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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액토즈소프트 주가 전망입니다.

액토즈소프트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액토즈소프트는 1996년 10월 29일에 설립되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및 서비스를

주 사업영역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기업인

ZHEJIANG CENTURY HUATONG GROUP CO.,LTD. 의 계열사이며,

9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천년, 미르의 전설 2, 미르의 전설3, 라테일, 파이널판타지 14 등이

액토즈소프트의 주요 게임 상품입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액토즈소프트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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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일봉 차트

*액토즈소프트 일봉 차트

 

액토즈소프트가 현재 52주 신고가로 가고 있군요.

 

한동안 부진했던 게임주들이 3분기 실적 발표에 힘입어 전일 급등했습니다.

쇼트커버링(공매도 주식을 되갚기 위한 주식 매입)을 위한 매입도 이어지며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습니다.

 

8일 위메이드플레이는 가격제한폭인 29.91% 오른 1만 164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모회사인 위메이드(19.33%)와 계열사인 위메이드맥스(16.70%)도 급등했습니다.

위메이드의 3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며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위메이드는 7일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5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앞서 5분기 연속 적자였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날 대표작 미르4와 미르M을 내년 중

중국 내 서비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위메이드와 미르의 전설2,3에 대한 중국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액토즈소프트도

주가가 29.99% 올랐습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컴투스홀딩스도 주가가 21.80% 상승했습니다.

3분기 신작 제노니아가 흥행하며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9%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 전환했습니다.

 

관계사인 컴투스는 영업손실을 냈음에도 주가가 3.92% 상승했습니다.

게임주 1위인 크래프톤도 깜짝 실적을발표하며 주가가 10.61% 올랐습니다.

지난 10월4일 기록한 52주 최저가(14만 5900원)와 비교해 30% 넘게 뛰었습니다.

 

7일 크래프톤이 발표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8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하며

시장의 기대치(1451억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온기는 게임업종 전반으로 번졌습니다.

네오위즈홀딩스(11.03%), 넷마블(5.71%), 펄어비스(2.77%), 넥슨게임즈(4.89%),

카카오게임즈(2.47%), 더블유게임즈(3.34%) 등게임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증권업계는 주식 시장에서 한동안 소외됐던 게임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작 출시에도 기대만큼 주가가 오르지 않았지만,

이날 반등을 기점으로 게임주의 긍정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게임주들의 목표주가도 잇따라 상향 조정됐습니다.

크래프톤은 SK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에서 목표주가를 올렸습니다.

SK은 향후 모바일 부문에서 신작과 인도 매출을 바탕으로 한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위메이드와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규모 매출 창출이 가능한 대작 개발의 경우 많이 시간이 드는데

하나둘 공개될 내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중동 게임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사우디 실권자인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400억 달러(한화 52조 원)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공매도 금지에 따른 쇼트커버링 수혜주로 게임주들이 주목받은 것도 한몫을 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게임사 시가총액 상위 6개사(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위메이드)의 연평균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은 2021년 6.3%, 2022년 12.4%,

2023년 13.5%로 최근 2년간 공매도 비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크래프톤(418억 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습니다.

위메이드도 97억 원어치 사들였습니다.

기관도 크래프톤(182억 원), 엔씨소프트(159억 원), 위메이드(73억 원) 등을 순매수했습니다.

 

그리고 액토즈소프트는 세기화통 그룹의 일원인 셩취게임즈의 자회사와

미르의 전설2, 3의 중국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21일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계약금은 1220억 원입니다.

 

앞서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8월 위메이드의 자회사 전기아이피와 중국 지역에서

미르의 전설2, 3의 제반 라이선스 사업에 대한 독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 게임 및 IP 관련 개발권, 운영권, 개편권, 수권 권리 및

단속권 등과 관련된 모든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액토즈소프트가 세기화통 측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세기화통 측은 액토즈소프트 자회사 진전기와의 사이에 체결된 라이선스 계약과 더불어

중국 내 미르2, 3 사업에 대한 독점 권한을 확보하게 됩니다.

 

세기화통 자회사 셩취게임즈는 지난 16년 동안 미르의 전설 시리즈를

중국에서 서비스한 게임사입니다.

미르의 전설2를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게임 IP 중 하나로 이끌어냈습니다.

 

셩취게임즈의 미르의 전설 시리즈를 위한 공로를 높게 평가하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과거 미르를 둘러싼 공동 저작권자 사이의 의견 불일치와

이로 인한 다수의 소송 등으로 오랜 시간 에너지를 소모해 왔다라며

하지만 그간 소모적으로 투입된 해당 에너지는 향후 중국 지역에서

미르 IP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생산적인 에너지로 전환돼

그 폭발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구오하이빈 대표는 아직까지 과거 진행되어 온 소송 등이 완결된 것은 아니나,

열린 자세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 세기화통이

중국 시장에서 미르 IP를 보다 키워나갈 것이며 공동저작권자 및 퍼블리셔 모두 승리하는

윈윈의 베스트 케이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0일 위메이드 측에 계약금 1000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소식을 첨부하여 넣은 것은 전반적인 회사 흐름을 보는데 단편적인 내용보다는

여러 내용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니 그 점 참고 바랍니다.)

 

 

액토즈소프트가 9시 47분 28.25%까지 상승했다가 현재 23.46%를 보이고 있군요.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액토즈소프트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어제 상한가로 마감한 주식이 오늘도 이런 상승폭을 보이게 되면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지요.

그리고 7일 연속 상승 행진이면서, 전일 상한가까지 포함하면

7일간의 상승폭이 크다 하겠습니다.

많은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액토즈소프트가 전일 종가보다 크게 하락하여 장마감하지 않는 한,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법 많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까지 전반적인 상승 추세가 살아있기 때문이지요.

 

이 주식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면, 수급세가 좀 더 받쳐주게 되면

새로운 차원의 상승 행보를 보일 수도 있는 차트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그러한 내용은 진행이 되어봐야 알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가급적 액토즈소프트의 상승 탄력성이 살아있을 때

안전하게 성공적인 매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현재적으로 보면, 단기 상승 탄력성의 고점 부근까지 온 상황이라서

이 종목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종가까지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은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단기 상승 탄력성이 고점 부근에서 더 상승할 수도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볼 때, 단기 상승세의 고점 부근까지 오면,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가려는

회기 파동이 형성되기 마련이라 하겠습니다.

 

액토즈소프트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당한 방식이라 봅니다.

액토즈소프트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이 종목이 오늘 장중 상한가 갈 수도 있겠지만,

상한가 매매에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상한가 매매에 뛰어들기보다는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은 방식이라 봅니다.

 

즉, 쉽게 표현하여 이런 급등주들은 장중 상한가에 뛰어들기 보다는

상한가를 못 잡더라도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길게 보면 훨씬 유익하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액토즈소프트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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