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에스와이 주가 전망입니다.
에스와이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스와이는 2000년 9월 29일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제조 및 판매 목적으로
쌍용실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3년 9월 29일 에스와이패널,
2019년 3월 27일 에스와이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에스와이는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종속회사인 에스와이빌드는 칼라강판, 구조용단열패널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에스와이스틸텍은 데크플레이트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에스와이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에스와이 일봉 차트
에스와이가 52주 신고가로 가고 있군요.
에스와이의 최근 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스와이의 주가가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그룹 총수들이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은 다음 달 사우디와 카타르 등 중동 일부 국가를 국빈급으로 순방할 예정입니다.
한국정부와 기업은 플랜트를 비롯해 IT(정보기술), ICT(정보통신기술) 등의 강점을 살려
스마트 시티 분야 수주전에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입니다.
지난해 11월 빈 살만 왕세자 방한 당시 이재용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 그룹 오너 8명을 만난 바 있습니다.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1조 달러(한화 약 1308조 원)에 달하는
네옴시티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홍해와 인접한 사막과 산악지대에 서울의 44배 넓이(2만6500㎢)의 최첨단 도시를 구축하는
초대형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입니다.
에스와이는 지난 달 말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업체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회사는 네옴시티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에 고품질 샌드위치패널과
자체 보유한 폴리캠하우스 모듈러 건설 기술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와이는 국내 샌드위치패널 시장점유율 1위 기업입니다.
지난 5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해
현지업체와 생산설비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G20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2024년 3억달러, 2025년 이후 중장기적으로 20억 달러를 지원하는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와 연대하여 안보, 인도, 재건 분야를 망라한
포괄적 지원 프로그램을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에스와이는 상반기 호실적을 달성한 데다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고품질 샌드위치패널과 폴리캠하우스 모듈러 건설 기술 등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에스와이는 올 상반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730억 원, 영업이익 13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 67% 증가했습니다.
대표적 불연제품인 글라스울패널의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33.9% 늘었고,
데크플레이트의 매출액도 지난해 동기 대비 30.9% 증가하면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에스와이는 지난해 말부터 건축법 개정에 따른 내화제품인 글라스울패널의
전례없는 수요 폭증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자회사인 에스와이스틸텍의 데크플레이트 부문에서도 원자재 구입선 다변화를 통해
원가를 크게 개선하면서 영업이익률이 5%에서 올해 11%로 큰 폭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스와이는 최대규모의 생산능력으로 원자재 수급이 안정적이며,
내화제품 관련 신제품 기술도 다수 보유하면서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에스와이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업체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1300조 원 규모로 추산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서 샌드위치패널과
폴리캠하우스 모듈러 건설 기술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에스와이는 지난 4월에 1차 방문했고 네옴시티 프로젝트 사업 첫 미팅을 가졌습니다.
8월 28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미팅을 위해 2차 방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스와이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밝혔습니다.
외장재 준불연의무화에 따른 내화제품 수요 증가와 자회사인
에스와이스틸텍 매출 및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스와이에 따르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 늘어난 2730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6.9% 증가한 13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표적 불연제품인 글라스울패널의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33.9% 늘었고,
데크플레이트의 매출액도 지난해 동기 대비 30.9% 증가하면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에스와이는 지난해 말부터 건축법 개정에 따른 내화제품인 글라스울패널의
전례 없는 수요 폭증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자회사인 에스와이스틸텍의 데크플레이트 부문에서도 원자재 구입선 다변화를 통해
원가를 크게 개선하면서 영업이익률이 5%에서 올해 11%로 큰 폭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스와이는 샌드위치패널 외에도 컬러강판, 우레탄단열재, 데크플레이트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업계 유일의 상장사인 에스와이는 최대규모의 생산능력으로 원자재 수급이 안정적이며,
내화제품 관련 신제품 기술도 다수 보유하면서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에스와이가 오늘 오전 9시 25분경 11.36%까지 상승했다가 현재 7.20%를 보이고 있군요.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에스와이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5일간의 주가 상승폭을 보면, 꽤 상승폭이 큰 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점도 생각하는 것이 좋겠지요.
네옴시티 프로젝트 관련 내용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에스와이 자체의 개별적인 호재는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네옴시티 관련 테마주이면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테마주에 엮이면서
시장의 관심과 수급의 탄력성을 받는 모양새로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런 종목이 실적도 향상되는 모습을 가지고 있으면,
시장 수급의 더 많은 관심을 받기 마련이라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에스와이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볼 때, 상승 흐름을 위한 준비 과정이 제법 된 상태로 보입니다.
그러한 내용과 맞물려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테마 흐름을 타고 있고
실적 향상 흐름과도 연관되는 상황이라서 이 주식의 52주 신고가 흐름은
이상 급등 상황이 아니라고 볼 수 있겠군요.
에스와이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스와이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종가 기준으로 분할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주식들은 장중 변동성이 심한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장중에 조바심으로 진입하지 않아도 종가상으로 욕심부리지 않고 대응한다면
에스와이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상(수급 흐름상) 수익 낼 확률이 높은 주식이라 하겠습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설령 에스와이가 장중 상한가 가는 경우가 있더라도
이런 신고가 주식이나 급등주들은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길게 보면 훨씬 자신한테 유익함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에스와이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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