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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삼성생명 주가 전망입니다.

삼성생명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1957년에 설립되어 업계 최대의 전속 설계사 조직과 계리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그룹 계열의 생명보험사입니다.

보장성 및 연금/저축성 보험상품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와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바탕으로

업계 최상위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결대상 주요 종속회사로 삼성카드, 삼성자산운용, 삼성생명 태국법인, 북경삼성치업유한공사,

삼성SRA자산운용 등이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삼성생명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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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일봉 차트

*삼성생명 일봉 차트

 

삼성생명이 오늘 현재적으로 4.52%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이 주력 단기납 종신보험의 환급률을 높입니다.

그동안 금융당국 눈치에 타사 수준의 높은 환급률을 적용하지 않았지만,

최근 생보사들이 하향 조정하면서 경쟁해 볼 만하다고 판단해 기조에 변화를 준 것입니다.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이 이전보다 크게 낮아졌지만,

소비자에게 여전히 높은 이자차익을 남기는 만큼 경쟁의 불씨는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자사 단기납 상품인 더행복종신의 환급률을

오는 6일부터 상향합니다. 환급률은 40세 남자 기준으로

현재는 5년납 기준 환급률이 5년 95.7%, 7년 99.6%, 10년 120.5%였습니다.

개정 후에는 5년납 기준 5년 98.0%, 7년 99.9%, 10년 122.0% 수준으로 끌어올립니다.

 

7년납 환급률은 7년 시점에 99.7%에서 100%로, 10년 시점에 120.5%에서 123.9%로 상향합니다.

이번 환급률 상향 조정은 생보업계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변동과 반대되는 행보입니다.

생보사들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를 기점으로 환급률을 일제히 낮췄습니다.

 

생보업계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변동을 보면 신한라이프(135%에서 122%),

한화생명(130.7%에서 122.4%), 동양생명(130%에서 124%) 등이 이전보다 낮게 적용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22일부터 약 2주간 일부 생보사에는 현장점검을,

다수 생보사에는 서면으로 검사를 진행하면서 선제적으로 하향 조정한 것입니다.

현장점검은 종신보험을 저축보험으로 판매하는 영업방식 지양, 최고 환급률 강조 마케팅 방식 지양,

저해지 상품 특성(납입기간 전에 해지 시 환급률 40~70%로 줄어드는 점) 의미 있는 설명 유무 등과

10년 후 발생 가능한 대량 해지에 따른 대규모 자금 이동(머니무브)으로 발생 가능한

건전성 문제에 대한 대처를 파악하는 정도입니다.

 

즉, 대부분 생보사들이 환급률을 낮추는 가운데, 삼성생명만 이전보다 높이는 것입니다.

삼성생명의 환급률 역주행은 장기 손실을 크게 키우지 않는 수준에서

타사와 경쟁이 할 만한 수준까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금융당국의 규제가 있기 전까지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환급률을 적용하는 대신 높은 600%의 시책을 내거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시책이란 상품 판매 수수료 외에 추가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말합니다.

소비자에게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는 대신, 설계사 상품 판매 매력을 높인 셈입니다.

 

생보업계 주력 상품으로 자리잡은 단기납 종신보험 가입 매력이 이전보다 떨어진 가운데,

여전히 경쟁이 심화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과세당국이 단기납 상품에 과세 적용을 하지 않을 경우,

소비자는 해당 상품 가입을 통해 20% 이상의 비과세 차익을 가져갈 수 있어서입니다.

 

소비자는 현재 기준으로 매월 균등한 보험료로 5년 이상 납입, 10년 이상 유지하고,

월 보험료가 150만원 이하면 비과세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 현장점검 기간 중 생보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과세당국의 과세 검토에 따른 의견서를 제출받았다면서 협회도 이에 대해 판매 방식 등의

의견을 받은 만큼 생보업계에는 과세 여부가 굉장히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삼성생명이 그간 금융당국 눈치를 보느라 환급률을 타사만큼 높게 적용하지 못하는 대신

시책을 높은 수준으로 지급했는데, 이달부터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지면서

동일한 경쟁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여전히 이자차익을 남길 수 있는 상품인 만큼

또 다른 경쟁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생명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자면,

월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의 가능성이 제법 된다 하겠군요.

 

주봉 차트 추세는 역시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상태라 하겠습니다.

주봉 차트상으로도 추가적인 상승 흐름에 대한 가능성이 짙다 하겠군요.

 

삼성생명의 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 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생명의 주가 흐름을 보면, 1월 23일부터 오늘까지의 상승폭이 크다 하겠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지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삼성생명이 오늘 종가를 전일 종가보다 크게 하락하여 마감하지 않는 한,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생명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현재적으로 세우고 있는 양봉의 위치가

일봉 차트 흐름의 2차 저항대를 제법 간격을 두고 올라선 위치라 하겠습니다.

그만큼 단기간에 상승 흐름이 괜찮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지요.

 

이 주식은 현재의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더 상승 추세를 진행할 가능성도 제법 되고,

일봉 2차 저항대 위에서 박스권을 형성할 가능성도 제법 된다 하겠습니다.

그러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삼성생명의 현재적인 위치가 단기 조정 흐름의 고점 영역대이기 때문에,

단기 조정 흐름 정도는 생각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군요.

 

현재적인 위치에서의 매매는 가급적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하겠습니다.

 

이 주식을 좀 길게 보고 대응할 사람들은,

캔들 진행 상황이 일봉 2차 저항대 위에서 안착을 하고 상승 탄력성을 보이면,

그때가서 좀 길게 보고 대응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하겠군요.

 

삼성생명을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삼성생명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조정 흐름을 거친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진입을 검토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삼성생명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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