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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SBS 주가 전망입니다.

이 글이 방문자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SBS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1990년 11월 14일 자로 설립되어 방송사업 및 문화서비스업, 광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주요 사업은 지상파를 근간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

지상파 플랫폼 광고 사업과 콘텐츠 유통사업입니다.

 

광고사업은 TV, 라디오 광고와 협찬으로 구성되어 있고,

프로그램 판매 등의 콘텐츠유통사업은 고퀄리티의 지상파 콘텐츠를 해외 및

국내 OTT,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SBS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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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봉 차트

*SBS 월봉 차트

 

SBS 주봉 차트

*SBS 주봉 차트

 

SBS 일봉 차트

*SBS 일봉 차트

 

SBS가 어제 시가를 7.69%로 시작하였고, 종가를 0.19%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SBS가 최근 넷플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웨이브 진영에서 이탈을 본격화했습니다.

전문가들은 SBS가 사실상 웨이브 지분 정리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SBS의 탈 웨이브 행보는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던 고삼석 동국대 석좌교수는 24일 이데일리와 통화에서

SBS가 탈웨이브, 탈지상파 전략을 취하면서 사실상 웨이브 지분을 던진 것이라며

과거 웨이브에 합류할 당시 좋은 조건으로 들어갔고,

지분을 팔겠다고 하면 인수를 해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는 MBC, KBS와 함께 웨이브 지분 약 19.8%를 보유한 주요 주주입니다.

대주주는 SK의 자회사인 SK스퀘어로 40.5%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CJ ENM과 SK스퀘어가 웨이브의 전환사채에 각각 1000억과 1500억 원을 투자한 만큼

SK스퀘어의 지배력은 사실상 50%가 넘는 셈입니다.

 

SBS는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 등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만큼

보유지분 매각을 놓고 SK스퀘어와 물밑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도 SBS가 웨이브 지분을 정리하는 것으로 안다며

CJ나 SK에서 지분을 구매하는 조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은 SBS 입장에서는 콘텐츠를 웨이브에도 공급하고,

넷플릭스에도 공급함으로서 수익성이 강화될 수 있고,

웨이브. 티빙 합병법인 입장에서도 좋은 조건에 지분을 매입할 수 있으면

손해가 아닐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제는 SBS가 넷플릭스의 손을 잡은 만큼 경영사정이 어려운 MBC나 KBS도

얼마든지 웨이브에서 이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지상파의 광고매출은 전년 대비 23.3% 하락한 9273억 원입니다.

특히 KBS와 SBS의 광고매출은 10년래 가장 낮은 실적입니다.

 

고 교수는 MBC까지 이탈하려고 할텐데 티빙은 근본적으로 합병 자체를 고민할 수 있다며

인수할 비용으로 자체 콘텐츠를 제작해서 글로벌 OTT에 팔면 됩니다.

급한 쪽은 SK스퀘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SK스퀘어나 웨이브 측은 SBS와 지분 협상은 현재까지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웨이브 관계자는 SBS가 넷플릭스에 콘텐츠를 확대 공급한 것이라며

지분은 전혀 영향없고, 변동 예정인 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SK스퀘어 관계자는 방송사들은 웨이브 티빙 합병에 찬성하고,

합병법인 콘텐츠 공급에도 동의하고 있다며 방송사를 포함한 CP사들과

K-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종 OTT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세액감면 등 실질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OTT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김 위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처럼 투자한 부분에 있어서 환급을 해주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플랫폼을 지원해줘야 플랫폼이 리스크 테이킹을 할 수 있다며

궁극적으로 해외자본이 들어올 수 있도록 메리트를 줘야 합니다.

 

제작사들도 아웃바운드만 할 것이 아니라 해외 자본과 교류를 하는 등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고 교수는 한국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OTT가 있어야 한다며

어느 시점이 되면 한국의 콘텐츠 기업은 넷플릭스에 종속이 돼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가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트라 하겠습니다.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SBS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면,

월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월봉 차원에서 단기간에 상승폭이 큰 상황이고

현재적인 양봉이 저항대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점은 생각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겠군요.

 

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상태라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주봉 차원에서 단기간에 상승폭이 큰 추세의 흐름이고

현재적인 양봉이 저항대의 영향을 받고 있으면서

전반적인 차트 흐름상에서 조정 받기 적당한 위치라 하겠군요.

