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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소룩스 주가 전망입니다.

소룩스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룩스는 1996년 7월 설립되었으며, 조명기구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력제품은 LED등, 형광등, 실외등이며, 사업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건설사 납품뿐만 아니라 B2C, B2G, 에너지사업, 해외사업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터널등은 한국도로공사(ESCO사업 포함) 구매 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조명품목군으로,

소룩스는 ESCO 사업을 통한 한국도로공사 시장에

2019년부터 본격적 진입하여 영업 확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소룩스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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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 월봉 차트

*소룩스 월봉 차트

 

소룩스 주봉 차트

*소룩스 주봉 차트

 

소룩스 일봉 차트

*소룩스 일봉 차트

 

소룩스가 2월 2일 15.21%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조명업체 소룩스가 경구용 치매치료제 개발회사 아리바이오에 추가 투자를 예고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조명업체 소룩스가 경구용 치매치료제 개발회사 아리바이오에 추가 투자를 예고했습니다.

작년 6월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가 소룩스 최대주주에 등극한 뒤

아리바이오 지분을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번까지 소룩스가 아리바이오 지분 확보에 투입한 자금만 860억 원이 넘습니다.

 

아리바이오는 소룩스를 대상으로 111억5000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1월 19일 밝혔습니다.

연구개발비 충당을 위한 자금조달이라는 설명입니다.

 

소룩스는 이와 관련 사업다각화를 강화하기 위해

(아리바이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상증자 자금은 오는 2월 2일 납입될 예정입니다.

이후 소룩스의 아리바이오 지분율은 13.82%에서 15.03%로 오르게 됩니다.

 

두 회사가 인연을 맺은 건 작년 5월입니다.

정재준 대표는 당시 김복덕 전 소룩스 대표와 경영권 및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 전 대표가 300억원에 소룩스 보통주 100만 주와 경영권을 정 대표에 양도하는 계약입니다.

이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 대표는 5월 30억 원, 6월 270억 원을 납입하면서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룩스도 아리바이오 지분 9.96%를 인수했습니다.

소룩스는 정 대표 지분 4.19%, 정 대표와 아리바이오를 공동 창업한 성수현 전 대표의 지분 전량인

5.14%, 산업은행의 지분 전량인 0.63%를 총 537억 6000만 원에 인수했습니다.

 

인수가액은 대상자별로 정 대표 226억3810만원, 성 전 대표 277억 6190만 원,

산업은행 33억 6000만 원입니다. 이후 소룩스는 아리바이오 지분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매수 대상은 주로 정 대표 지분이었습니다.

 

소룩스는 작년 7월 정 대표와 정재현씨 지분 0.46%씩을 총 83억 5000만 원에,

같은 해 12월 정 대표 지분 2.94%를 127억 5000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총 세 번의 거래에서 정 대표가 소룩스로부터 받은 대가는 395억 원이 넘습니다.

정 대표로선 소룩스 최대주주가 되기 위해 투입한 돈(300억 원)을 모두 돌려받은 셈입니다.

 

소룩스에 지분을 지속 매각한 탓에 정 대표의 아리바이오 지분은 현재 0%가 됐습니다.

대신 정 대표는 소룩스를 통해 아리바이오를 지배하게 됐습니다.

정 대표의 소룩스 지분율은 41.52%입니다.

 

작년 3월 말 정 대표의 아리바이오 지분이 6.78%였던 점을 감안하면,

소룩스를 통해 아리바이오에 대한 지배력이 보다 강화된 셈입니다.

 

시장에서는 아리바이오의 소룩스 활용 방안이 무엇일지 여전히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지분뿐만 아니라 소룩스도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사업 목적으로 추가하는 등

정관 변경에 나선 바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주목받는 방안이 우회상장입니다.

 

아리바이오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해 왔지만 이를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세 번 탈락하면서

상장에 고배를 마신 전적이 있습니다.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임상 3상 지역이

미국에서 글로벌로 확대됐고, 이에 따라 인원도 800명에서 1200명으로 늘어났다며

이번 유증은 늘어난 임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소룩스의 아리바이오 지분 확대는 목표(이 정도는 확보하겠다)를 두고 하는 것이 아니고,

소룩스가 바이오 사업을 정관에 넣은 뒤 지속 이뤄져 온 일이라며

아리바이오가 올해 상장을 시도하려고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고

아리바이오와 소룩스 합병 여부 역시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룩스가 2일 시가를 2.88%로 시작하였고, 장중 24%대까지 상승했다가

종가를 15.21%로 마감한 상태입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트라 하겠습니다.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소룩스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룩스의 주가 흐름을 보면,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의 상승폭이 

큰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소룩스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직 수급세가 살아 있고, 단기적 상승 흐름도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소룩스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1월 5일 고점 영역대에서

충분히 조정 과정을 거친 상태라 볼 수 있겠습니다.

기술적 반등 흐름 차원에서도 단기적 상승 흐름 정도는 전망할 수 있겠습니다.

 

급등, 급락주들의 행보를 보게 되면, 급등시킬 때도 매집을 하면서 상승시키지만

급락시킬 때도 물량 처리와 매수를 병행하며 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급등 흐름 후, 충분히 조정 흐름을 거치는 과정에서 물량 매집이 제대로 이루어진 경우에는

기술적 반등 영역대에서 단기적인 상승 흐름 정도는 주는 경우가 짙다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단기적인 상승 흐름이지, 제법 상승폭이 큰 흐름을 주는 경우들도 많다 하겠군요.

 

소룩스가 제법 상승폭이 있는 추가 상승 흐름을 줄지 아닐지는

차트가 진행되어 봐야 알 수 있는 내용이라 하겠습니다.

일반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수급 흐름에 얼마나 현명하게 반응하느냐가 관건이라 하겠지요.

 

소룩스의 전반적인 차트 상황을 볼 때, 2일에 세운 양봉 위치에서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보편적인 차원과 경험적인 차원에서 볼 때,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소룩스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소룩스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상승 추세의 흐름이 분명히 확인될 때

소박한 물량으로 진입을 검토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소룩스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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