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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소룩스 주가 전망입니다.

소룩스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룩스는 1996년 7월 설립되었으며, 조명기구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력제품은 LED등, 형광등, 실외등이며, 사업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건설사 납품뿐만 아니라 B2C, B2G, 에너지사업,

해외사업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터널등은 한국도로공사(ESCO사업 포함) 구매 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조명품목군으로,

소룩스는 ESCO 사업을 통한 한국도로공사 시장에

2019년부터 본격적 진입하여 영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소룩스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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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 월봉 차트

*소룩스 월봉 차트

 

소룩스 주봉 차트

*소룩스 주봉 차트

 

소룩스 일봉 차트

*소룩스 일봉 차트

 

소룩스가 오늘 현재적으로 4.28%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소룩스가 최근 6개월여에 걸쳐 단행한 정재준 대표 보유 아리바이오 지분 매입 거래가

상법위반 여부 가능성에 휘말렸습니다.

금융당국이 해당 거래 내용에 대한 공시(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에서 문제를 감지하고

정정 명령을 내리면서입니다.

 

회사 측은 법무법인 검토의견을 받아 정정공시에 반영했습니다.

금융당국 심사 등 추후 절차에 따라 구체적인 판단이 나올 전망입니다.

 

소룩스는 지난해 12월 28일 공시된 주요사항보고서(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 결정)에 대한

정정공시를 이달 16일 올렸습니다.

지난달 30일 최초 공시에 대한 정정명령을 금감원으로부터 부과받은 뒤

약 3주 만에 답변을 낸 모양새입니다.

 

금감원의 정정 명령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4조를 근거로 이뤄졌습니다.

이 조항에선 금융위원회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과

그 관계인에 대해 자료 제출을 명하거나 금융감독원장으로 하여금

장부, 서류 등을 조사할 수 있도록 규정(1항)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항에선 사업보고서 등에 중요사항이 표시되지 않았거나 거짓 기재됐을 경우

보고서 정정 및 거래 정지 등을 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금감원은 소룩스가 지난 12월 제출한 공시에 중요사항이 누락됐거나

거짓 기재 소지가 있다고 본 셈입니다.

정정 명령 대상이 된 공시는 소룩스와 그 최대주주인 정재준 대표 사이 이뤄진

세 차례 지분 매입거래 건입니다.

 

소룩스는 정재준 대표가 보유한 아리바이오 주식을 지난해 6월과 7월, 12월에

각각 226억 원, 40억 원, 127억 원 규모로 사들인 바 있습니다.

이 지분 거래를 통해 당초 아리바이오의 최대주주였던 정 대표는

앞서 소룩스 지분 매입에 들어간 자금 상당 부분을 회수할 수 있었고

아리바이오는 소룩스 산하로 편입됐습니다.

 

최종적으로 정재준~소룩스~아리바이오로 이어지는 지배구조가 완성됐고

정 대표는 2개의 상장사를 거느릴 수 있게 됐습니다.

정정 공시엔 해당 거래가 상법 제542조의9 제1항 위법 소지가 있는지에 대한

법무법인의 검토 의견이 실렸습니다.

 

상법 제542조의9 제1항은 상장회사는 특정인을 상대방으로 하거나

그를 위해 신용공여를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특정인'은 이 조항 1호에서 주요 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으로 규정합니다.

정 대표는 소룩스의 최대주주이므로 특정인에 해당합니다.

 

아울러 신용공여 행위란, 금전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재산의 대여, 채무이행의 보증,

자금 지원적 성격의 증권 매입, 그 밖에 거래상의 신용위험이 따르는 직접적, 간접적 거래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거래라고 같은 조항에 예시가 나열돼 있습니다.

 

소룩스와 정 대표 사이 거래에 적용되는 쟁점은 자금 지원적 성격의 증권 매입여부와

신용위험이 따르는 거래 여부입니다.

우선 신용위험 여부와 관련해선 계약 후 정 대표의 대금 납입 및 지분 교부가 완료됐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법무법인 측은 신용위험을 채무불이행 위험으로 해석했습니다.

문제는 자금 지원적 성격의 거래여부입니다.

법무법인 측은 해당 거래가 아리바이오 지분 확보를 통한 사업다각화 및

지분가치 증가라는 경영상 목적에 의해 이뤄진 것이므로 정 대표에 대한 자금지원 및

금전적 이익 제공의 목적이 있다고 단정하긴 어렵다고 의견서에 적었습니다.

 

또 상법 제542조의9 제1항에 규정된 신용공여의 범위에 소룩스와 정 대표 간 이뤄진

주식 매매 거래는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다른 금융관련 법령(은행법 제2조 제7호, 보험업법 제2조 제13호)에선

신용공여 유형으로서의 유가증권 매입의 개념이 채무증권(어음 및 채권)의 매입으로만

한정돼 있다는 근거입니다.

 

상법 제542조의9 제1항 위반이 형사 처벌 대상이므로 죄형법정주의 원칙에 따라

신용공여의 범위를 엄격하고 제한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다만 관계당국 등이 이 같은 법리 해석에 손을 들어줄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상법 제542조의9 제1항에 신용공여의 1차적 예시가 이미 충분히 열거돼 있는 데다

증권 매입의 범위 설정에 있어 은행법 및 보험업법 규정을 준용한다는 등의 별도 규정이 없습니다.

거래 대상의 개념에서 지분증권을 제외하고 채무증권으로만 한정한 것을

지나친 협의의 해석으로 볼 여지도 있습니다.

 

법무법인 측은 검토 의견 말미에 법률 검토와 여러 정황들을 고려했을 때

(소룩스가) 정재준이 보유한 아리바이오 주식을 취득한 거래는

상법 제542조의 9에 위반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한다면서도

다만 이 거래행위가 추후 사법당국의 판단 결과 상법 제542조의9 제1항 위반에 해당할 경우

상법 제624조의 2에 규정된 벌칙(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룩스가 제출한 정정 공시는 금감원 공시심사실 산하 심사 3팀에서 검토 중입니다.

현재는 공시에 포함돼야 할 항목과 여기에 들어가야 할 구체적 내용을

충분히 기재했는지 여부를 심사하는 단계입니다.

 

사안에 따라 다르지만 원칙적으론 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일 경우

사법기관에 대한 조사, 수사 의뢰 및 자료 제공 등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당 최초 공시(주요 사항보고서)에 대해 불충분하다고 판단해서

정정 명령을 한 것이며 제출된 정정 공시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인 단계라며

그럼에도 충분히 기재가 안됐다고 판단되면 추가 정정 명령을 할 수도 있고

원칙적으론 자본시장법상 부여된 권한으로 일부 조치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룩스가 오늘 시가를 -1.07%로 시작하였고,

9시 53분경 7.71%까지 상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트라 하겠습니다.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소룩스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자면,

월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점진적인 상승 흐름이 진행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봉 차트 추세는 역시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상태라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좀 길게 보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대응하는 것이 보다 적절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소룩스의 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룩스의 주가 흐름을 보면,

2월 1일부터 오늘까지의 상승폭이 크다 하겠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군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소룩스가 오늘 종가를 26일 종가보다 크게 하락하여 마감하지 않는 한,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소룩스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현재적으로 만들고 있는 양봉의 위치가

일봉 차트 흐름의 2차 저항대 위를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올라서 있는 위치라 하겠습니다.

아직 위에 저항대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하느냐의 여부가

이 주식 행보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군요.

 

소룩스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소룩스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조정받은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소룩스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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