그렇기 때문에 과한 욕심부리지 않고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SBS의 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SBS의 주가 흐름을 보면, 20일부터 어제까지의 상승폭이 크다 하겠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군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SBS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SBS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어제 세운 캔들의 위치가

일봉 차트 흐름의 7차 저항대를 소폭의 간격으로 올라서 있는 위치라 하겠습니다.

 

현재적인 차트 상황은, 어제 세운 캔들 위로 저항대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차트 흐름상에서 조정받기 적당한 위치이기 때문에

과한 욕심부리기보다는 가급적 단기 상승 탄력성에 집중하면서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SBS의 당분간의 관전 포인트는, 어제 세운 캔들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라 하겠습니다.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하고, 저항대 위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면

이 주식은 상승 흐름에 있어 뒷심 있는 행보를 어느 정도의 구간까지는 보여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어제 세운 캔들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저항대 위로 제법 간격을 두고

또 다른 저항대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의 대응 방법은 이러한 내용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SBS의 일봉 차트 흐름을 보면, 박스권이 형성된 것을 볼 수가 있지요.

박스권이라 표현을 했는데 20일 상한가로 마감한 후, 봉이 몇 개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박스권 형식으로 잡고 표현을 하는 것이 보다 쉬운 설명이 될 것 같아서

박스권이라 표현하였으니, 그 점 참고 바랍니다.

 

어제 세운 캔들의 위치가 박스권의 2/3 정도 되는 위치라 하겠군요.

어제 박스권 상단 돌파를 시도하다가 뒤로 밀려서 내려온 모양새입니다.

 

박스권 상단의 상황을 보면, 어제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려고 시도한 그 영역대는

전반적인 차트 흐름상에서도 저항대가 층층이 형성된 저항이 강한 영역대입니다.

그래서 단 번에 상향 돌파하기로는 무리가 있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스권 상단 위로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두고 또 다른 저항대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박스권 상단을 통과하는 흐름이 진행되더라도, 조심조심 대응할 차트 구성이라 하겠군요.

 

SBS가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뒤로 밀리는 행보를 보이게 된다면

박스권 구간 안에서 지지 영역대를 찾아서 매매를 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박스권 구간 안에 이평선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평선들을 중심으로 지지 영역대와 저항 영역대를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매매 영역대를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SBS의 박스권 구간 안의 구조를 살펴보면,

어제 세운 캔들의 몸통 하단부에서 지지 영역대가 받쳐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박스권 중간 영역에서 지지 영역대가 작용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박스권 하단부는 20일 세운 양봉의 상단과 근접한 영역대인데

그 영역대는 지지 영역대가 제법 힘 있게 형성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SBS가 박스권 구간 안에서의 흐름을 진행하게 된다면

어제 세운 캔들의 몸통 하단 부근과 박스권 중간 영역대와 박스권 하단부에서

지지 여부를 확인한 다음, 매수 관점에서 접근을 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지지가 되는 모습을 확인한 다음, 약간 높은 가격대에서 들어가더라도

그러한 방식으로 매매를 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방법이 된다 하겠습니다.

그렇게 습관을 들이는 것이 길게 보면 훨씬 유익합니다.

 

만약 박스권 중간 영역에서 지지를 제대로 받지 못하면

박스권 하단부까지 금방 내려갈 수 있는 박스권 형태이기 때문에

그러한 점은 생각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겠군요.

 

 

초보 시절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증권사의 종목 분석 전망 같은 것은

참고 수준에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한 증권사의 보고서들 중에는 괜찮은 내용이 드물게 있기도 한데,

보편적으로 보면, 주가 흐름이 많인 오른 경우에 나오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리고는 주가가 급락하든가, 하락 흐름으로 진행되는 경우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초보 시절에는 증권사 연구원이 어떠한 내용의 보고서를 내어 놓았다는 것에

심리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한 내용들은

차트 흐름의 수급 상황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가의 흐름은 증권사 연구원들의 보고서 때문에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수급의 흐름이 밀어 올리면 주가는 상승하는 것이고

수급의 흐름이 빠지면 주가는 하락하는 것이지요.

즉, 주가 움직임의 주체는 수급의 흐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트 흐름상에서 수급의 흐름을 어느 정도 볼 줄 알아야

증권사의 보고서가 현재적인 차트 흐름의 맥락과 잘 부합되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 시절에는 증권사의 보고서 같은 것은 참고 수준에서 보는 것이 바람직하고

차트의 수급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식이라 봅니다.

 

SBS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SBS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박스권을 힘 있게 상향 돌파할 때나,

조정받은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SBS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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