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9장(112 ~ 137)
112. 도움을 구해왔던 그대 중 많은 이들은
이제 그대들 자신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113.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그대들 삶의 올바른 통치자임을 그대들은 배워야 합니다.
눈먼 이들을 이끄는 눈먼 이에게 마음을 뺏기지 마세요.
이제 그대들은 유일하게 살아계신 신이 오직 "하나"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114. 그리스도는 반죽 안에 있는 누룩입니다.
이 반죽이란 인류를 (말하며), 반죽에는 누룩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모두 안에서 하나 된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두가 누룩이 될 것입니다.
115. 나를 기억하면서 그대들이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주실 것입니다.
심지어 하늘이 맑을지라도, 아버지께서는 들판에 있는 풀들의 모든 잎들을 위하여
비를 흠뻑 내리실 것입니다.
116. 그대들이 내 말에 주목할 수 있도록, 나는 비유를 써서 말하고 있습니다.
풀의 모든 잎들은 모든 영혼을 나타낸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든 영혼은 신의 비를 맞아,
사랑과 지혜와 진리이신 영혼의 비를 맞아 (흠뻑) 적셔집니다.
그렇게 풀의 모든 잎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비로 적셔질 것입니다.
117. 아버지 홀로 이 일들을 하신다는 것을 그대들은 알지 않습니까?
오로지 신 안에서만 모든 것들은 꼴을 갖추게 됩니다.
그분 없이는, 그분 바깥에서는 아무것도 꼴을 갖출 수 없습니다.
118. 하늘을 볼 때 구름이 몰려오는 것을 보고 (나서야),
그대들은 이제 곧 비가 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대들에게 말합니다.
하늘이 맑을지라도 나를 기억하면서 아버지께 비를 청한다면,
그분께서는 나를 믿고 있는 그대들에게 비를 내려주실 것입니다.
119. 물 위를 걸었을 때, 빵 몇 조각과 물고기 몇 마리를 손에 들고 수천 명을 먹였을 때,
나는 그 힘을 사용했었습니다.
120. (내가 방금 언급했던) 것들은 기적이 아닙니다.
나를 도구로 삼아, (나를) 통해,
아버지께서 그분의 양떼를 먹이신다는 것을 이해했을 따름입니다.
"내 백성을 먹여라."
나는 그들을 (세상의 빵으로써 뿐만 아니라) 생명의 영으로도 먹였습니다.
121. 나는 그들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 진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음식을, 눈에 보이는 음식을 원했습니다.
그들의 몸이 빵을 배불리 먹고 만족했을 때, 그들은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바로 그 힘이 자신들 안에도 있다는 진리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122. 사람들에게 영적인 음식을 주기란 얼마나 어려운가요.
많은 이들이 영적인 음식을 내던져 버릴 것입니다.
그들은 영적인 것보다 눈에 보이는 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말합니다. 그대들이 영적인 음식을 구하게 되면,
이제로부터 모든 것이 그대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그대들은 먼저 신의 나라를 구하고 그것을 바르게 사용하세요.
그러면 그대들에게 모든 것이 더해질 것입니다.
123. 그대들의 가슴은 만군의 주의 몸 안에서 하나의 가슴이 되어야 합니다.
124. 그대들이 겪는 고통들 중 대부분은 불필요한 것들입니다.
그 고통들은, 바깥에서 그대들에게 달라붙은 것들을 떼어내기 위해 힘쓰느라 생기는 것입니다.
125. 아무 것도 신의 뜻에 맞설 수 없음을 기억하세요.
만족과 안식은 주 안에 있으며 그리스도는 그대들을 돕는 자가 될 것입니다.
홀로 그분만이 그대들을 자유롭게 하실 것입니다.
126. (그대들이 겪는) 모든 경험들은 그대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입니다.
밤의 어둠 뒤에 아침 태양의 아름다움이 찾아온다는 것을 배우세요.
127. 이 얼마나 참으로 놀라운가요. 빛을 보고 빛을 이해한 사람들,
그들은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어둠 속에서도 믿음을 가질 것입니다.
128. 밤의 어둠이 지나고 나면 아침 태양이 아름답게 빛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이 힘이 그대들 안에서 일하게 하세요.
129. 슬픔으로 그대들은 나에게 더 가까이 오게 됩니다.
나에게서 배우세요. 그러면 그대들 슬픔이 (곧) 기쁨으로 바뀔 것입니다.
130. 오늘부터 그대들은 내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그분께서는 밤에 그대들을 뉘어 잠들게 하시고, 아침에는 그대들을 깨워주십니다.
어머니가 자기 아기를 사랑하듯 그분께서는 그대들을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131. 아기의 가슴은 엄마 이외에 다른 모든 것들은 텅 비워 냅니다.
그대들 가슴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외에 다른 모든 것들은 텅 비워 내세요.
그러면 그분께서 그대들 가슴을 완전하게 차지하실 것입니다.
132. 이 영광스러운 진리는 그대들을 신의 사랑에,
전능하신 현존의 평화와 조화와 굳셈과 힘에 눈뜨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평화 안에 힘과 자유가 있습니다.
133. 그대들(도) 파도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고요해져라."
그러면 파도는 고요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고요함은, 아버지를 인식하고 있는 그대들 가슴에 먼저 있어야 합니다.
홀로 그분만 그대들 가슴과 마음을 채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134. 그대들이 그분을 기쁘게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그대들 가슴을 항상 그분께 열어두고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135. 그대를 사랑하시는, 하늘 아버지와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보다
감미롭고 즐거운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것을 이해할 수 있는 자들만이 그것을 실행하고 경험합니다.
136. 즐거움 때문이나 연습을 하려는 (목적으로) 그것을 하지 마세요.
다만 사랑으로 가득 찬 가슴으로 하세요.
그대들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연습 (자체를) 위해서, 경험을 위해서,
그대들에게 주는 즐거움을 위해서, 진리를 연습하고 있는가요.
그렇게 해서 그대들이 무엇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137. 내가 말하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대들 가슴을 만군의 주의 가슴 안에서 하나 되게 하세요.
이 말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하세요. 이 말을 묵상하세요.
그리고 그대들이 이것을 깊이 생각하게 될 때, 그 말은 깊이에 깊이를 더해갈 것이며,
(마침내) 그대들은 그분의 모습대로 그분과 꼭 닮아 있는 나처럼 될 것입니다.
나는 그분의 아들이며, 그분의 뜻을 따르고 있고,
아버지의 뜻이 내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대들이 나를 보았을 때 그대들은 (이미) 아버지를 본 것입니다.
나는 신의 사랑, 사랑의 신에게서 난 유일한 아들입니다.
이제 우리 지극히 높으신 이께서 계시는 거룩한 곳으로 들어갑시다.
침묵.
나의 평화와 나의 사랑이 그대들과 함께 있기를.
(기록자의 증언 : 이 강론이 전해지는 내내 천상의 음악을 (같이) 들을 수 있었으며,
이 음악이 주(主)의 말씀에 엄청난 힘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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