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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일진전기 주가 전망입니다.

이 글이 방문자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진전기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진전기는 저압부터 초고압까지 다양한 전압의 전선을 비롯하여 변압기, 차단기 등의 중전기기,

그 외 전력 시스템을 구성하는 전력기기 등을 생산하는 종합 중전기 기업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영흥화력 3, 4호기, 포스코, 한전 북당진, 신탕정/고덕-서안성/을왕분기,

전남도 임자권역 태양광발전소 등 국내 대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주하고 있습니다.

 

초고압 케이블 분야에서도 쿠웨이트, 싱가폴, 방글라데시, 노르웨이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받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일진전기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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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일봉 차트

*일진전기 일봉 차트

 

일진전기가 전일 52주 신고가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일진전기는 바레인 국영 수전력청 EWA 와 400kV 초고압 지중케이블 91.2km 자재 납품 및

설치공사 일괄 턴키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4일 밝혔습니다.

일진전기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규모는 약 1억 3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685억 원 수준입니다.

일진전기 설립 이래 단일 프로젝트 최대 규모입니다.

 

바레인 북서쪽에 위치한 알 자스라 지역에 신설 변전소를 연결하는 400kV 송전망 확충 프로젝트이고,

이 프로젝트는 GCC 국가간 전력망을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일진전기는 이번 송전선로 턴키 프로젝트 수주는 그동안 지속적인 중동 시장에서

여러 차례 초고압 턴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한 것이라면서

이는 프로젝트 성격상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엔지니어링 역량과 철저한 제품 및

공사 품질을 국내외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했습니다.

 

일진전기는 현재 중동지역의 신도시 개발과 유가상승에 따른 전력망 확충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중동 시장에서 쿠웨이트 위주의 안정적인 수주 확보에서 이번 바레인 신규시장 확대로

향후 중동지역에서 추가적인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진전기는 국내 전기 업체 중 유일하게 중전기 사업과 전선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발전소, 변전소, 송,배전소와 그 사이를 이어주는 고압전선까지

전기설비 기자재 일체를 자체 생산할 수 있어 해외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노후 전력망 교체로 인한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초고압 케이블 외에 최근 변압기 미국시장 수요 증가로 변압기 공장증설을 위해

682억 원의 투자를 진행 중이며, 2024년 10월 말 준공 예정입니다.

 

일진전기는 초고압 전력분야의 높은 기술력과 품질 신뢰성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해외에서 수주 및 매출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진전기는 충청남도 홍성군 소재의 초고압변압기 공장 증설을 위해 682억을 투자합니다.

일진전기는 지난 2013년 충청남도 홍성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초고압변압기와 초고압차단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증설 투자액은 682억원으로 자기 자본의 약 20%에 해당하며, 2024년 10월 말 준공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전력 변압기(Power Transformer) 시장은 재생 에너지 발전량 증가 및

미국, EU, 호주 중심의 노후 전력망 교체의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조사 기관인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는 전세계 전력 변압기 시장은

연평균 6.8%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 규모는 2022년 192억달러에서 2032년 37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법안(IIJA)으로 인한 노후 전력 변압기 교체 외에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영향으로 인한 신재생 발전용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국내 전력 변압기 업계에 호재가 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일진전기는 보수적인 초고압 변압기 시장에서 각고의 노력으로 제품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인정받아 2001년 미국시장 진출 이후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초고압 케이블을 포함한 전체 매출도 2020년 7079억원에서 2022년 1조 1647억 원으로

연 28%씩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 추세는 긍정적인 시장 기조와 증설의 영향으로

향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진전기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고객에게 당사 제품의 품질과 신뢰를 인정받아

고객 수와 함께 수주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장기공급계약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증설을 성장속도 가속화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일진전기가 전일 3.32%까지 상승했다가 2.84%로 종가 마감한 모습이지요.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아직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일진전기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편에 속한다 하겠군요.

거래량 흐름도 무난하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너무 오른 상태라는 것입니다.

즉, 언제 급락할지 모르는 내용을 안고서 상승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지요.

 

이런 주식은 스스로 내려오기 전까지는 고점이 어디까지 갈지

전망하기 어려운 주식으로 분류된다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승 주체의 의도에 따라 언제 급락 행보가 펼쳐질지 모르는 주식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일진전기 같은 주식은 실적이 뒷받침되는 주식이라서

상승 행보에 따른 뒤심이 확보가 될 수 있고, 또한 급락 조정시에도 필요 이상의 급락 현상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많은 주식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오른 상태에서 최근 6일 연속 상승 마감한 모양새도 부담이 될 수가 있다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일진전기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왜냐하면, 전선 관련주 테마 영향은 부차로 하더라도

좀 큰 그림 차원에서의 상승 탄력성이 아직도 괜찮은 상황이기 때문에

일봉상 잔파도가 있더라도 상승 추세는 좀 더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봉 차트 차원에서도 앞에 형성된 박스권 흐름을 상향 돌파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단기적 상승세는, 진행될 것으로 생각이 드는군요.

 

주식이 많이 상승하여 고가 상태에서 박스권을 만드는 경향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렇게 박스권을 만들다가 그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는 흐름이 형성될 때는

짧은 매매 방식이라면 수익 낼 기회를 주는 경우들이 제법 된다 하겠습니다.

 

일진전기가 많이 오른 상황이지만, 단기적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단기적 상승 흐름은 있을 것으로 전망되니까,

일진전기를 보고 있는 사람들은 그러한 점을 생각하며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군요.

 

일진전기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일진전기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매수 타점을 잡아보는 것도 적당하지 않겠나? 생각도 듭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일진전기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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