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 전망입니다.

셀트리온제약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은 KGMP, cGMP, EU-GMP 적격업체로,

충북 진천과 오창에 생산 및 품질 관리시설을 갖추고 40여 전문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입니다.

 

주력제품 고덱스는 기존 간질환치료제인 헤파디프와 DDB제제의 배합 비율을 찾아

2상, 3상 임상 실시로 5년 노력 끝에 개발하였습니다.

바이오시밀러 국내 독점판매권과 유통권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케미컬 의약품과의

시너지 확대를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셀트리온제약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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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일봉 차트

 

셀트리온제약이 금요일 60일 신고가로 마감하였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줄어 934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1.3% 줄어 65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3분기 간장용제 '고덱스'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 등 주력 제품 매출이 늘었으나,

연구 활동과 판매관리비 집행이 늘면서 실적 감소에 영향을 줬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화학의약품 부문에서 주력 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의 3분기 매출은

약 176억 원을 기록했으나, 제네릭 재평가에 따른 약가 인하 영향으로

화학의약품 부문 총매출액이 줄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방암, 위암 치료제 허쥬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1.5% 늘었습니다.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를 사용하는 환자가 꾸준히 늘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52% 늘었습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유플라이마'와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가 시장에 새로 진입한 만큼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게 이 회사 전략입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과 함께 복약 편의성을 높인 복합제 개량 신약 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주요 품목과 신규 제품의 시장 진입, 마케팅과 영업활동 확대를 통해

매출 증대와 이익률 증가에도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셀트리온 회장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사 합병을 마치고

내년에는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 상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셀트리온홀딩스 상장 이후에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투자하는

투자 전문회사로 나아간다는 구상입니다.

 

셀트리온 회장은 10월 25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관련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자금이

이미 준비돼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도 셀트리온홀딩스가 준비 중인 자금까지 합하면

다 받아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다만 셀트리온의 지분 7.43%를 보유한 국민연금의 기권표 행사라는 악재도 발생했습니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지분 전체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면

셀트리온이 마련해야 하는 자금은 1조 6405억 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서 회장은 해외 펀드로부터 오히려 주식매수청구권으로 들어오는 주식을

받자마자 넘겨줄 수 있느냐는 문의를 받는다며 실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

많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연말까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절차가 완료되면

내년에는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을 추진합니다.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한국형 빅파마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서 회장은 3사 합병을 완료한 뒤 셀트리온홀딩스가 상장하면 셀트리온홀딩스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투자하는 투자 회사로 만들 것이라며

홀딩스 자체 자금과 기관투자자(LP)들을 모아서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를 만들고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키우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외 기업 인수합병(M앤A)도 적극 추진합니다.

서 회장은 M앤A 대상으로 일본 기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직 확실하게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를

직접 판매해 연 매출 약 1200억 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60%를 셀트리온그룹이 점유하고 있는 만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구상입니다.

 

이번 합병 의결로 2030년까지 매출 12조 원을 달성할 기반을 다졌다는 것이 서 회장의 판단입니다.

서 회장은 통합 셀트리온의 내년 예상 매출액은 3조 5000억 원대로

매출과 이익 모두 50%대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감가상각전영업이익(EBITDA) 3분의 1은

연구개발(R앤D)에 투자한다는 기조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셀트리온제약은 청주공장 사전충전 주사(프리필드시린지, PFS) 생산 시설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GMP(우수 의약품 품질 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9월 27일 밝혔습니다.

 

PMDA는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 의료기기 등록 관리 기관으로,

지난 4월에 이 시설에서 생산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에 대한

적합성 조사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승인 판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시설은 미국 식품의약청(FDA),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에서도

GMP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PFS 생산 시설이 글로벌 인증을 추가하며 고품질의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제조 시설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을 목표로 하는 PFS 제형 완제 생산의 점진적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소식을 첨부하여 넣은 것은 전반적인 회사 흐름을 보는데 단편적인 내용보다는

여러 내용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니 그 점 참고 바랍니다.)

 

 

셀트리온제약이 금요일 3.08%까지 상승했다가 1.48%로 장 마감한 모습이지요.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3일 연속 상승 흐름이고, 5일간의 상승폭이 제법 된다 하겠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하겠군요.

많은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셀트리온제약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반적인 수급세가 살아 있고, 전반적인 상승 추세도 살아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셀트리온제약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실질적인 바닥권에서 상승하여서

3개월 정도 되는 박스권을 상향 돌파한 상황이지요.

그러면서도 일봉 차트에서 상승에 걸림돌이 되던, 1차 저항대를 무난히 통과한 상태입니다.

 

수급세와 상승 추세가 살아있으면서, 이렇게 박스권 돌파가 형성되었고

1차 저항대까지 무난히 올라선 흐름이라면,

보편적으로 단기 상승 흐름 정도는 주는 경우들이 짙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셀트리온제약의 전반적인 차트 유형을 보게 되면,

이 주식은 상승 탄력을 좀 받게 되면,

제법 큰 폭의 상승 흐름도 기대할 수 있는 유형을 갖고 있다 하겠군요.

 

특정 재료를 동반한 수급 흐름이 작용하게 되면

생각보다 큰 상승 흐름도 보일 수 있는 차트 유형을 가지고 있다 하겠습니다.

 

일단 그러한 내용은 시일이 지나 봐야 확인될 수 있는 내용이고

현재로서는 1차 저항대를 통과하고 2차 저항대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라 하겠는데,

단기 상승 흐름 차원에서 충실한 관찰과 대응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을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셀트리온제약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금요일 종가 가격 이하를 관심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군요.

 

이 주식은 좀 길게 보고 대응할 수도 있는 주식이지만,

현재적으로는 단기 조정 가능성을 안고 가는 주식이기 때문에

가급적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셀트리온제약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