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레이저쎌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레이저쎌 주가 전망입니다.

레이저쎌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레이저쎌은 2015년 04월 설립, '면광원-에어리어 레이저' 기술을 바탕으로

칩과 PCB 기판을 패키징하는 공정에 필요한 패키징 장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보유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후공정에 해당하는 패키징 공정 중

본딩과정에 사용되는 장비를 개발 및 제조합니다.

 

주요 제품으로 rLSR, LSR, pLSR 등이 있습니다.

레이저쎌의 장비에 장착되는 BSOM과 NBOL 디바이스를 사업 영역으로 확장 중입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오늘의 상한가] 레이저쎌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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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쎌 월봉 차트

 

*레이저쎌 주봉 차트

 

*레이저쎌 일봉 차트

 

레이저쎌이 오늘 현재 상한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레이저쎌이 강세입니다. 레이저압착접합(LCB) 장비에 대한 퀄리피케이션(품질 인증) 통과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 관련 업체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이 커질수록 필수 부품인 HBM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적인 반도체 업체 간 HBM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투자 경쟁이 치열합니다.

 

레이저쎌 대표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올해 안에 LCB 장비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에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는 이종접합(로직과 메모리 반도체를 평면으로 붙이는 것) 패키징에

적용하기 위한 LCB를, 글로벌 메모리 제조사와는 HBM과 그래픽더블데이터레이트(GDDR) 생산에

쓰일 LCB 장비를 각각 막바지 테스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CB 장비는 후공정 중 웨이퍼에서 떼어낸 반도체를 기판 위에 접합(본딩)하는 과정에 사용됩니다.

HBM은 D램을 8~12개를 적층하면서 웨이퍼에 붙여야 합니다.

D램 개별 칩을 하나하나 열압착해 붙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레이저쎌의 LCB 장비는 D램 8개를 웨이퍼 위에 모두 올려놓고 레이저를 쏘아 한 번에 본딩합니다.

5 ~ 9초밖에 안 걸린다고 합니다.

레이저쎌 대표는 '반도체 생산에는 전기가 어마어마하게 쓰인다.'며

'LCB를 통해 전력 소모가 기존 방식보다 10분의 1로 줄어든다.'고 설명했습니다.

 

 

레이저쎌이 오늘 상한가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여러 번 상한가를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모습을 나타내었기 때문에

장후 시간 외 매매에서 어떠한 형태의 매수 매도 공방이 나올지는 지켜봐야겠군요.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트라 하겠군요.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레이저쎌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1월 18일부터 오늘까지의 주가 흐름을 보면, 상승폭이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군요.

또한 상한가가 힘 있는 상한가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장중 여러 번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모습을 보인 상한가라는 점도 생각할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레이저쎌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레이저쎌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오늘 세운 상한가 양봉이

앞전에 형성된 박스권을 상향 돌파한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작년 9월 20일경까지의 박스권을 상향 돌파한 상태로 마감한 모습이지요.

 

그 정도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였더라도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충분히 살아 있으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추가적인 상승 흐름은 전망할 수 있다 하겠습니다.

 

오늘 양봉이 일봉 차트 흐름의 2차 저항대까지 통과한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 그 위로 저항대가 층층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과한 욕심은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단기 상승 탄력성에 충실한 것이 보다 안전하다는 것이지요.

 

레이저쎌 같은 상한가 재료는 레이저압착접합(LCB) 장비에 대한

퀄리피케이션(품질 인증) 통과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주요 근간이기 때문에

재료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하겠습니다.

품질 인증을 통과하였다.라고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면

더 힘 있는 모습을 보였을 가능성이 높다 하겠군요.

 

상한가 매매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 중 한 가지가 재료의 가치성입니다.

그 종목이 상한가 가게 된 명목상 배경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그 재료의 가치성에 따라서 시장에서 들어오는 수급의 크기도 달라지고

상한가 유지하는 뒷심도 달라진다 하겠습니다.

 

물론 재료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상한가 만드는 수급의 주체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상한가 만들 수 없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재료는 상한가를 시장에 납득시키기 위한 명목상의 배경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상한가 매매 경험이 많이 쌓이다 보면, 왜 이런 식으로 표현하고 있는지 충분히 납득되리라 봅니다.

 

레이저쎌을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다음날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레이저쎌이 다음날 시가를 제법 갭상승이 있는 출발을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장중 상승폭을 괜찮게 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볼 때 이런 유형의 주식들은 다음날이나 며칠 뒤에

괜찮은 상승폭을 주는 경우가 많다 하겠습니다.

 

레이저쎌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조정 흐름을 거친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레이저쎌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