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그리드위즈 주가 전망입니다.
그리드위즈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사는 전력 수요 관리 서비스 제공, 전기차 충전 모뎀 및 충전기 제조. 판매,
ESS 및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공사. 운영 관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수요관리,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 사업 등
4개 사업 주축으로 전력계통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경쟁력은 크게 안정성, 유효성, 투명성으로 돌발상황을 대비하고
고객사의 기여도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그리드위즈 주가 전망
*그리드위즈 일봉 차트
그리드위즈가 오늘 시가를 1.36%로 시작하였고, 종가를 상한가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그리드위즈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대부분이 과충전을 자체적으로 막을 수 없는
완속충전기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정부가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으로
전력선통신(PLC) 모뎀 장착 지원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리즈워드는 PLC 모뎀 1위 업체로 국내 시장점유율(M/S) 90%,
글로벌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기준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24만5435개 중
완속충전기는 24만1349개로 98.3%를 차지했습니다.
급속충전기는 전력선통신(PLC) 모뎀이 장착돼 전기차 배터리 충전상태정보(SoC)를
차 배터리관리시스템(BMS)에서 건네받아 충전기 자체적으로 과충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완속충전기 대다수는 PLC 모뎀이 없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3월 올해부터 PLC 모뎀을 단 '화재예방형 완속충전기'에
모뎀 가격에 상응하는 40만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차와 충전기 간 통신기술 기준이 마련되고, PLC 모뎀 장착 완속충전기들도 속속 출시되면서
지난달부터 자체적으로 과충전을 방지할 수 있는 완속충전기가 보급 중입니다.
전기차 배터리가 충전된 뒤 운행하지 않았더라도 방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때 충전기가 꽂힌 상태라면 차에서 충전기에 추가 충전을 요구하고
충전기가 이에 응하면 과충전이 일어날 수 있는데
PLC 모뎀이 장착된 충전기는 이 같은 경우를 막을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PLC 모뎀이 장착된 충전기로 배터리 충전상태 정보뿐 아니라
충전 시 온도나 배터리 내구수명(SoH) 등도 수집해
제조사와 차 소유자 등에 제공하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통합관리체계를 만들 계획입니다.
그리드위즈는 PLC 모뎀 1위 제조. 판매 기업으로서 PLC 모뎀 국내 시장점유율(M/S) 90%,
글로벌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화재 예방과 양방향 충전이 가능한 11kW 완속충전기 '스카이블루11'을 출시했으며
소프트웨어 기술이 타 기업들을 압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드위즈가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드위즈의 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드위즈의 주가 흐름을 보면,
6일부터 오늘까지의 상승폭이 크다 하겠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군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그리드위즈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드위즈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오늘 세운 양봉의 위치가
일봉 차트 흐름의 1차 저항대를 큰 폭으로 올라서 있는 위치라 하겠습니다.
현재적인 차트 상황은, 오늘 세운 양봉이 일봉 2차 저항대의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차트 흐름상에서 조정 받기 적당한 위치이기 때문에
과한 욕심부리기보다는, 가급적 단기 상승 탄력성에 집중하면서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그리드위즈의 당분간의 관전 포인트는,
일봉 2차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라 하겠습니다.
2차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하고, 2차 저항대 위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면
이 주식은 상승 흐름에 있어 추가적인 뒷심을 보여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드위즈가 오늘 상한가로 마감하였기 때문에
다음 날 시가에 갭상승폭을 주든가, 장중 적절한 상승폭을 줄 가능성이 높다 하겠군요.
다음 날 적절한 상승폭을 주지 않으면, 며칠 기간을 두고 적절한 상승폭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한가 매매가 익숙하게 되면, 재료가 없어도 수급 흐름만 보고도 매매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때로는 수급 흐름만을 보고 매매했을 때가 성공 확률이 높은 경우도 있지요.
상한가 매매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그 종목의 전반적인 수급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수급 흐름이 상한가 갈 상황이면 상한가로 마감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재료가 있더라도 수급 흐름이 약하면 상한가 갔다가도 내려서 마감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상한가 종목이든, 급등 종목이든, 평범한 상승의 종목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수급의 흐름입니다.
이 점을 꼭 인식하고 종목들을 대응하면, 그럴싸한 이슈나 테마, 재료 등에
현혹되는 것을 많이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상한가 종목 중에는 홀딩 가능한 종목이 있고, 다음 날 짧게 대응하고 나와야 할 종목이 있고,
다음 날 시가에 무조건 시장가로 나와야 할 종목 등이 있습니다.
여러 다양한 경우들이 있는데, 상한가 매매에 충분한 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있지 않은 사람은
다음 날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며 나오는 방식이 좋다 하겠군요.
그러한 방식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이 길게 보면 훨씬 유익합니다.
특히나 상한가 매매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리고 그리드위즈처럼 상장 기간이 길지 않은 주식은 저점대만 잘 잡게 되면
단기간에 상승폭을 좋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점대 잡는 방식은 상장 기간이 충분한 주식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차트 흐름을 볼 때, 저점대 형성 과정을 관심 있게 보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그리드위즈처럼 상장 기간이 길지 않은 주식에서도 저점대 잡는 것이 용이하게 된다 하겠습니다.
그리드위즈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다음 날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그리드위즈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조정받은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그리드위즈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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