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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푸른저축은행 주가 전망입니다.

푸른저축은행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푸른저축은행은 서민과 소규모 기업의 금융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중산층 및 서민의 저축을 증대하기 위해 1972년 8월 제정된 상호저축은행법에 의하여 설립된

제2금융기관입니다.

 

제2금융기관으로서 예금과 대출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위상정립, 건전성 확보 및

수익모델 창출을 통하여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중금리 신용대출, 시중은행과의 연계를 통한 대출 등을 추진 중입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푸른저축은행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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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저축은행 일봉 차트

*푸른저축은행 일봉 차트

 

푸른저축은행이 오늘 현재 52주 신고가로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푸른저축은행의 상승세는 최근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올리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영향을 받는 모양새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국내 은행의 평균 PBR은 약 0.34배로 1배 미만으로 알려져

향후 주가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정부 정책 효과에 힘입은 저PBR주 상승의 수혜로 은행주가 지목되고 있다며

그간 높은 이익체력 및 수익성 유지에도 각종 규제, 낮은 배당 성향 등이 주가의 발목을 잡았으나

자본효율성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투영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푸른저축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은 이른바 업계 빅5(SBI, 웰컴, OK, 애큐온, 한국투자)를

웃돌고 있습니다. 1월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푸른저축은행의 BIS비율은 23.05%(2023년 3분기 기준)로 나타났습니다.

직전분기에 비해 0.91%포인트 하락했지만 대형 저축은행 5곳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다른 저축은행의 BIS비율을 살펴보면 SBI저축은행 14.54%, 웰컴저축은행 12.51%,

OK저축은행 11.4%, 애큐저축은행 11.34%, 한국투자저축은행 15.72% 등입니다. 

 

BIS는 국제결제은행(BIS)이 권고하는 자기자본비율입니다.

금융사의 자본건전성을 따지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국제결제은행(BIS)은 BIS 8% 이상 유지를 모든 은행에 권고하고 있으며,

10% 이상일 경우 양호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BIS비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푸른저축은행 관계자는 보수적으로 운영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보금을 늘리는 등 자본을 키웠고, 무리한 성장은 지양했다는 것이 설명의 요지입니다.

 

1971년 설립한 푸른저축은행은 서울에 기반을 둔 저축은행입니다.

신사(본점)를 비롯해 종로, 도곡, 신도림, 마포에 지점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3분기 기준 거래 고객은 2만2978명입니다.

 

푸른저축은행은 푸른그룹에 속해 있는 계열사로 같은 계열사인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

주신홍 대표가 최대주주(지분 17.22%, 2023년 3분기 보고서 기준)입니다.

주신홍 대표의 어머니이자 구평회 E1 명예회장(LG 창업고문) 장녀 구혜원 푸른그룹 회장도

14.74%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푸른F앤D, 부국사료 등 다른 계열사도 주요주주로 등재돼 있습니다.

 

푸른저축은행은 1993년 12월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습니다.

저축은행 중에서는 유일한 상장사입니다.

지난해 3분기 연체율은 직전 분기(5.09%) 보다 0.20%포인트 낮아진 4.89%로 집계됐습니다.

연체대출금은 늘었지만 총대출금 증가량이 더 큰 탓에 비율이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고정이하여신(NPL,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비율도 6. 7% 대에서 5.77%로 떨어졌습니다.

비교적 부실에 취약한 분야의 대출채권 비중이 줄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가계여신의 경우 1년간 2.42%에서 1.65%로 낮아졌습니다.

이 기간 건설업 부문 대출은 4.49%에서 3.27%로,

부동산업 대출은 29.20%에서 27.26%로 감소했습니다.

다만 같은 기간 PF대출이 14.51%에서 15.94%로 불어났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 중 하나입니다.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푸른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부동산 금융 사업성 저하, 부동산 담보대출 위주의 거액 여신 비중 등을 감안했을 때

건전성 저하, 자산회수기간 장기화 가능성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저축은행업계는 부동산PF발 리스크 확산 우려에 숨을 고르는 분위기입니다.

실적을 낼 수 있는 여신영업은 규모가 축소되거나 제대로 가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부실에 대응하기 위한 비용(충당금)도 늘어 실적 악화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푸른저축은행도 예대마진이 줄고 대손상각비가 늘면서 지난해 3분기 순이익만 21.9% 줄었습니다.

실적이 후퇴하니 수익성 지표도 저하됐는데 총자산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93%포인트, 4.4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총자산에서 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이 줄었고,

자산으로 수익을 내는 효율성이 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푸른저축은행의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고정이하여신을 감축하기 위해 노력했고

손실이 예상되는 부분은 대손상각했다며 (이러한 노력에도) 업계는 불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건전성 관리) 기조는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푸른저축은행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자면,

월봉 차트의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적 위치에서 위로 저항대가 층층이 자리하고 있는 모양새이군요.

 

주봉 차트의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

역시 현재적 위치에서 위로 저항대가 층층이 자리 잡고 있는 상태라 하겠습니다.

 

일봉 차트의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푸른저축은행의 주가 흐름을 보면, 1월 31일부터 오늘까지의 상승폭이 크다 하겠습니다.

오늘도 장중 24.12%까지 상승한 모습을 보였는데,

장 마감까지 지나 보면, 더 상승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도 있는 주식이겠지요.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푸른저축은행의 단기 상승 흐름도 고점 영역대이기 때문에

단기 조정 흐름은 생각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푸른저축은행이 오늘 종가를 전일 종가보다 크게 하락하여 마감하지 않는 한,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푸른저축은행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오늘 세우고 있는 양봉이 앞전에 형성된 박스권을

힘 있게 상향 돌파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이 주식은 오늘 상한가로 마감하더라도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는 차트 흐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한 반면, 단기 상승 흐름의 고점 영역대이기 때문에

조정 가능성을 안고 가는 주식 흐름이라 하겠군요.

 

푸른저축은행을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푸른저축은행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조정받은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을 진행할 때,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푸른저축은행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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