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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기아 주가 전망입니다.

기아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1999년 아시아자동차와 함께 현대자동차에 인수되었고, 기아차판매, 아시아자동차,

기아대전판매, 아시아차판매 등 4개사를 통합하였습니다.

국내(소하리, 화성, 광주, 위탁)와 미국, 슬로박, 멕시코, 인도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모닝의 경우 동희오토 서산공장에서 위탁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액의 약 35% 내외를 내수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북중미 및 유럽시장 등 해외에서의 판매비중은 약 65% 수준입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기아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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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월봉 차트

*기아 월봉 차트

 

기아 주봉 차트

*기아 주봉 차트

 

기아 일봉 차트

*기아 일봉 차트

 

기아가 2일 52주 신고가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가 15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의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는 153만8689대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차는 88만6653대, 기아는 65만 2036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작년 한 해 전 세계에서 51만6441대의 전기차를 팔았습니다.

지난 2022년(37만1802대) 대비 38.9%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중 해외 판매 비중은 78.3%(40만4530대), 내수 판매는 21.7%(11만 1911대)였습니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이 만든 전기차 10대 가운데 8대가량은 해외에서 팔렸다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현대차그룹이 가장 많이 판매한 전기차는 2018년 출시한 '코나 일렉트릭'입니다.

1세대 코나 일렉트릭(30만 299대)과 지난해 4월 출시한 2세대 모델(2만 7479대)까지

모두 32만 7778대가 팔렸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2018년 내수 시장에서 전기차 가운데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만 대를 넘어선 바 있습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어 현대차 아이오닉 5가 27만 9375대로 전기차 판매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21년 2월 출시된 아이오닉 5는 작년 말 기준 누적 수출 대수 20만 대를 넘겼습니다.

 

북미 조립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여파에도

울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아이오닉 5의 지난해 수출 물량은

전년보다 25.2% 늘어난 8만 8287대에 달했습니다.

 

기아의 니로 전기차(27만 7048대)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가운데 누적 판매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18년부터 판매된 1세대 모델은 17만 501대 팔렸고,

2022년 5월 출시된 2세대 모델은 10만 6547대 판매됐습니다.

 

니로는 코나와 같은 플랫폼을 탑재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니로 다음으로는 기아 EV6(20만 8905대)가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 20만 대를 넘겼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가 둔화하고 있지만, 현대차그룹은 올해도 전기차 시장 공략을 이어갑니다.

기아는 올해 2분기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 전기차 전용공장을 완공,

소형 전기차 EV3를 생산합니다.

기아는 지난해 11월부터 중국에서 준중형 전기 SUV EV5 판매에 나선 상태입니다.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소형 SUV 캐스퍼의 전동화 모델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기아 2일 시가를 3.48%로 시작하였고, 장중 12.79%까지 상승했다가

종가를 12.42%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트라 하겠습니다.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기아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아의 주가 흐름을 보면,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의 상승폭이 크다 하겠습니다.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연속 3일 상승 흐름이지요.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기아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 흐름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수급세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기아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1월 31일 양봉에서부터

앞전에 형성된 일봉 박스권을 상향 돌파한 상황을 볼 수가 있습니다.

2월 2일 세운 양봉은 앞전에 형성된 박스권을 훌쩍 올라선 모습을 나타내고 있지요.

 

2월 2일 세운 양봉의 위치는 일봉 2차 저항대를 간격을 제법 두고 올라선 위치라 하겠습니다.

그만큼 상승 흐름이 양호했다고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2월 2일 세운 양봉 위로는 저항대가 없는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아 주식은 상승 탄력을 받으면,

어디까지 상승할지 전망하기 어려운 부류에 속한다 하겠습니다.

위에 저항대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상승 흐름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없다는 것이지요.

일봉 차트상으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회사 내부적이나 외부적인 변수가 동반되면, 상승 조건은 또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기아가 현재적으로는 단기 상승 고점 영역대에 와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조정 흐름은 생각하는 것이 좋겠군요.

하지만, 기아의 전반적인 차트 흐름을 볼 때,

이 주식은 추가 상승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주식이라 하겠습니다.

 

아직도 충분히 더 상승 흐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상태라 하겠군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적인 흐름에서는 짧게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짧게 대응하면서도, 길게 보고 갈 수도 있는 주식이라 하겠군요.

단기 조정 흐름을 잘 피해가게 되면, 제법 큰 상승 흐름을 줄 수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덧붙이자면, 기아의 일봉 차트 흐름을 보게 되면

약간 변형된 계단식 행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계단식의 상승 행보는 뒷심이 좋은 경우들이 많다 하겠군요.

 

기아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기아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조정 흐름을 거친 다음

다시금 상승 흐름이 진행될 때, 진입을 검토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기아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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