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엠플러스 주가 전망입니다.

엠플러스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3년 4월 설립된 엠플러스는 2차전지 제조장비 중에서 파우치형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합니다.

전기자동차용 및 ESS용 이차전지 생산 장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엠플러스는 2008년부터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태동기부터

미국의 A123 Systems와 협력하여 세계에서 처음으로

조립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 성공하였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엠플러스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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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일봉 차트

 

엠플러스가 52주 신고가로 가고 있군요.

엠플러스가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전망이 있군요.

엠플러스는 이차전지 조립공정 전문 장비 업체로 노칭, 스태킹, 탭 웰딩, 패키징 등

조립공정 전체를 턴, 키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2008년 조립공정 자동화 시스템 개발 성공 및 2010년 해외 업체 향 납품 이력 등

오랜 업력 기반의 높은 기술력과 안정적인 생산성이 엠플러스의 경쟁력으로 꼽힙니다.

 

2분기 엠플러스는 매출액 1495억원, 영업이익 13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7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습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166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역대급 분기 실적이라고 하며

호실적의 원인은 지난해 수주의 매출 반영으로 엠플러스의 연간 신규 수주 금액은

2020년 870억원, 2021년 1895억 원, 지난해 2951억 원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지난해 상반기 대규모 수주 일부 및 이연된 매출이 본격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올해 엠플러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194억원과 26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74% 증가 및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분기 호실적으로 인한 높은 매출 인식에도 반기보고서 제출일 기준 수주 잔고는

4341억 원이라고 하며 견조한 신규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수주의 대부분이 해외 고객사향이라는 점에서 높은 수익성 추구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엠플러스의 주가는 올해 기준 PER 8배 수준이라며 과거 실적 부진과

국내 고객사향 경쟁 심화의 영향으로 경쟁 업체 대비 현저한 저평가 국면에 위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역대 최대 실적을 통해 동사의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과 성장성이

주목받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엠플러스가 오전 10시 16분경 15.74%까지 상승했다가 현재 11.52%를 보이고 있군요.

일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일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아직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엠플러스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양호하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보기에 따라서는 반등할 만큼 반등한 위치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표현하여,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엠플러스 자체의 개별적이 호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엠플러스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반적인 차트 흐름과 수급 상황을 보면, 이 주식은 뒷심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종가를 어떤 식으로 마감할지는 지나 봐야 알겠지만

진입하려는 사람들은 가급적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장중 상한가 가는 일이 있더라도, 급등주들은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길게 보면

훨씬 유익이라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체험으로서는 그러하군요.

 

엠플러스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엠플러스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종가 단위로 분할 매수하며

진행 상황에 따라 매매 대응하는 것이 적당하리라 봅니다.

 

자신이 보기에 아무리 괜찮아 보이는 주식이라도,

한 번에 많은 물량을 진입하는 습관은 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은 항상 조심조심 겸손하게 분할로 대응하는 것이 길게 보면 훨씬 유익하며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엠플러스 주식은 좀 긴 안목으로 대응할 수도 있는 종목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엠플러스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