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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씨씨에스 주가 전망입니다.

씨씨에스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씨씨에스는 방송법에 의거하여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종합유선방송사업을 영위하는 것에 대한 승인을 득한 방송사업자입니다.

충청북도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괴산군, 단양군, 진천군, 증평군으로

동 지역 내 가입자에게 자가 전송망을 통해 케이블 TV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종합유선방송사업 부문 이외에도 각종 지역행사 유치, 국내 및 해외 테마여행사업,

프로그램 컨텐츠 유통 등 신규 사업을 진행하여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씨씨에스 주가 전망. 추세 분석과 대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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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에스 월봉 차트

*씨씨에스 월봉 차트

 

씨씨에스 주봉 차트

*씨씨에스 주봉 차트

 

씨씨에스 일봉 차트

*씨씨에스 일봉 차트

 

씨씨에스가 2일 상한가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주식 차트 흐름을 볼 때는, 월봉 차트, 주봉 차트, 일봉 차트를 종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지난해 과학계를 뜨겁게 달군 상온 상압 초전도체 후보물질(LK-99)와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초전도체 관련주가 2일 강세였습니다.

 

LK-99 논문 저자 중 한 명인 김현탁 교수는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과 함께

올해 3월 4일 미국 미네소타에서 열리는 미국물리확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의 초전도성을 실험한 결과를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LK-99가 지난해부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으나

국내외 학계에서는 상온상압 초전도체라는 증거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국내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LK-99 검증위원회는 LK-99가 초전도체라는 근거가 전혀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학계에서는 부정적 시각이 우세하합니다.

 

그러나 LK-99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기업인 퀀텀에너지연구소 이석배 대표가 초전도체가 맞다며

합법적 절차에 따라 국내외 전문가들의 객관적 검증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초전도체 이슈가 발표될 때마다 관련주가 롤러코스터식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탓에

개인투자자들 의견도 상당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는 개인투자자들은 '오늘 안 사면 내일 더 비싸게 사야한다.',

'검증 시간은 많다. 절대 안판다.', '쌀수록 더 담는다.',

"아직 최종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라 더 오를 수 있다.' 등의 의견을 내놨습니다.

 

부정적으로 보는 개인투자자들은 'LK-99 검증 언제까지?', '초전도체 뉴스가 나올 때마다

주가가 이런 식으로 움직이는 건 이해가 안 된다.', '이번이 마지막 나갈 기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씨씨에스가 2일 시가를 3%로 시작하였고 종가를 상한가로 마감하였습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분봉 차트는 단타나 스캘핑 기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트라 하겠습니다.

홀딩 기법에서도 유용한 면들이 있지만, 홀딩 기법에서는 일봉 차트, 주봉 차트, 월봉 차트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씨씨에스의 일봉 추세는 상승 전환을 시도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 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상한가 종목은 항상 가격대 면에서 부담되는 위치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씨씨에스가 초전도체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상한가 가는 명분을 갖춘 상황이지요.

이런 모호한 테마를 재료로 상한가 간다는 것은 전형적인 큰 손 매집주라 보면 되겠습니다.

상한가 만든 주체들이 매집을 하고, 더불어 주식 시장에서도 수급이 유입되고 하면서

상한가가 만들어졌다고 보면 될 것 같군요.

 

그래서 이런 비정상적인 상한가 종목들은 전망하기가 까다롭다 하겠습니다.

전날 급등시켰다가, 다음 거래일에 급락하는 경우들도 제법 있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씨씨에스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군요.

 

전반적인 수급세가 아직 유지되고 있고, 단기 상승 흐름 면에서는 긍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씨씨에스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11월 14일 고점 영역대에서 2월 2일 상한가 시점까지

차트의 낙폭이 큰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상한가 재료 유무를 떠나서도 기술적 반등이 이루어질 만한 자리라는 것이지요.

 

기술적 반등이 일어날 만한 자리에서 초전도체 테마를 안고 상한가로 마무리한 모습이라

추가적인 상승 흐름은 전망할 수 있다 하겠습니다.

저런 식의 차트 상황에서 상한가로 마무리한 주식은

단기적 상승 흐름 정도는 주는 경향이 짙다 하겠습니다.

때로는 예상 외로 급등 상황을 이어가는 경우들도 제법 있지요.

 

씨씨에스가 다음 거래일(5일)에 시가 갭상승폭을 충분히 주든가, 장중 상승폭을 충분히 주든가,

아니면 소박한 상승폭을 주면서 다음 거래일을 마무리하든가, 하는 내용은

장이 열려봐야 확인될 수 있는 내용이라 하겠습니다.

 

보편적인 차원에서 전망하자면, 월요일 시가를 제법 상승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보합선에서 출발한다면, 장중 괜찮은 상승폭을 줄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월요일 제대로 된 상승폭을 주지 못하고 마감한다면, 며칠 정도 기간을 둔 다음

상승폭을 괜찮게 줄 확률도 있다 하겠군요.

 

중요한 것은 씨씨에스를 매수하여서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이나, 상한가에서 매수한 사람들은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한가 종목은 재료 가치 측면에서 접근하기 보다는,

차트 위치에 따른 기술적 반등 흐름으로 보고 접근하는 것이 보다 적절할 것 같군요.

가급적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는 것이지요.

 

씨씨에스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다음 거래일에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씨씨에스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2일 상한가 가격대 이하를 매수 구간으로 보고

진입을 신중히 검토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군요.

 

상한가 종목들은 가급적 충분히 조정 흐름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관찰만 하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씨씨에스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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