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가 전망입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분할 전 회사(코오롱글로벌)의 자동차 사업 부문이
인적 분할돼 신설된 법인입니다.
동사는 수입 신차, 인증 및 중고차, 수입 오디오 판매와 자동차 정비 등 자동차 사업부문을 맡고,
존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상사, 스포츠센터 운영 등의 사업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BMW, MINI 브랜드 수입자동차 판매/정비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코오롱모터스 주식회사'를 분할 신설 설립하였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오늘의 상한가]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월봉 차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봉 차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일봉 차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오늘 현재 상한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출범 첫해인 지난해 매출 2조 원을 넘었다는 소식에
30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해 매출 2조4천30억원, 영업이익 450억 원,
당기 순이익 19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지난해 신차 판매량은 2만 7천584대로,
전년(2만 6천756대)보다 2.6% 증가했습니다.
인증 중고차는 3천923대 판매해 전년(3천573대) 대비 9.8% 늘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수입차와 인증 중고차를 정비, 유통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월 코오롱글로벌에서 자동차 부문에서 분할해 출범했습니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 나와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2023년 매출이 2조 4030억 원, 영업이익은 450억 원이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94억 원이었습니다.
신차 판매는 전년보다 2.6% 증가한 2만 7584대였습니다.
하반기 BMW 중형 세단 뉴 5시리즈 출시와 가격이 높은 SUV가 꾸준히 팔리면서
매출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인증 중고차는 3923대 팔리면서 전년보다 9.8% 성장했습니다.
자동차 정비 사업은 지난해와 입고 물량이 비슷해 보합세에 그쳤습니다.
고급 오디오 판매는 사업 시작 이래 최대 매출을 경신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뱅앤올룹슨의 단독 유통사로, 온,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와
안정적 매출 기반 확보가 호실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BOSE는 2023년 4분기 출시한 제품과 함께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시장 점유율을 크게 늘렸습니다.
지난해 1월 출범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현재 총 8개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하고,
108개의 네트워크를 운영 중입니다.
강원도와 충청권역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설했으며,
모빌리티 서비스를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702'도 발표했습니다.
중고차 전용 워런티 상품으로는 '702 케어 플러스'와 렌터카 서비스 상품인
'702 드라이브 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자동차 유통 사업은 서비스업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출범 첫해 전략적인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한 자회사 체재 구축과
신설 법인 투자로 규모의 성장과 이익 체력을 점진적으로 키울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지난해 신규 브랜드 702를 발표한 만큼 고객에게 보다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오늘 시가를 1.27%로 시작하였고 현재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한가 잔량이 120만 주를 훨씬 넘어선 모양새이군요.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군요.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상한가 가격은 그날 장중 최고가이기 때문에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지요.
그리고 상한가 종목이 장 마감까지 상한가를 유지하느냐 하는 내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언제 상한가가 풀릴지도 모르는 종목이 상한가 종목이기도 합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오늘 종가를 전일 종가보다 크게 하락하여 마감하지 않는 한,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이지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오늘 세우고 있는 장양봉이
작년 9월 22일경부터 형성된 박스권을 상향 돌파한 모습이지요.
그것도 장 초반 상한가로 상향 돌파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상한가로 마감한다면, 기본적으로 단기 상승 흐름 정도는 줄 수 있는 차트 흐름이라 하겠군요.
상한가 마감 주식은 다음날 급등 양상을 나타내는 경우들도 많으니까
그런 가능성도 안고 있는 주식이라 하겠습니다.
모든 상한가에 적용되는 내용이라 하겠습니다.
한 가지 생각할 점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가 오늘 상한가를 시현하고 있는 현재적인 위치가
일봉 차트의 2차 저항대를 걸치고 있는 상황이고, 아직 온전히 올라서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 고점 영역대에 속한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상한가 양봉 위로도 층층이 저항대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야, 제법 큰 상승 흐름을 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즉, 현재적인 상한가 위치는 단기 상승의 고점 영역대이기 때문에
과한 욕심부리지 않고, 단기 상승 흐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현재적으로 쌓여있는 120만 주 이상의 상한가 잔량 정도면
이 주식은 오늘 상한가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상한가 잔량이란 것이, 장중 매도 물량에 금방 내려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상한가 종목은 항상 자동의 매도 설정을 하고 대응하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상한가 잔량 물량이 아무리 많아 보여도, 내리려고 수급이 진행되면 금방 내려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한가 매매에서 참 중요한 내용 중 한 가지가
이러한 상한가 잔량 물량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방편이라 하겠습니다.
자신만의 특화된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상한가가 내리면 나온다든지, 상한가 잔량 물량이 어느 정도만 남으면 나온다든지
자신만의 특화된 대응 방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상한가 풀리는 상황이라면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만일 상한가 유지하면 장 마감한다면, 다음날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 생각되는군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오늘 상한가에 소박한 물량을 넣어두고 기다리든가,
아니면 충분히 조정받은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진입을 검토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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