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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롯데손해보험 주가 전망입니다.

롯데손해보험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한화재해상보험으로 설립된 손해보험사로 2008년 롯데그룹에 편입되었으나,

2019년 최대주주가 빅튜라(유)로 변경됨에 따라 기업집단 롯데에서 제외됩니다.

업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친환경보험상품을 개발하고, 녹색사업장 구축을 위해 노력하며

글로벌 주요 환경 이슈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안정적 자본건전성의 기반을 구축하여 신용평가사가 실시한 보험금 지급 능력 평가에서

A등급(안정적)을 획득하였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롯데손해보험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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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일봉 차트

*롯데손해보험 일봉 차트

 

롯데손해보험이 현재 시각 상한가이군요.

상한가 대기 잔량이 530만 주가 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금융권 인수합병 최대어로 꼽히는 롯데손해보험이

내달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앞서 17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의 최대주주 격인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 매각 초기 단계인 물밑 주관사 선정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업계는 3분기 실적 집계가 마무리되는 다음 달부터 JKL이 협상 테이블을 꾸려

본격 매각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는 매각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각축전을 벌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군요.

반면 우리금융지주가 뛰어들지는 미지수입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달 '보험사 인수 계획은 현재로선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JKL은 롯데손해보험의 지분 7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융지주들은 수익 다각화를 위한 보험사, 증권사 인수에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은행계 금융지주사들과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 중인 교보생명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어

인수전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JKL은 2019년 롯데그룹으로부터 롯데손보 경영권을 3734억 원에 인수했고

이후 36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금까지 총 7300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JKL의 보유 지분은 현재 77%입니다.

 

국내 은행 계열 금융지주들은 벌써부터 적정 인수가 산정을 위한 탐색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한지주는 지난해 인수한 신한EZ손해보험을 자회사로 두고 있지만 덩치가 작다는 점에서

추가 인수 필요성이 제기돼왔습니다.

 

하나금융은 KDB생명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최근 실사를 했고

하나손해보험을 자회사로 두고 있지만 규모가 더 큰 손보사 인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금융은 증권사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지만 그룹 내 보험사가 없어

롯데손보를 들여다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IB 업계에서는 교보생명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최근까지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경영권 인수를 검토했을 만큼 손보사 인수에 적극적입니다.

다만 주요 금융지주 대비 자금을 충분히 동원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주요 금융사들이 롯데손보에 관심을 두는 것은 롯데손보가 수익성과 영업력을 두루 갖춘

몇 안 되는 중견급 보험사이기 때문입니다.

롯데손보는 올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대비 약 138% 증가한 113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순자산(자본)은 1조 4511억 원으로 올 초(1조 3550억 원) 대비 7.1%(960억 원) 늘었습니다.

 

매각가는 경영권 프리미엄에 달려 있다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인수합병 업계에서는 KB금융 이외의 금융지주사들은 영업력을 갖춘 주요 손보사가 없어

롯데손보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주장이 있으며 금융지주사들이 인수를 검토하다 보니

몸값도 2조 원을 넘길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손보 업계에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적용을

통보한 것도 변수입니다. 손보사들은 3분기부터 실적과 재무 상태에 이를 적용해야 합니다.

이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면 실손보험 계약고가 많은 대형 손보사들의 이익이 감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롯데손보 매각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예금보험공사 주도로 매각이 추진 중인 MG손해보험은

중견 사모펀드들의 각축전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과거 MG손보는 금융위원회가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했고

이에 반발한 최대주주 JC파트너스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주요 금융사들은 향후 MG 손보의 회사 경영 정상화 과정에

막대한 자금을 추가로 투입해야 한다고 판단해 인수전에서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다자보험그룹이 최대주주인 ABL생명 역시 최근 진행한 본입찰에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들만 인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국내 손보 업계는 올 상반기 자산 규모 기준으로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이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어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보 등이 중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하나손보와 신한EZ손보 등은 중소형군으로 분류됩니다.

 

 

 

롯데손해보험이 오늘 시가를 5.86%로 시작하여 현재 상한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아직 더 상승할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 위치가 조정 받기도 적당한 위치이면서, 추가 상승하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재료를 동반한 상승 흐름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폭은 충분히 전망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생각할 점은 매각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가고 있는 것이지

아직까지 매각과 관련한 확정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변수가 있을 가능성은 항상 열어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객과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롯데손해보험이 오늘 상한가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현재 모습대로 장마감까지 진행되어 상한가 문 닫고 마무리할 수도 있고,

잠깐 상한가 내렸다가 다시금 상한가로 마무리할 수도 있겠고,

아무튼 상한가로 오늘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은 주식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상한가 시현한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이기는 하지만

오늘 상한가로 마무리한다면, 다음 날 시가는 제법 상승폭이 있는

갭상승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많다 하겠군요.

 

전반적인 차트 상황으로 봐서는 상한가 종목들 중에서

괜찮은 상한가로 분류될 수 있는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을 홀딩으로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상한가 잔량이 현재까지는 충분한 상황이니

조급하게 마음먹지 않는 것이 좋겠군요.

가급적 자동 매도 시스템을 설정하여서, 상한가에서 갑자기 내려오는 상황을

미리 준비하여 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되도록 하고, 소박한 물량은 홀딩 대응하거나

적당한 선에서 정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여두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롯데손해보험을 매수하려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손절 라인을 설정하고

상한가 매수 물량으로 소박한 물량을 진입시켜서 기다려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는군요.

상한가 매매는 절대 과한 물량을 진입시키는 것은 금물이라 하겠습니다.

자신이 상한가 매매로 제대로 수익 내고 있는 상한가 전문가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항상 상한가 매매는 부담적은 물량으로

겸손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롯데손해보험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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