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비보존 제약 주가 전망입니다.
비보존 제약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보존 제약은 혁신 신약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주력 품목으로는 순환기계용약 피부외용제,
해열진통소염제, 당뇨병치료제가 있습니다.
비보존 제약은 사업 영역 확장으로 인하여 신약 개발, 의약품의 제조ㆍ판매,
화장품의 제조ㆍ판매, 전자제품ㆍ전자부품의 제조ㆍ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매출 구성은 완제의약품 약 98.42%, 화장품 OEM 약 1.58%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비보존 제약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비보존 제약 일봉 차트
비보존 제약이 금요일 52주 신고가로 마감하였습니다.
비보존제약이 주식병합을 완료하고 주식 거래를 재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비보존제약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5대 1 주식병합을 결정했습니다.
주식병합이 완료되면서 발행주식 총수는 2억 4105만 8577주에서 4821만 1715주로 줄었습니다.
비보존제약은 올해 초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사전검토를 신청했습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 3상도 준비 중입니다.
또한 회사는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난 7월 화장품, 광사업 등 일부 사업부를 정리하고
주력사업인 제약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약사업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바이알(병) 생산라인을 증설하며 생산능력을 키웠습니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 목표인 오피란제린 국내 판매를 위한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제약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구조 개편에 나섰던 만큼
사업적 성과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비보존제약은 최대주주 볼티아가 우리사주조합에 500만 주(지분율 2.07%)를
무상증여했다고 9월19일 밝혔습니다.
볼티아는 비보존그룹 지배구조상 최상위 회사로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이 최대주주입니다.
이번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주식 무상증여는 임직원과 회사 성장의 성과를 공유하겠다는
최대주주의 의지 표현으로 해석됩니다.
지분 증여 후 볼티아 보유 지분은 기존 7142만 주(29.63%)에서 6642만 주(27.55%)가 됩니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지난 2, 4분기 일반의약품, 수탁생산사업(CMO) 등 전 사업부에서 호조를 보이며
연결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사업 성과가 확대되고 있다며
오피란제린 주사제 품목허가 신청과 같이 회사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직원들과 성과를 나누고 동기 부여를 위해 최대주주가 지분 무상증여를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비보존제약은 올해 비주력 사업인 화장품, 광사업 등을 정리하고
제약 및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품목허가를 위한
사전검토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비보존 제약이 비마약성 진통제인 오피란제란 주사제의 국내 품목허가를 본격화했습니다.
비보존 제약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오피란제린 주사제 품목허가를 위한 자료를 완비해
사전검토를 신청했다고 8월 3일날 밝혔습니다.
사전검토는 의약품 품목 허가에 필요한 자료의 적합성을
미리 식약처에 검토 받는 공식 절차입니다.
앞서 비보존 제약은 지난 3월 오피란제린 주사제 국내 임상3상에서
일차 평가지표인 12시간 통증강도차이합 (SPID 12)과 이차 평가지표인
12시간 환자 자가통증조절 (PCA) 요청횟수, 12시간 PCA와 구제약물 소모량 등에서
유의성을 확보했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지난 소식을 첨부하여 넣은 것은 전반적인 회사 흐름을 보는데 단편적인 내용보다는
여러 내용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니 그 점 참고 바랍니다.)
비보존 제약이 금요일 19.32%까지 상승했다가 1.62%로 마감한 모습이지요.
종가 기준으로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종가 기준으로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비보존 제약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 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식 병합 관련 내용이 주가 흐름에 호재로 작용하지, 그렇지 않을지는
좀 더 지나봐야 알 수 있는 사항이라 하겠습니다.
주식 병합 관련하여 거래가 정지되었다가, 거래 재개되는 종목들의 다수가
거래 재개 당일에는 반짝 상승 탄력성을 보여 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또한 비보존 제약 자체의 확실성이 있는 특별한 호재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비보존 제약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반적인 역배열 상태의 주식이고, 금요일 19.32%까지 상승했다가 긴 위꼬리 달고 내려와
1.62%로 마감한 상황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부담되는 차트 유형이라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수급세가 남아 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겠군요.
고가까지 댕긴 다음, 적당히 물량 처리하고 저가 상태에서 물량을 매집하고 있는
분봉 차트 유형이라 생각됩니다.
어느 기간까지 매집을 진행할지는 일반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알 수가 없는 내용이지요.
아무튼 하단 부근에서 매집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조만간
상승 탄력성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비보존 제약의 단기 상승 탄력성은 아직 살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진입한 사람들이라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흐름이라 하겠군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이런 역배열의 주식은 특별한 호재가 동반되지 않는 한,
진입하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단기적 상승 탄력성이 보일 때는 가급적 짧게 대응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비보존 제약으로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비보존 제약을 매수하려는 사람들은 가급적 보류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주식이 상승 흐름을 괜찮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가급적 객관적인 상황들이 주식 매매하기에 적합한 유형이 아니라면
다른 종목을 찾아보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하겠군요.
주식은 가급적 추세의 흐름이 상향으로 힘을 받고 있는 곳에 들어가는 것이
수익 낼 확률이 높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비보존 제약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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