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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디티앤씨알오 주가 전망입니다.

디티앤씨알오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디티앤씨알오는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화학물질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용역을 제공하는 Full-Service CRO 기업입니다.

의약품을 개발하는 제약사나 의료기기 제조업체, 건강기능식품 개발사 또는 연구기관으로부터

비임상과 임상시험을 위탁받아 연구를 수행하고, 객관적 시험 결과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효능시험을 포함한 비임상시험 시장과 생물학적동등성(생동성)및

1상을 포함한 임상시험 시장을 목표로 합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디티앤씨알오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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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알오 일봉 차트

*디티앤씨알오 일봉 차트

 

디티앤씨알오는 전일 상한가로 마감한 주식입니다.


디티앤씨알오는 국내 유일 풀서비스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

재직 중인 이성규 이사가 한동훈 장관과 서울대 법대, 미국 컬럼비아 로스쿨 동문이란 점에서

시장에서는 한동훈 테마주로 묶이며 급등세를 이어왔습니다.


디티앤씨알오는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화학물질 및 화장품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용역을 제공하는 풀서비스 임상시험수탁기관(CRO)입니다.

그리고 디티앤씨는 디티앤씨알오 지분 41.2%를 보유한 모회사로 시장에서 덩달아 주목받았습니다.


디티앤씨알오는 앞서 지난 2일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받았습니다.

투자경고 종목 지정일 이후 2일간 주가가 40% 이상 오르고,

지정일 전일보다 종가가 높으면 매매가 정지될 수 있습니다.

 

 

디티앤씨알오가 전일 상한가로 마감하고 오늘 시가를 -1.64%로 시작하였습니다.

장중 고점이 -1.43%였고 종가를 -28.69%로 마감한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디티앤씨알오는 특정 테마를 동반한

전형적인 급등 테마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군요.

 

분봉 차트상으로 볼 때, 홀딩 타임으로 보기로는 좀 무리가 있어 보이는군요.

홀딩 타임으로 진행될 여지도 있지만, 그런 식으로 판단하기로는 위험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디티앤씨알오의 일봉 추세는 쉬어 가는 흐름이나,

조정 들어가는 흐름으로 볼 수 있는 상태입니다.

거래량 흐름도 음봉을 동반한 제법 큰 거래량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보편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매도 신호로 해석되는 모양새라 하겠군요.

 

급등하며 상승하던 주식이 이런 식의 캔들 상태를 보일 때는

일단 더 이상의 욕심에 매달리지 않는 것도 괜찮은 방식이라 하겠습니다.

주식은 수익 낼 수 있는 구간을 주었을 때, 충분 물량이나 전량을 수익 실현하고 나오는

그런 습관을 들이는 것이 길게 보면 훨씬 유익하다 하겠습니다.

 

주식 흐름이란 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움직여 준다면

주식으로 웬만한 사람들은 부자가 되겠지요.

그렇지만 현실은 어떠합니까? 주식으로 큰 재산을 모으는 사람들은 극소수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무엇을 의마하겠습니까?

 

주식 흐름이란 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움직이는 경우보다는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더 많다는 반증이 된다 하겠습니다.

 

물론 주식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보는

주식의 흐름과 초보자들이 보는 주식의 흐름은 그 차원이 다르다 하겠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주식으로 큰 재산을 모으는 사람들은 극소수라는 것은

주식이 그만큼 어려운 분야라는 것이겠지요.

 

그러한 점을 항상 깊이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 주식 매매를 항상 조심조심하게 되고, 주식 시장에 겸손한 자세로 임하게 된다 하겠습니다.

 

디티앤씨알오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자면

당분간은 조정 흐름이라 생각하고 관찰만 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군요.

 

디티앤씨알오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괜찮은 방식이라 봅니다.

디티앤씨알오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조정받고,

다시금 특정 정치인의 정치 이슈로 인하여 수급이 활발히 형성될 때

진입을 검토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군요.

 

현재적으로 단기 상승 흐름이 완전히 꺾인 상태는 아니지만

수급세가 많이 빠져나간 상태라서 상승 동력이 제대로 형성되기 전까지는

관찰만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급등 테마주들 중에는 상승을 충분히 시킨 후, 거래량 동반한 장대 음봉을 세운 후

일반 투자자들을 충분히 떨어내고 난 다음, 다시금 급등시키는 경우들도 있지요.

 

설령 그러한 패턴으로 디티앤씨알오가 진행된다 하더라도,

상승 주체가 아닌, 일반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앞으로의 일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수급 흐름에 큰 변동이 있을 때는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주식은 많이 얻으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이 정한 구간에서 정한 수준만큼의 수익을

꾸준하게 쌓아간다는 생각으로 대응하는 것이 길게 보면 훨씬 수익이 좋다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표현하고 싶군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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