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컴투스홀딩스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컴투스홀딩스 주가 전망입니다.

컴투스홀딩스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1998년 설립되어 현재 지주사업 및 투자, 모바일게임 및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로는 컴투스플러스 등이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주사업 및 투자부문과 모바일게임사업부문, 블록체인 사업부문이 있습니다.

 

주요 게임 라인업으로는 컴투스 프로야구, 서머너즈 워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미디어 기업에 투자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종합 콘텐츠 회사입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컴투스홀딩스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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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일봉 차트

 

컴투스홀딩스가 금요일 60일 신고가로 마감하였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를 캐나다 및 아시아 일부 국가 출시를 시작으로

내달 6일 글로벌 전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11월 9일 밝혔습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캐나다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5개국에 선 출시됐습니다. 주요 공략 지역인 북미와 아시아 지역 유저들의 피드백을 파악하고,

글로벌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게임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키우기 게임 트렌드와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한 작품으로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화려한 스킬 액션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개성 넘치는 비주얼의 캐릭터 꾸미기도 몰입감을 높여줄 요소입니다.

 

999여 종의 다양한 영혼 장비를 조합해 나만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던전 및 도전 콘텐츠도 함께 선보여 게임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컴투스홀딩스가 3분기 적자를 기록하리라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이하 제노니아)의

성과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0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11월 8일 밝혔습니다.

당기순이익도 12억원으로 흑자를 냈고, 매출은 49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4% 늘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컴투스홀딩스가 3분기 영업손실 23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러나 제노니아와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비롯한 신작 매출이 반영되면서

사업수익이 뛰었ㄴ습니다. 특히 제노니아는 누적 다운로드 수 60만 건에 달하며

평균 게임 매출순위 20~30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제노니아 사업담당자는 이날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애초 목표했던 지표보다는 부족하지만 전반적으로 변동 없이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대만, 일본 출시를 통해 새 매출원을 확보하고 800억원이라는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관계기업투자이익은 58억원, 관계기업투자손실은 28억 원을 거뒀습니다.

 

컴투스홀딩스의 3분기 사업비용은 4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5% 줄었습니다.

마케팅 비용은 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 늘었지만 전분기와 비교해 62% 줄었습니다.

제노니아의 마케팅 비용이 전분기에 선집행됐고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집행했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4분기 제노니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견고한 매출 지표를 유지하는 한편,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개발한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로 실적 상승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이달 중 소프트 론칭하고 다음 달에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손경현 본부장은 (소울 스트라이크는)기존의 장비 뽑기가 아니라 파밍으로 장비를 갖출 수 있고,

획득한 장비에 따라 외형과 애니메이션 변경이 가능해 차별화했다면서

글로벌 전역에서 골고루 사전예약 열기가 나타나며

한국서 많은 예약자수를 기록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니, EA를 비롯한 유명 게임사 개발자들이 설립한 카보네이티드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에 새로운 타이틀을 온보딩할 예정입니다.

장종철 본부장은 카보네이티드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갖고 있는

트리플A급 웹3.0게임을 개발 중이며, 막바지 단계라고 전했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날 처음으로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의 실적도 공개했습니다.

하이브는 올해 8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40개에 달하는 게임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내년도 하이브 플랫폼 매출 30억 원, 60개 게임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소식을 첨부하여 넣은 것은 전반적인 회사 흐름을 보는데 단편적인 내용보다는

여러 내용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니 그 점 참고 바랍니다.)

 

 

컴투스홀딩스가 금요일 9.38%까지 상승했다가 8.80%로 마감한 모습이지요.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컴투스홀딩스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군요.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 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컴투스홀딩스의 8일간의 상승폭도 큰 편이라 하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주식의 차트 위치가 실질적 바닥권에서의 상승 행보이기 때문에

8일간의 상승폭이 과히 큰 폭의 상승세로 인식되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고점 위치에서의 상승 행보이든, 실질적 바닥권에서의 상승 행보이든

8일간의 상승폭이 크다는 점은 분명히 부담되는 요인이라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컴투스홀딩스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질적 바닥권에서의 상승 행보이지만,

전반적인 차원에서 수급세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단기 상승 탄력성도 살아있는 상태라서

추가적인 단기 상승 흐름 정도는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의할 점은 현재적으로 전반적인 수급세의 흐름은 살아있는데

단기 상승 탄력성이 고점 부근까지 온 상황이기 때문에 그 점을 생각하는 것이 좋겠군요.

 

컴투스홀딩스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실질적 바닥권에서 상승 행보를 진행하며

역배열 상태의 차트 유형을 재정립하려는 과정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한 진행이 잘 될지, 그렇지 않을지는 지나봐야 알겠지만

현재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금요일 세운 양봉 위로 저항대가 층층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저 저항대 통과하는 내용이 관건일 것 같은데,

금요일 양봉 바로 위의 저항대를 단기 고점 영역대로 보고 짧게 대응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제법 상승한 상태이기 때문에 과한 욕심 부리지 말고 안전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다는 뜻입니다.

 

컴투스홀딩스가 바로 위의 저항대를 힘있게 뚫고 올라서 준다면

이 주식은 새롭게 상승 탄력성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하겠군요.

그래서 컴투스홀딩스가 금요일 양봉 바로 위의 저항대를 힘 있게 상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이면

매수 관점에서 관심을 갖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봅니다.

 

컴투스홀딩스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컴투스홀딩스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적인 위치는 매수 타점으로 잡기로는 까다로은 영역이라 볼 수 있으므로,

컴투스홀딩스가 충분히 조정 과정을 거친 다음이나,

금요일 양봉 바로 위의 저항대를 힘있게 상향 돌파하면

그때 매수 타점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컴투스홀딩스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