 기조, 그리고 낮은 부채비율(2023년 3분기 기준 29%)과

차입금 의존도(2.9%)의 우량한 재무구조는 투자 시 부각될 강점이라고 했습니다.

 

 

코셈이 23일 상장 첫날 시가를 162.50%로 시작하였고, 장중 190%까지 상승했다가

종가를 59.69%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분명한 방향성을 알기 어려운 상태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내려올 만큼 내려온 상태로 볼 수도 있겠는데

하루만의 분봉 차트를 보고 주가 전망하기는 좀 곤란하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상장 첫날 주식은 가급적 접근하지 않는 것도 괜찮은 투자 방식이라 봅니다.

 

그리고 보편적으로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트라 하겠습니다.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코셈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자면,

일봉 차트 추세는 누가 봐도 하락 추세라 하겠지요.

반등 흐름이 형성될지는 기간을 두고 봐야 하는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100분봉 차트 추세는 역시 하락 추세라 하겠습니다.

추가로 더 하락 흐름이 이어질지, 반등 흐름이 형성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다 하겠군요.

 

10분봉 차트 추세는 하락 흐름이 좀 진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런 상태에서 바닥권을 다지며 상승 흐름을 준비할지, 더 하락 흐름을 진행할지는

차트 진행 상황을 봐야 전망할 수 있다 하겠군요.

상장 첫날이기 때문에 첫날 차트 화면을 가지고 앞으로의 주가 전망을 표현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곤란한 영역이라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하고, 개인적으로 볼 때도

이런 상장 첫날 주식은 최소 2주나 3주 정도는 지나야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다 하겠습니다.

짧게 잡아서 그러하다는 것이고, 보편적으로 볼 때 신규 상장주는 1개월 ~ 3개월 정도는 지나야

어느 정도 전망할 수 있는 틀이 잡힌다 하겠군요.

 

코셈으로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코셈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조정받은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코셈 주식은 신규 상장 주식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관찰만 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방식의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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