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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코리안리 주가 전망입니다.

이 글이 방문자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코리안리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리안리는 국내 유일의 전업 재보험사로,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 걸친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글로벌 재보험사로써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가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 손해보험 재보험의 출수재 업무, 생명보험 재보험의 출수재 업무,

해외 보험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국내 재보험 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제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 A(stable) 유지 중입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코리안리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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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일봉 차트

*코리안리 일봉 차트

 

코리안리가 금요일 52주 신고가로 마감한 모습이지요.

국내 최대 사모펀드사인 MBK파트너스가 국내 토종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에 대한

인수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져 보험업계내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로 평가되는 MBK파트너스는 국내 보험시장내 인수합병 성과로는

지난 2013년 생명보험사인 ING생명을 인수해 오렌지라이프생명으로 개명한 후

약 5년간의 경영을 이어오다가 지난 2018년 9월 수조원의 매각 차익을 남기며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한 바 있습니다.

 

현재 오렌지라이프생명은 지난해 6월 기존 계열사였던 신한생명과 공식 합병을 통해

현재 신한라이프생명으로 재탄생된 상태입니다.

 

20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는

국내 유일의 토종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에 대한 인수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MBK파트너스측은 코리안리의 1대 주주이자 오너가로, 현 원종규 대표이사에게

보유 지분을 인수하겠다는 의향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당국 한 관계자는 'MBK파트너스가 원종규 대표이사 측에 코리안리를

제대로 발전시켜 볼 의향이 있다며 원씨 일가의 보유 지분에 대한

인수 의향을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리안리는 국내 유일의 토종 재보험사로, 국내 재보험시장 내 독과점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보험사의 해외 재보험 시장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빈약한 담보력 등 다소 재무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받아왔습니다.

 

실제로 코리안리의 시가총액은 18일 기준 1조 2000억 원가량으로,

재보험사 규모로는 다소 약하다는게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코리안리는 최근 사모펀드쪽에서 원종규 사장에게 인수하겠다는 제안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지난해 말 향후 3~5년간 주주환원정책 일환으로 무상증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자사주 물량은 무상증자의 대상이 아닌 만큼 원 사장 입장에서는 대주주의 지분율이

소폭이나마 증가하는 효과가 있어 지분율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코리안리의 지분 구조는 원씨 일가가 최대 주주로,

지난해 6월말 기준 故 원혁희 명예회장의 처인 장인순 씨가 5.87%,

현 대표이사이자 삼남인 원종규 사장이 4.46%, 장남인 원종익 회장이 3.61%,

장녀인 원종인씨가 1.81%, 차녀인 원계영 씨가 1.4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총 원씨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율은 불과 17.22%에 그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호세력으로 평가되는 신영증권이 6.7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외 대주주는 이필규 씨가 2.31%를, 국민연금이 8.69%, 노르웨이 국적의 뮤추얼펀드인

사카겐 에이에스가 6.7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액주주들의 보유 지분율은 37.81%입니다.

 

따라서 신영증권과 이필규 회장 등을 우호세력으로 평가해 이들 지분을 모두 합친다 해도 28.62%로,

전체 지분의 30%에도 못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18일 기준 코리안리의 종가기준으로 시가총액은

약 1조 2000억원 가량'이라며 '코리안리가 격차가 다소 있기는 하나,

매년 흑자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6~7000억 원 정도만 투자해도

안정적으로 투자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호세력인 신영증권의 지분까지 포함해도 대주주 지분이 30%에 못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사모펀드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인수물건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보험업계 일각에서는 사모펀드들이 코리안리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적대적 인수합병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오너이자 대표이사인 원종규 사장을 필두로 맏형인 원종익 회장을 포함,

대주주인 원씨 일가가 보유한 총 지분율에 우호지분을 합쳐도 보유지분율이 30%가 안 된다는 점에서

적대적 인수합병에 들어올 경우 경영권 방어가 쉽지 않을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코리안리 내부에서도 사모펀드들의 인수 의향 및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적지 않게 흘러나옵니다.

코리안리 한 관계자는 '그동안 사내에서 사모펀드들이 회사 인수에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 같은 이야기가 원 사장의 귀에 지속적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해외 재보험 네트워크와 국내 재보험시장내 독점적 지위 등을 감안하면

사모펀드 입장에서는 인수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MBK파트너스 측의 보유 지분 매각 제안에 원종규 코리안리의 대표이사는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보험업계 및 금융당국 일각에서는 향후 코리안리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리안리재보험이 오너 경영권 방어를 위해 자사주 추가 매입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 코리안리 1대 주주는 오너가인 원종규 대표이사입니다.

 

SK증권은 '20일 언론보도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코리안리 오너 일가 보유 지분에 대한

인수 의향을 제시했으며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이사는 이를 거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면서

적대적 인수합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오너 일가가 경영권을 방어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SK증권은 '코리안리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19.54%입니다.

우호지분으로 분류되는 신영증권(약 7%)과 신영자산운용(약 1%), 의결권에는 제외되지만

우호지분 확대 등에 사용될 자사주(약 13%)를 합한 지분이 총 40%에 달합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최대주주 지분 등을 감안했을 때 전반적인 자본 활용 정책이

명확하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예상한다고 했습니다.

 

 

 

코리안리가 금요일 3.56%까지 상승했다가 3.45%로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아직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코리안리의 일봉 추세는 괜찮은 편에 속한다 하겠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양호하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수합병 이슈와 관련한 내용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는 모습이지요.

그냥 그러한 가능성이 회자되고 있다는 수준이라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을 기초로 섣불리 이런 주식에 큰 물량을 들어가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하겠지요.

 

인수합병 재료로 적극성을 보일 시점은, 일반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인수합병 관련 구체적인 물량 매집 내용이나 계약이 확인된 시점에서

움직이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하겠습니다.

 

물론 그러한 내용을 알고 있는 큰 손들이 먼저 수급을 끌어올리겠지만

정보력에 있어서 그들과 경쟁이 되지 않는 일반 투자자들은, 수급의 활동이 활발히 진행된 다음

재료의 구체성을 확인하고 들어가도 수익 낼 기회는 얻을 수 있다 하겠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수급 탄력성을 얻고 나오면 되는 것이지요.

 

주식은 크게 얻겠다는 욕심으로 대하면, 크게 잃는 경우들이 많다 하겠습니다.

대부분 그러하지요. 과한 욕심을 지속적으로 챙겨줄 만큼 주식 시장이 그렇게 쉬운 곳이 아니라 하겠습니다.

소박한 수익이라도 감사하며, 차곡차곡 모아가는 과정들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코리안리가 현재적 위치로는 조정 가능성을 제법 안고 가는 위치라 볼 수 있겠습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코리안리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군요.

 

전반적인 차트 흐름에서 아직 상승 추세가 살아 있는 모습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일봉 차트를 보면, 앞전에 형성된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이러한 패턴을 보이는 주식들을 보면, 단기적 상승 흐름 정도는 주는 경우들이 많다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리안리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당한 방식이라 봅니다.

코리안리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종가 기준으로 분할 매수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이 주식은 상승 탄력성을 줄 때,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코리안리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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