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지에스이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지에스이 주가 전망입니다.

이 글이 방문자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에스이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에스이는 1989년 IT네트워크 산업 초기회사로 2011년 매출부진으로 IT사업 정지하였습니다.

그 후 도시가스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공급권역은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함양군, 거창군, 하동군 및

산청군과 합천군 총 5,089k 제곱미터로 경상남도 총면적의 48.3%에 해당합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여 수요가에 도시가스를 공급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2004년부터는 정부의 CNG버스 보급사업에 동참하여

현재 1곳의 CNG차량충전소를 운영 중입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지에스이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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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이 일봉 차트(키움 증권 차트임)

 

지에스이가 전일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중동 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의한 공급부족 우려가 확산하면서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벤치마크 천연가스 가격은 지난주보다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핀란드와 에스토니아를 연결하는 해저 가스관이 손상되었다고

핀란드 정부가 밝힌 것이 가스 가격 급등의 주요인으로 꼽힙니다.

 

가스관은 누군가가 고의로 파손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앞서 9일에는 이스라엘 정부가 자국 해안의 대형 가스 생산시설인 타마르 가스전의

가동중단을 셰브론에 명령했습니다.

타마르 가스전은 미국 에너지 대기업 셰브론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를 통해 유럽으로 가스를 간접 수출하고 있습니다.

유럽 국가들의 가스 저장 시설은 용량이 거의 찬 상태여서

당장 가스 부족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러시아가 유럽과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을 닫은 뒤에도

천연가스 가격은 1년 전보다 훨씬 저렴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가스관 파손과 같은 사건은 러시아 가스 공급이 거의 끊긴 유럽이

여전히 수입 에너지에 많이 의존하고 있으며,

평년보다 추운 겨울이나 기타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길 경우

가스 가격이 치솟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핀란드 가스공급사인 가스그리드는 지난 8일 가스누출을 감지한 후

발틱커넥터로 알려진 이 수송라인을 폐쇄했습니다.

핀란드 정부는 누출이 '정상적인 전송 과정에서 생긴 것이 아니다.'라고 밝혀

누군가가 특정 목적을 갖고 훼손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가스관 수리에는 수개월이 걸릴 전망입니다.

이외에 핀란드와 에스토니아 간 통신 링크의 손상도 감지됐습니다.

 

이번 가스관 손상은 1년 전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파괴를 떠올리게 합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3월 미국 관리들의 발언을 인용, 정보에 따르면

친우크라이나 단체가 노르트스트림 공격의 배후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핀란드는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 가입했으며,

핀란드 해역의 천연가스 관 같은 중요 인프라에 대한 고의적인 파손은 동맹의 관심사가 됩니다.

 

이에 천연가스 관련 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에스이는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여 경남 서부권역 등에

도시가스 공급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에스이가 전일 22.36%까지 상승했다가 9.17%로 장 마감하였습니다.

시간 외 단일가에서도 2.65% 상승 마감한 모습이지요.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아직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지에스이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 위치가 조정 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최근 5일간 상승폭이 제법 크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일 제법 긴 위꼬리를 달고 내려온 모습도 생각할 부분이라 할 수 있겠지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지에스이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왜냐하면, 좀 큰 그림 차원에서의 차트 흐름이 괜찮고,

일봉 차원에서도 저 정도의 차트 흐름이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전일 위꼬리 상단 부근까지는 상승 흐름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기본적으로 봐서 그렇다는 것이고, 국제적인 가스 이슈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이런 주식은 다시 급등 양상을 보일 여지를 안고 있는 주식이라 하겠습니다.

 

지에스이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당한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단기 고점을 전일 위꼬리 부근으로 잡고 대응하는 것도 괜찮은 접근법이라 하겠군요.

 

지에스이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전일 종가 기준으로 접근 가격대를 잡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전일 시간 외 단일가 상황이 2.65% 상승 마감하여서

다음 거래일 시가도 상승 시작할 가능성이 많은데,

그러한 점 감안하여서 전일 종가와 다음 거래일 시가 상황을 종합하여서

매수 포인트 영역을 잡으면 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다음 거래일에서 종가까지 지켜본 다음,

상황을 보고 매수 결정하는 것도 적당한 방식이라 생각되는군요.

아무튼, 이 주식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지에스이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