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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대성산업 주가 전망입니다.

이 글이 방문자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성산업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성산업공사를 모태로 2010년 6월 분할 설립되었으며, 석유가스사업, 전력발전사업,

에너지사업, 기계사업, 기타사업(해외자원개발 등) 등을 영위합니다.

석유가스부문은 GS칼텍스의 최대 일반대리점 지위로서 서울, 경기, 경남, 경북지역에 주유소 및

충전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력발전부문은 LNG를 연료로 전기와 열 그리고 스팀을 생산하여 오산인근 및 공업지역과

한국전력거래소에 판매합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대성산업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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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일봉 차트

*대성산업 일봉 차트

 

대성산업이 오늘 52주 신고가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가 줄어든 데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분쟁에

이란이 개입할 수 있다는 우려에 2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입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66달러(1.92%) 오른 배럴당 88.3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종가는 지난 10월 3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유가는 중동 지역 분쟁이 악화한 데다 이란 측에서 강경 발언이 나오면서

긴장이 고조돼 상승했습니다.

 

가자지구 중심부의 한 병원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날 암만에서 열릴 예정이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이집트, 팔레스타인 지도자의

4자 정상회담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폭발에 대한 책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을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로부터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목적의 구호품 반입 허용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러나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병원 폭격 이후

'이슬람 국가의 국제기구인 이슬람협력기구(OIC)의 회원국은 이스라엘을 제재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석유 판매를 금지하는 것은 물론,

이스라엘 대사를 추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스트래터직 에너지앤 이코노믹 리서치의 마이클 린치 사장은 마켓워치에

'유가가 가자지구 병원 폭격 소식 이후 이란의 공격적인 발언에 반응한 것'이라며

'이는 일부 수출업체들의 원유 공급 축소 가능성을 높인다.'라고 말했습니다.

 

라보리서치의 벤자민 픽톤 선임 매크로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이란이 미국 등을 포함해 강한 대응을 다짐하고,

헤즈볼라의 강경한 태도는 긴장이 추가로 고조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깜짝 줄었다는 소식도 유가를 지지했습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13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449만 1천 배럴 줄어든 4억 1천974만 8천 배럴로 집계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4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휘발유 재고는 237만 배럴 줄어든 2억 2천330만 1천 배럴을,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318만 5천 배럴 감소한 1억 1천377만 3천 배럴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휘발유 재고는 60만 배럴 줄어들고,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120만 배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주 미국의 정제 설비 가동률은 86.1%로 직전주의 85.7%보다 상승했습니다.

월가 전문가들은 85.6%를 예상했습니다.

이 소식에 석유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성산업이 전기모빌리티와 수소연료전지를 포함한 탄소중립 신사업 참여를 검토합니다.

대성산업은 3월 24일 디큐브시티 7층 더 세인트홀에서 제13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후

주주간담회를 열어 신사업 계획을 발표했다고 3월 27일 밝혔습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개정, 사내이사인 김정민, 이원호 이사 신규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이 원안 가결됐습니다.

대성산업은 주주총회 종료 후 시행된 간담회에서 전기모빌리티, 특수가스 국산화 및

CCU(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사업검토 등 추진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또 수소 연료전지 부문을 중심으로 하는 신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회사는 향후 주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신사업이 구체화되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주주환원을 우선해 신뢰를 제고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은우 대표는 '지난 한 해 국제정세 불안과 인플레이션 지속, 금리 인상 등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도

483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큰 폭으로 수익구조를 개선했다.'면서

'사업다각화를 위해 수소 연료전지 사업과 특수가스, 전기 모빌리티 및 로봇 관련 제품 판매 등

신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성산업(128820)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83억 원으로

전년보다 161.2% 증가했다고 3월 9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8713억 원으로 65.7% 늘고, 당기순손실은 96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대성산업이 오늘 29.70%까지 상승했다가 26.20%로 종가 마감한 모습입니다.

시간 외 단일가에서는 5.96% 하락 마감한 모습이지요.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아직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대성산업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5일간의 상승폭도 꽤 되는 상황이라서 부담되는 요인이라 하겠군요.

또한, 대성산업이 중동 분쟁 이슈와 유가상승 이슈 외에는

개별적인 호재 같은 것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시간 외 단일가에서 하락폭이 -5.96%면 신경 쓸 만한 내용이라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대성산업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반적인 차트 상황이 좀 더 반등 흐름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중동 관련 이슈와 더불어 여러 국제 정세가 유가상승 흐름에 무게를 둘 수 있는 상황이라서

추가 상승 흐름은 좀 더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수급의 흐름만 놓고 보더라도, 이 주식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좀 더 상승 흐름을 진행할 가능성이 제법 있는 주식이라 하겠습니다.

 

대성산업을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대성산업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일봉상 캔들이 조정을 받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진입 시점을 고려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식이라 생각되는군요.

 

자신이 적극적인 투자 방식의 사람이라면, 오늘 시간 외 단일가 종가 가격대에서

매수 타점을 고려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 중동 분쟁 이슈와 유가 상승 흐름으로 석유 관련주들의 테마가 형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

이러한 테마주들 가운데서도 실적이 뒷받침되며, 좀 길게 보고 대응할 만한

차트 흐름을 가지고 있는 주식을 선별하여 매매하는 것도 적당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상승 탄력을 받고 있으면서, 차트 흐름이 괜찮은 주식은

단타로 대응하면서 따라가기도 유용한 면이 많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대성산업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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