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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포스코DX 주가 전망입니다.

포스코DX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포스코DX는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처리 및 정보통신서비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 11월 15일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11월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포스코DX는 IT와 OT융합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철강분야를 주력으로

건설, 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 ICT솔루션을 기반으로

Smart化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솔루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포스코DX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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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일봉 차트

*포스코DX 일봉 차트

 

포스코DX의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이지만, 다시금 또 상승 탄력성을 나타내고 있군요.

포스코DX의 최근 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스코 그룹주가 다음 달부터 리튬 생산이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일 포스코 그룹주는 아프리카에서 2차전지 음극재용 흑연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포스코인터내셔널(3.69%)과 포스코퓨처엠(2.32%)도 강세를 보였고,

이전상장을 앞둔 포스코DX(12.36%)도 강세 마감했습니다.

 

이렇게 포스코 그룹주가 오랜만에 강세를 보인 건 다음 달부터 2차전지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리튬 생산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POSCO홀딩스가 본업인 철강 사업이 견조할 뿐만 아니라 신사업인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과도

가시화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올해 2분기 POSCO홀딩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20조 1000억 원,

영업이익은 36.8% 감소한 1조33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철강 부문 영업이익은 1조2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말 수해로 인한 피해를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2차전지 소재사업에서 원료 조달을 담당하는 POSCO홀딩스는

2018년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광권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리튬 사업에 뛰어들었고,

올해 5월 리사이클링을 통해 리튬 제품 생산을 개시했습니다.

 

리사이클링에 이어 광석 리튬은 올해 10월, 염수 리튬은 2024년 4월 첫 공장이 준공돼

리튬 생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높은 마진율이 예상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2.5만톤 규모의 염호리튬 1공장은

내년 4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2공장은 2025년 6월에 완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리카에 대규모 흑연 공급망을 구축했다는 소식에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흑연의 일종인 구형 흑연은 음극재 제조에 사용된다는 점에서

국내에서 사실상 유일한 음극재 기업이자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 주가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4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마다가스카르와 탄자니아에서

흑연 공급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마다가스카르에 위치한 몰로 광산에서 생산되는

인상흑연(연간 3만톤) 또는 구형흑연(연간 1만 5000톤)을 10년간 조달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탄자니아에서는 호주 블랙록마이닝 증자에 참여하고 천연흑연 구매 권한 수량을

연간 6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3일 기업가치 재평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여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포스코DX 주가도 강세 마감했습니다.

이전상장 계획을 발표한 뒤 이날까지 주가는 55%가량 상승했습니다.

 

 

 

포스코DX가 9시 30분대에 2.58%까지 상승했다가 현재 1.03%를 보이고 있군요.

현재적으로는 52주 신고가로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포스코DX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비교적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무난한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는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너무 많이 오른 상태의 위치라는 것이지요.

 

많이 올랐다는 기준 자체가, 주식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보편적 차원에서 많이 오른 차트 위치라는 것입니다.

이 정도까지 빠른 기간에 상승한 모습의 주식이라 할지라도

그 주식의 내용과 가치 상승 흐름에 따라서는, 이제야 본격적인 상승 국면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이지요.

 

포스코DX가 그러한지 아닌지는 지나 봐야 알겠지만,

주가의 상태가 높다, 그렇지 않다의 기준은 절대적으로 정해질 수 없는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차트 상태가 높아 보여도 실지로는 높은 상태가 아닌 주식이 있고,

차트 상태가 높아보이는데, 실지로도 높은 상태의 주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볼 때, 적당한 조정 기간이 형성될 가능성도 높은 위치라 생각되는군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좀 더 상승 흐름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진입하기가 매우 조심스러운 위치이기는 하지만, 짧게 대응하는 방식이라면

자동 손절라인 설정하고 짧게 대응할 수도 있는 주식 흐름이라는 것이지요.

 

비록 높은 위치이지만, 높은 위치에서 형성된 차트 흐름을 볼 때,

단기적 상승 흐름에는 크게 무리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포스코DX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포스코DX에 진입하려는 사람들은 가급적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초보자들은 가급적 이런 높은 위치에서 진입하기보다는

조정 시기까지 기다렸다가 진입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덧붙이자면, 이런 고가주들은 가급적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장중 큰 변동성을 피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하겠습니다.

신고가주나 급등주들은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는 방식이, 길게 보면 훨씬 유익이라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체험으로서는 그러합니다.

 

그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포스코DX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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