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대동기어 주가 전망입니다.
대동기어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동기어는 농업기계, 선박기, 원동기, 자동차, 공작기계기어 및
부품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73년 5월 설립되었습니다.
133,456.7㎡ 규모에 농기계 및 자동차등의 동력전달장치용 부품 및
트랜스 밋션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대동기어는 농기계, 자동차, 산업 기계 등의 동력전달장치부품뿐 만 아니라,
고정 밀도의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신규 시장을 개척코자합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대동기어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대동기어 일봉 차트
대동기어가 52주 신고가로 가면서 상승세가 괜찮군요.
대동기어는 대동이 포스코 공정연구소와 로봇 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는 소식에
동반하여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 초 로봇산업 진출을 선언한 대동이 포스코와 협력하여
제철소 내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을 개발합니다.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포스코 공정연구소(소장 김기수)와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플랫폼 기술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월 4일 밝혔습니다.
제철소 내 낙광 수거 및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서입니다.
대동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포스코와 협력하여
2025년까지 제철소의 작업 환경에 맞는 임무 로봇을 개발합니다.
먼저 2024년까지는 리모컨으로 원격 조정하는 임무 로봇을 만들어 이를 포스코 제철소에 투입합니다.
제철소 낙광 제거 목적으로 사용하던 기존 장비를 대체해
임무로봇이 작업장 내 낙광 및 폐기물을 제거하면서 제철소 작업 환경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
이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사람의 조작이 최소화된 자율작업 임무 로봇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대동은 포스코와 함께 제철소 내에서 작업자의 이동과 물류 운반 등을 위해 필요한
모빌리티 솔루션 발굴 사업도 추진합니다.
대동은 포스코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대동 제품들로 특정 시설 내에서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근무 능률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로봇과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화를 더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인 콤바인이 벼를 추수하고, 운전자 없는 이앙기가 모를 심는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농부는 운전만 하고 작업은 기계가 하는 단계는 이미 도달했고,
농부는 아예 집에 있고 농사는 기계가 다 하는 단계에도 빠르게 다다르고 있습니다.
7일 농기계 업계에 따르면 토종 농기계 회사 대동은 이달 중 자율주행 3단계 콤바인,
내달 같은 단계의 트랙터를 출시합니다.
콤바인은 벼 등 곡물을 베고 탈곡까지 하는 기계이고,
트랙터는 어떤 작업기를 부착하느냐에 따라 활용이 다양한데 밭갈이, 자재 운반 등을 하는 기계입니다.
아직 국내 시장에 자율주행 3단계 콤바인, 트랙터가 판매된 적은 없습니다.
자율주행 콤바인은 벼를 베는 '예치', 낱알을 통으로 털고 줄기는 뱉어내는 '탈곡' 작업을
스스로 제어하며 운행합니다.
자율주행 트랙터는 쟁기, 로터리 같은 작업기를 컨트롤하며 운행합니다.
농기계 자율 주행은 네 단계입니다. 1단계는 크루즈 컨트롤 수준입니다.
농부가 운전을 하면 기계는 직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만 줍니다.
2단계는 경로를 정해두면 기계가 방향과 속도 조절까지 합니다.
두 단계 모두 기계가 운전은 돕지만, 농사 작업은 결국 사람이 해야 합니다.
3단계는 작업까지 기계가 합니다. 기계가 운전을 돕고 모심기, 수확, 탈곡 등 작업도 스스로 합니다.
수준이 높아 지난 1월 자율주행 국가 검사를 맡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도
3단계는 인증 절차를 아직 만들지 못했습니다.
대동은 2019년에 업계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1단계 이앙기(DRP)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2021년에는 같은 단계 트랙터를 내놨습니다.
대동은 20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 농기계 개발에 힘을 쏟았습니다.
KIRO(한국로봇융합연구원)와 로보틱스센터도 개소했습니다.
전 세계 농기계 시장은 약 200조 원 규모로 추산됩니다.
이중 자율주행과 드론 부문 농기계 시장은 한 해 평균 18%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농기계 시장은 전 세계 시장의 1% 수준으로 매우 작습니다.
이 때문에 대동은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농기계 시장 1위 존디어는 자율주행 4단계 농기계를 이미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3단계까지는 결국 농부가 운전하면 기계가 보조하지만 4단계는 완전한 자율주행입니다.
농부가 아예 집에 있어도 됩니다. 농기계가 스스로 농경지까지 가고,
작업을 마친 뒤 차고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농기계가 일반 도로도 달리기 때문에 환경 인식과 인공지능(AI)이
'자율주행 차'에 맞먹는 수준이어야 합니다.
4단계 자율주행 농기계는 스마트 농업에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파종과 재배, 수확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수행한다는 스마트팜의 개념과 부합합니다.
대동은 2026년 출시를 목표로 자율주행 4단계 농기계를 개발하는데,
스마트팜도 대동의 핵심 사업 목표 중 한 가지입니다.
대동은 지난 7월 콤바인과 트랙터 모두 3단계로 검증 시험을 받았고,
막바지 서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동은 연내 4단계 무인 농기계 개발 로드맵을 세우고 앞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더 힘을 쏟을 것이라고 합니다.
대동기어가 금요일 28.28%까지 상승했다가 20.14%로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시간 외 단일가 매매에서는 -3.67%로 하락하여 마감하였군요.
요즘 장세에서 로봇 관련 테마가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대동의 로봇 관련 내용이 로봇 테마와 어우러지며
대동기어 또한 시장의 관심을 받는 모양새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대동기어의 분봉 차트 상황은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아직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대동기어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양호하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동기어의 요 근래 10일 동안의 상승폭을 보면, 제법 큰 상승폭을 나타낸 것을 볼 수가 있지요.
또한 대동기어는 대동의 상승세가 좋다는 내용 외에 특별한 개별 재료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주식은 대동의 주가 흐름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주식이라 볼 수 있어서
대동과 함께 항상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대동기어가 좀 더 상승 흐름을 진행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지요.
물론 변수는 대동의 주가 행보라 하겠습니다.
현재적으로 볼 때, 대동기어의 상승 동력은 대동의 상승세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동의 주가 흐름을 보며, 대동기어의 대응 방향을 잡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대동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을 더 진행시킬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에
대동기어도 그에 부합하여 상승 흐름은 진행될 것으로 봅니다.
대동기어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당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대동기어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대동의 주가 흐름을 같이 보며
종가 기준으로 분할 매수하는 방식이 적당할 것 같군요.
대동기어가 수급의 힘으로 제대로 상승하게 되면, 이 주식은 새로운 차원의 상승 행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에너지도 안고 있는 주식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주식들의 행보는 좀 관심 있게 보는 것도 좋다 하겠군요.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대동기어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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