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클리오 주가 전망입니다.

클리오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클리오는 1997년 5월 설립되어 2016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여 화장품 및

화장도구의 판매 및 유통사업 추진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표 브랜드인 클리오를 중심으로 페리페라, 구달 등 브랜드를 갖추었습니다.

 

2023년 2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포인트 메이크업 47%, 베이스 메이크업 27%,

스킨케어 24% 등입니다.

제품 생산의 경우 코스맥스, 한국화장품제조, 씨앤씨인터내셔널, 등

국내외 OEM/ODM업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클리오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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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일봉 차트

 

클리오가 현재 52주 신고가로 가고 있군요.

 

메리츠증권은 10월 16일 클리오에 대해 국내는 소비 행태 변화, 해외는 신규 거점 확대에 따른

실적 차별화가 계속될 것이라며 우량한 브랜드사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클리오의 3분기 매출액은 8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늘고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66.1% 증가, 순이익은 175.3% 불어난 89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내수와 해외 모두 강세를 보여 신기록을 경신하겠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내 오프라인 매출액은 24.2% 뛴 360억원을 추산한다면서

핵심 채널 헬스앤뷰티향 판매 강세가 계속되는 모습이며, 면세는 8.0% 감소한 54억 원,

기타 채널은 11억원으로 트래픽 약세로 성장하기 어렵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온라인의 경우 예상 매출액은 25.5% 불어난 171억 원이라며

방송 편성 확대를 통한 홈쇼핑이 55.0% 증가한 67억원으로 고성장하고,

플랫폼 확장에 따른 자사몰(18.4%), 제휴몰(7.9%), 쿠팡(13.1%) 호조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해외 매출액은 26.4% 증가한 329억원을 추정한다며

미국(75.3%)은 아마존향 구달 확장과 타깃 추가 입점, 동남아(61.6%)는 왓슨스와 라자드 강화,

기타(104.6%)는 러시아 골든애플 확대가 확인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27.5%)은 소비력 약화로 역신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클리오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8% 늘어난

10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월 8일 공시했습니다.

이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8% 늘어난 848억 원이었습니다.

순이익은 200.6% 증가한 9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리고 한국투자증권은 9월 6일 클리오에 대해 일본 외 매출 비중이 늘고 있어

실적 기대감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클리오는 올해 상반기 매출 기준 일본 비중은 10.6%, 미국은 7.6%, H앤B는 32.1%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올리브영에서 클리오 전체 점유율은 약 5~7%, 색조부문은 약 20~25%로 추정한다며

국내에서 많은 인디 화장품이 등장했지만 지난 3년간 점유율을 지속 유지하고 있어 긍정적이고,

하반기 중국인 그룹투어 재개로 클리오도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근 화장품 기업 주가가 양호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클리오는 주가 상승세가 크지 않았습니다.

일본 탓이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한국 화장품의 대일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는데

클리오는 26% 감소했다며 클리오의 일본 매출 회복은 시장 기대보다는 더딜 수 있으나,

미국과 국내의 안정적인 성장이 이를 충분히 상쇄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난 소식을 첨부하여 넣은 것은 전반적인 회사 흐름을 보는데 단편적인 내용보다는

여러 내용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니 그점 참고 바랍니다.)

 

 

클리오가 10시 56분경 12.29%까지 상승했다가 현재 9.22%를 보이고 있군요.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클리오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틀 간의 상승폭도 부담스러운 수준일 수 있습니다.

차트 위치가 바닥권에서 상승폭이 좀 있는 것은 별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있는데

클리오처럼 많이 오른 상태에서의 상승폭이 어느 정도 되는 것은

많은 부담 요인이 된다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클리오가 오늘 종가를 전일 종가보다 크게 하락하여 마감하지 않는 한,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직 전반적인 상승 추세가 살아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단기 추세에서의 상승 탄력성도 살아 있다 하겠습니다.

 

클리오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앞의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전반적인 추세가 살아있는 상황에서 이런 박스권 돌파가 진행되면

단타로도 접근할 수 있는 차트 흐름이 된다 하겠습니다.

 

클리오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클리오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종가 기준으로 캔들 상황을 보고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 같군요.

 

이런 주식이 장중 상한가 가게 되면 상한가 매매에 대한 기술이 있는 사람들은 대응 방식이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상한가 매매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무슨 뜻인가 하면, 이런 주식이 장중 상한가를 가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상한가 매매의 경험이 풍부하고 상한가 매매 기술을 갖춘 사람들이 아니라면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클리오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