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0장(36 ~ 55)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0장(36 ~ 55)

 

36. 폭풍이 찾아오면 어리석은 자들은 소용돌이에 휩쓸려 갈 것입니다.

반면에 가슴이 맑은 자들은 신에게서 난 유일한 아들,

그리스도 안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을 것입니다.

 

 

37. (내 말을 그대들이) 기록할 수 있도록,

이 진실들을 소리 내어 그대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대들은 내 말들을 읽고 그것에 잠길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로써) 더 크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38. (내) 목소리를 들을 때, 그대들 영혼은 각성되어,

내가 살아 있으며, "나는 생명이다."라는 진리를 알아보게 됩니다.

그대들이 지금 살아 있듯이, 내가 그대들과 함께 살아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나처럼 (결국) 그대들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39. 많은 이들이 (믿고 있고) 그대들(까지도) 믿기를 바라듯,

나는 그대들에게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이르는 길은 그대들 가슴을 통해서 (오는) 것입니다.

나는 그대들 안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찾으세요. 그러면 그대들은 나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40. 세상은 바깥에 (펼쳐져 있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혼란스러워합니다.

그들은 (자신들) 안에 내재된 힘으로 스스로 혼란을 창조해내고 있습니다.

 

 

41. 사람은 감각의 환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 안에서 (숨어) 일하고 있는 내면의 영은,

사람 안에서 신의 그리스도를 펼쳐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곧 감각의 환상은 사라질 것입니다.

 

 

42. 오늘날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인류 안에 있는 영이 움직이면서 (생겨나는 것들에) 불과합니다.

 

 

43. 영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영이 자신을 펼쳐내고 있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이들이 타인들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면서

(자신들의 자아를) 펼쳐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이들이 내면으로부터 펼쳐지는 진리를 알게 된다면,

그때 평화는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말합니다. 평화는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사랑은 세상의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44. 시초부터 있었던 것은 지금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시초부터 하도록 내보내진 것들은 지금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는 아직도 생명나무를 붙잡지 않고 있습니다.

인류는 아직도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고 있으며,

(그 나무의) 뿌리는 자신 안에 (박혀) 있습니다.

 

 

45. 내 안으로 오게 될 때, 그대들은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것들로부터 들어 올려질 것입니다.

나는 그대들 안에서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들은 (그동안) 바깥을 바라봤고 나를 찾지 못했습니다.

안을 보세요. 그리고 거기서 신을 찾으세요.

가슴이 맑은 자들은 그분을 알게 될 것입니다.

 

 

46.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거기에 평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나는 혼란스럽지 않습니다. 나는 내가 생명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대들 마음이, 서로에게서 그대들을 분리시키고 있는

(너무나도) 다양한 개념과 믿음 때문에 혼란스러울 때,

그대들은 결코 "하나"이신 영원한 신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47. 가슴이 맑은 자는 모든 사람 안에서 신을 봅니다.

믿음, 개념, 관념들은 모두 마음이 만들어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재는 영원하며 지금 속에서 스스로를 영원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48. 인류는 신성한 이해와 사랑을 통해서

자신의 신성한 통치권을 깨닫게 되면서 들어올려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슴이 맑은 자는 신을 알게 될 것입니다.

 

 

49. 내 제자들에게 이러한 것들에 대하여 말을 했듯이,

나는 그대들에게도 그와 매우 비슷한 내용에 대하여 그대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대들 역시 오늘날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나의 제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대들 한가운데서 일하고 있습니다.

 

 

50. 인간이 신의 의식에 다다르기 전까지 앎은 고통 속에서 생겨납니다.

(그러나 마침내) 그대들은 유일하게 있는 하나의 실재와

그대들 자신 안에서 표현되고 있는 힘을 의식적으로 자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그대들은, 고통이란 이 앎을 피워내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고통은 멈출 것입니다.

 

 

51. (앞으로) 다가올 몇 년 동안 세상의 과학은 엄청나게 진보할 것입니다.

(그 성과에서) 많은 것들이 인류를 향상(向上)시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그 성과에서) 많은 것들이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는 것에도 사용될 것입니다.

 

 

52. 이곳에서 다시, 지적인 본성이 영의 지도를 (받지) 않고,

가슴 안에 맑음을 (잃어버리고 무지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53. 세상은 아직도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고 있습니다.

인류가 생명나무를, (자신)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인류의 구원은 찾아올 것입니다.

 

 

54. 나는 전에 이 문제를 다룬 적이 있으며 그대들이 그것을 이해하고 있음도 알고 있습니다.

선과 악은 실재(實在)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재는 선하지 악하지도 않습니다.

실재는 본래 완전하며, 그 자체로 완벽합니다.

 

어떤 이의 악에 대한 기준은 다른 이에게는 선에 대한 기준이,

어떤 이의 선에 대한 기준은 다른 이에게는 악에 대한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들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55. 그대들이 선과 악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그대들은 그것들이 그대들 밖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따라서 그대들에게 상대적(相對的)이라는 것도 알게 될 것입니다.

어떤 것을 (놓고서) 선하다 또는 악하다 말한다면,

그것은 그대들에게 상대적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대들 자신 안에 있는 힘이 그대들을 다스리고 있으며

(그대들이) 가야할 길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아세요.

그 힘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으며 (다만) 완전할 (따름입니다.)

이것이 신의 그리스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