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NAVER 주가 전망입니다.

NAVER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사는 국내 1위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디지털 간편 결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공공/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IT 인프라 및

기업향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K-IFRS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103개사(연결법인은 당사를 포함해서 총 104개사)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플랫폼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NAVER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반응형

 

*NAVER 월봉 차트

 

*NAVER 주봉 차트

 

*NAVER 일봉 차트

 

NAVER가 3일 시가를 3.28%로 시작하였고, 종가를 3.07%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3일 공시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5,261억 원,

영업이익 4,39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32.9% 늘었습니다.

직전 분기에 비교해선 매출은 0.4%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8.3% 늘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수입원인 광고 사업을 포함한 서치플랫폼이 9,054억 원,

쇼핑 등 커머스 7,034억 원, 핀테크 3,539억 원, 웹툰 등 콘텐츠 4,663억 원,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 AI 솔루션을 포함한 클라우드가 1,170억 원의 매출을 냈습니다.

 

특히 커머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성장했습니다.

당일 배송을 포함한 도착보장 서비스와 브랜드스토어 솔루션 등

새 서비스가 신규 매출을 만들었습니다.

 

미국 소비자간거래(C2C) 플랫폼인 포시마크는 인수 1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증권가에선 당초 알리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의 공세로 인해

커머스 부문의 성장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네이버 대표는 이날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이를 염두에 둔 듯

중국의 크로스보더(해외직구) 플랫폼사는 국내 선두 플랫폼사와 함께 네이버의 주요 광고주로

경쟁자가 아닌 파트너로 함께 성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라우드는 지난해 11월부터 하이퍼클로바X의 기업간거래(B2B) 공급 성과가 이어지면서

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2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2월 한국은행과, 올해 3월엔 HD현대와 디지털 혁신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B2B 외에도 생성형 AI를 자사 서비스에 적극 결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대표는, 올해 집중하고자 하는 부분은 웹툰 등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걸쳐

생성형 AI 관련 기술을 고도화해 반영하는 것이라면서 광고 부문에서도 (노출 최적화 등)

기존에 보기 어려웠던 효율과 체류 시간 증대 등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네이버가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지만

시장의 관심은 온통 라인야후 이슈에 쏠려 있습니다.

지난해 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일본 정부가 네이버의 라인야후에 대한

자본 지배력을 낮추라는 취지의 행정 지도를 내렸기 때문입니다.

 

현재 라인야후의 최대주주인 A홀딩스는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50%씩 보유 중입니다.

IT 업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행정 지도에는 법적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따르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일본에서만 9,600만 명 가까이 이용하며 국민 메신저로 불리고

대만, 태국 등지에서도 널리 쓰이는 라인을 활용한 해외 진출 시나리오에는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네이버 대표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자본 지배력을 줄이라는 행정지도 자체가 이례적이라면서도

지도를 따를지 말지의 문제가 아닌 중장기적 사업 전략에 기반해 결정할 문제로 정의하고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명확하게 말씀드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당국과도 긴밀히 협의 중이라면서

도움을 주고 있는 정부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NAVER가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트라 하겠습니다.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NAVER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보자면,

월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현재적인 양봉 위로 저항대가 층층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긴 호흡의 홀딩 대응보다는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군요.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겠는데,

현재적인 양봉 위로 저항대가 층층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고, 보다 안전한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NAVER의 일봉 차트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살아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NAVER의 주가 흐름을 보면,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의 상승폭이 어느 정도 된다 하겠습니다.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군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NAVER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NAVER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3일 세운 캔들의 위치가

일봉 차트 흐름의 1차 저항대 아래 소폭의 간격을 두고 있는 위치라 하겠습니다.

 

현재적인 차트 상황은, 3일 세운 캔들 위로 저항대가 층층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군요.

그렇기 때문에 과한 욕심부리기보다는, 가급적 단기 상승 탄력성에 집중하면서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NAVER의 당분간의 관전 포인트는,

3일 세운 캔들 위로 있는 1차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라 하겠습니다.

1차 저항대를 제대로 통과하고, 1차 저항대 위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면

그 위에 있는 2차 저항대도 빠른 시일 안으로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 하겠군요.

 

만약 일봉 2차 저항대도 제대로 통과하고, 2차 저항대 위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면

이 주식은 상승 흐름에 있어 뒷심 있는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NAVER가 조정을 받더라도, 당분간은 큰 폭의 조정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추가적인 박스권 흐름이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이런 전반적인 역배열 형태에서 올라오는 주식은

특별한 호재안 수급력이 동반되지 않는 한, 점진적인 상승 흐름을 전망할 수 있다 하겠습니다.

 

NAVER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NAVER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3일 종가 가격대보다 부담이 덜한 가격대에서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NAVER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