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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한화시스템 주가 전망입니다.

한화시스템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사는 군사장비의 제조 및 판매하는 방산부문과 IT 아웃소싱 등

서비스 판매하는 ICT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핵심사업인 군위성통신체계-Ⅱ 및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대대급전투지휘체계(B2CS),

개인전투체계,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에 참여. 대내외 기업 고객에게 24시간,

365일 무중단 IT운영을 지원하며, 서버 자원 사이징에서부터 H/W 및 S/W 설치,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패치, 백업, 복구를 지원합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한화시스템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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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월봉 차트

*한화시스템 월봉 차트

 

한화시스템 주봉 차트

*한화시스템 주봉 차트

 

한화시스템 일봉 차트

*한화시스템 일봉 차트

 

한화시스템이 26일 시가를 0.59%로 시작하였고, 장중 7.41% 상승했다가

종가를 7.09%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한화시스템이 올해 1분기방산 수출 증가로 전년 동기 3배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화시스템은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5444억 원과 영업이익 393억 원이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9%, 영업이익은 무려 218.1% 늘어났습니다.

 

다만 매출의 경우 전분기 대비로는 30.4% 감소했는데,

이는 매출 비중이 높은 방산 부문의 계절성 때문입니다.

통상 방산 사업은 3, 4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집중됩니다.

이번에도 실적 효자는 방산으로, 매출 3819억 원과 영업이익 340억 원을 거뒀습니다.

전사 매출의 70% 이상이 해당 부문에서 나온 셈입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4.4%포인트(p)나 오른 8.9%를 기록했는데,

수출이 많았던 덕분이라는 설명입니다.

실제 방산부문의 1분기 실적을 견인한 사업을 살펴보면,

폴란드향 K2 전차용 사격 통제 시스템 공급, 전술 정보 통신 체계(TICN) 4차 양산,

아랍에미리트(UAE) 천궁-II 다기능 레이다(MFR) 공급 등으로, 수출 사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 부문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1605 억 원)과

영업이익(120억 원) 모두 증가하며 성장세를 지속했습니다.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스템 통합 및 차세대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스템,

인공 지능(AI)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 신한EZ손해보험 차세대 시스템 등을

구축한 게 대표적인 성과입니다.

 

위성을 비롯해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와 디지털 플랫폼 등 사업을 영위하는 신사업부문은

매출 22억 원과 영업손실 67억 원을 냈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미약하게나마 매출을 달성한 모습입니다.

적자를 지속하고는 있지만,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손실 폭이 20%가량(20억여 원) 줄기도 했습니다.

 

미국 법인인 한화시스템 USA을 비롯해 한화인텔리전스와 에이치파운데이션 등

자회사들의 영업손실이 줄어든 덕분입니다.

이에 대해 한상윤 한화시스템 IR(Investor Relations) 담당 전무는,

한화시스템 USA에서 투자했던 디지털 플랫폼 사업의 이익이 확대됐다며

한화솔루션 신재생 에너지 부문(한화큐셀)의 미국 사업장 ERP 시스템 구축 등 수요들이 있었고,

이를 수주하면서 매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사업 부문의 매출은 2~3분기에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한화큐셀처럼 미국에 진출했거나 현지 사업을 준비 중인 관계사가 다수 있기 때문입니다.

1분기 기준 수주 잔고는 7조 4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57억 원 감소했습니다.

대부분이 방산 부문의 몫입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약 3조 8000억 원의 신규 수주액을 거뒀는데,

올해는 최소 4조 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실화 시 수주 잔고 10조 원 돌파 기록을 쓸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한편 순이익이 5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8% 급감했습니다.

이는 기저 효과로, 지난해 1분기의 경우 한화오션 인수가 완료되기 전 발생한

파생 상품 평가이익과 한화페이저가 자회사에서 관계사로 변경되면서 발생한

평가 이익(542억 원) 등,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 바 있습니다.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순이익은 늘었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시스템이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트라 하겠습니다.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한화시스템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자면,

월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월봉 차원에서 단기간에 상승폭이 큰 편이기 때문에

그러한 점은 생각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겠군요.

 

주봉 차트 추세는 역시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상태라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주봉 차원에서도 단기간에 상승폭이 큰 모습이기 때문에

그러한 점은 생각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시스템의 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화시스템의 주가 흐름을 보면,

18일부터 26일까지의 상승폭이 크다 하겠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군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한화시스템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한화시스템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26일 세운 양봉의 위치가

일봉 차트 흐름의 2차 저항대를 큰 간격으로 올라서 있는 위치라 하겠습니다.

 

현재적인 차트 상황은, 단기 상승 흐름의 고점 영역대가 가까워지고 있는 상태이고

전반적인 차트 흐름상 조정받을 확률이 높은 위치라 하겠군요.

그리고 26일 세운 양봉이 저항대의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한 욕심부리기보다는, 가급적 단기 상승 탄력성에 집중하면서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한화시스템의 당분간의 관전 포인트는,

26일 세운 양봉 위로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제대로 진행하는지 여부라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이 제대로 진행되어서,

26일 세운 양봉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하고, 저항대 위에서 안착을 하게 된다면,

이 주식은 새로운 차원의 주가 행보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추가적인 상승 흐름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면

전반적인 차트 흐름상 조정받기 적당한 위치이기 때문에

조정 흐름을 거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겠군요.

그러한 점을 생각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오를 만큼 오른 주식에 있어서는

차트 흐름이 지표 내용과는 별개로,

가급적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상책이라 하겠습니다.

 

한화시스템을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한화시스템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조정받은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한화시스템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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