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부방 주가 전망입니다.
부방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방은 지주회사로써 자회사관리, 부동산 임대 및 신규사업투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별 대상회사로는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인 '쿠첸'의 생활가전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쿠첸', 대형할인마트 운영 및 유통을 영위하는 '부방유통'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 시설관리를 영위하는 '비즈앤테크컨설팅',
'에스씨케이' 또한 대상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부방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부방 일봉 차트
부방이 현재 52주 신고가로 가고 있군요.
부방이 주식 시장에서는 한동훈 정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하겠군요.
어제 상한가까지 갔다가 27%대로 장 마감했었고,
시간 외 단일가에서 다시금 상한가로 마무리한 주식이지요.
부방의 사회이사 중 한 명인 조상준 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한동훈 장관과도 서울대, 미국 컬럼비아 로스쿨 졸업, 연수원 기수도 26기, 27기로
친분이 있다는 소식에 있습니다.
한편 한동훈 장관은 국민의힘 후보로 총선에 출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다며 보도된 바 있으며,
12월 초를 예상으로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직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부방의 전신은 1934년 설립된 부산방직공업입니다.
이원갑 창업주의 주도로 섬유회사로 성장했지만 1976년 삼신공업사를 설립하며
가전사업에 진출했습니다.
2006년 쿠첸의 전신인 리홈쿠첸이 '리홈' 브랜드를 론칭했고
2009년에는 웅진그룹으로부터 웅진쿠첸을 인수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습니다.
최근 들어 부방이 공시한 것은 3분기 보고서뿐입니다.
분기보고서상 부방은 영업적자폭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7% 줄어든 2400억 원에 머물면서
영업이익은 -17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상반기까지 영업이익은 -10억 원이었습니다.
다만 지분법이익이 반영된 덕분에 당기순이익은 18억 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시장에선 한동훈의 출마설을 제기되면서 부방이 정치테마주로 묶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부방의 사외이사를 맡았던 조상준 이사가 한 장관과 동문 출신이란 점이 작용했습니다.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컬럼비아 로스쿨을 졸업했습니다.
조 이사는 2021년 7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되긴 했지만 이듬해 사임했습니다.
현 부방 사외이사진에는 이름을 올리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투자자들은 정치테마주로 부방을 인식하는 분위기입니다.
본업과 별개로 부방의 모기업인 테크로스홀딩스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와 관련해 관심을 모았지만
주가와 특별한 연관성은 없었습니다.
테크로스홀딩스는 부방 지분 35.52%를 쥔 최대주주입니다.
해양오염을 막는 목적으로 선방평형수 처리장치가 선박마다 의무화되면서 특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부방은 중간 지주사 격으로 사업부문별로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인 쿠첸과
대형할인마트 운영 및 유통을 영위하는 부방유통을 두고 있습니다.
동종업종으로 위니아, 쿠쿠홀딩스, 신성델타테크 등이 꼽힙니다.
부방의 경우 과거 조상준 사외이사가 몸담았던 적이 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조 이사는 지금은 사임한 상태로 현 사외이사진은 정치권과 연관이 적은 편입니다.
3분기 기준 부방 사외이사진은 김동현, 오현철, 이동우입니다.
김동현 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동우 이사는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오현철 이사는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법무법인 율우에 몸담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제2차장 검사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부방이 10시 06분경 15.67%까지 상승했다가 현재 14.10%를 보이고 있군요.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부방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군요.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 27%대 종가와 오늘 현재 상승 고점 포함하여
8일 동안의 상승폭이 크다 하겠습니다.
많은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또한 부방은 한동훈 정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는데
조상준이란 인물은 현재 부방의 사외 이사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현 사외 이사 중에는 검사 출신이 있기는 하군요.
부방의 이런 급등 현상을 설명할 만한 개별 호재 같은 것도 확인되지 않고 있지요.
전형적인 수급의 작용에 의한 정치 테마주 성격을 띠고 있는 주식 흐름이라 생각됩니다.
정치 테마든, 다른 테마든, 급등 테마주들의 흐름은 많은 주의를 요한다 하겠습니다.
언제 급락으로 돌변할지 전망하기 어려운 주식들이기 때문이지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부방이 오늘 종가를 전일 종가보다 크게 하락하여 마감하지 않는 한,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반적인 수급 흐름이 살아 있고, 전반적인 상승 추세도 살아 있기 때문이지요.
부방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앞전에 형성된 박스권을
어제 장양봉으로 힘 있게 올라선 모습이지요.
전반적인 수급세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박스권을 장양봉으로 힘 있게 올라선 경우에는
단기 상승 흐름 정도는 주는 경향이 짙다 하겠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급등 양상을 보여 주기도 하지요.
부방이 현재적으로 그러한 모습이라 하겠군요.
부방의 급등 양상은 정치 테마와 엮인 내용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차트 유형을 봤을 때, 상승 에너지를 분출할만한 차트 유형이었다 판단되는군요.
부방을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부방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테마성 급등주들은 장중 변동성이 큰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장중 변동성에 따른
많은 위험 요인들을 걸러낼 수 있다 하겠습니다.
현재 차트 진행 상황을 보면, 단기 상승 탄력성의 고점 부근대까지 온 상황이기 때문에
장중 진입은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이 주식은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볼 때, 상승하면 제법 큰 상승폭을 줄 수도 있는
차트 유형을 가지고 있다 하겠습니다.
단기 상승 흐름에서도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주식이라 하겠군요.
좀 길게 보고 관찰, 대응할 만한 주식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 주식이 많이 상승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는 주식이지만,
그것은 지나 봐야 확인될 수 있는 내용이고,
현재로서는 단기 상승 흐름에 충실한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주식은 과한 욕심부리지 않는 것이 현명하고,
자신의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늘 주의하는 것이 현명하다 봅니다.
그리고 수익 낼 수 있는 구간을 줄 때는, 충분 물량이나 부분 수익 실현을 하면서
가는 것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부방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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