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비플라이소프트 주가 전망입니다.
비플라이소프트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1998년 08월 25일에 설립되어
2022년 06월 20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미디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구독형 컨텐츠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다년간에 걸쳐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빅데이터를 구축하였습니다.
핵심 서비스는 당사 매출액의 75% 이상을 차지하며 B2G, B2B를 주요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는
아이서퍼(Eyesurfer) SssS 플랫폼을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비플라이소프트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비플라이소프트 일봉 차트
비플라이소프트가 20일 신고가로 장 마감하였습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연결기준 3분기 흑자 달성을 공시하면서,
2분기 흑자 전환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에 성공했습니다.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전기 대비 13.0% 증가한 45억이고,
영업이익은 2.6억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되었고
전기 대비는 454%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3분기 당기순이익은 4.4억 수준으로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첫 흑자로 전환되어,
올해 연간 당기순이익 흑자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경영 목표를 수익성 강화와 비용 효율화로 삼은 비플라이소프트는
내부적으로 큰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자회사 위고데이터의 흡수합병을 포함하여 조직 및 인력 조정, 비용 효율화 등
전반적으로 경영 최적화 작업이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1~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약 3억원으로 상반기 누적 손실 6억 원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특히 올해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전년 동기 누적 영업손실 15억 대비 11억 원의 손실을
개선한 수치입니다. 매출 구성을 보면, 전년 동기 누적 대비 매출 총액은 유사한 수준이나,
기존 핵심 서비스인 아이서퍼의 매출은 7% 성장했고,
수익성이 낮은 용역성 사업은 24% 감소했습니다.
이는 수익성 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에 역량을 집중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일반적으로 용역성 사업은 수주 환경에 따라 매출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매출로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이서퍼는 구독형 매출 구조이기 때문에
23년 매출의 증가는 내년에도 꾸준히 발생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용과 매출에서 확실한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비플라이소프트는 남은 4분기 전망에 있어 아이서퍼의 지속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RDP LINE을 통해 새로운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RDP LINE은 현재 생성형 AI에 있어 뉴스 데이터 저작권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특히, 미국에서 구글과 오픈AI가 뉴욕타임스, AP통신과 AI 학습을 위한
뉴스 데이터 공급 계약을 체결한 사례와 여러 저작권 소송 이슈들로 볼 때
국내 AI 생태계에서도 RDP LINE이 가지는 가치는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회사 내부적으로도 위고데이터와 합병 과정을 통해 RDP LINE이 차세대 주력 서비스로서
사업적, 기술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비플라이소프트 관계자는 현재 뉴스 저작권 이슈로 국내 여러 초거대 AI 기업들과
RDP LINE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내 첫 계약의 물꼬를 트면 연쇄적인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4Q 실적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남은 기간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연간 흑자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비플라이소프트는 지난 10월 31일 자회사인 위고데이터의 흡수합병을
모두 완료하였다고 공시했습니다. 소멸법인인 위고데이터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AI기반 실시간 데이터 오토 라벨링, 정제 가공 기술 플랫폼 AI Root를 통해
지난 20여년간 실시간으로 뉴스 빅데이터를 수집, 전처리 및 라벨링 등의
데이터 처리 작업을 수행해 왔으며, 자체 AI 엔진인, WIGO를 통해
미디어 빅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왔습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지난 8월 말 위고데이터와의 합병 공시를 통해 이번 합병의 목적을
인공지능 오토 라벨링 툴인 AI Root 고도화를 위해 분산되어 관리되던 내부 기술 및
숙련된 운영 인력을 직렬 내재화하고, 인공지능 기술 경쟁력에 대한 투자를
본사가 직접적인 관리, 강화함과 동시에 경영 등 분산된 인적 조직 병합을 통해
내부 경영 효율화를 극대화하겠다는 내용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지난 10월 초 합병 절차가 진행되는 중간 생성형 AI 서비스에 최적화된
학습용 뉴스 데이터, 실시간 데이터 공급 플랫폼인 RDP LINE(Real-time Data PipeLine) 서비스를
런칭하고,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돌입하였는데 이번 합병을 통해 비플라이소프트는
RDP LINE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사업적, 기술적 경쟁 우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기반 포지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평가받고 있습니다.
비플라이소프트의 내부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별개의 회사로 분리 운영했을 때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비용 중복 등의 리스크를 제거하면서,
올해 수익성 강화와 운영 및 비용 효율화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RDP LINE 사업은 비플라이소프트의 중요한 성장 모멘텀이며,
합병을 통해 핵심 기술의 내재화 및 운영 노하우가 통합되어
RDP LINE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소식을 첨부하여 넣은 것은 전반적인 회사 흐름을 보는데 단편적인 내용보다는
여러 내용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니 그 점 참고 바랍니다.)
비플라이소프트가 오늘 상한가까지 갔다가 22.59%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비플라이소프트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플라이소프트가 오늘 상한가까지 가기도 했었는데,
개별적인 특별한 호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요.
특별한 호재가 확인되지 않으면서 상한가까지 갔다가 22.59%로 장마감한 주식은
좀 비정상적인 흐름의 주식이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수급의 힘(세력의 힘)으로 상한가까지 갔다가 내려온 주식이기 때문에
뒷심 여부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개별적 호재가 따르는 상한가든, 그렇지 않은 상한가든, 수급의 힘으로 상한가까지 가는 것은
동일하다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확인되는 호재가 상한가 가치가 될 만한 주식은 시장에서의 수급 흐름이
많이 받쳐주기 때문에 그 뒷심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하겠군요.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비플라이소프트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반적으로 수급세가 살아있고, 상승 추세도 살아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단기 상승 탄력성도 살아 있는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비플라이소프트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실질적인 바닥권에서 수급 흐름이 들어온 모습을 볼 수가 있지요.
그리고 앞전에 형성된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려는 차트 흐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상한가까지 갔던 그 영역대가 저항대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 위치이지요.
저항대에서 밀려서 22.59%로 마감했다고 볼 수도 있겠고,
의도적으로 상한가 이탈시켜서 마감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상한가까지 올린 상승 주체들만 그 내막을 알 수 있다 하겠지요.
이 주식은 오늘 상한가까지 간 그 가격대까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 가격대 위에 위치한 저항대까지 상향 돌파한다면,
이 주식은 제법 상승 탄력성을 강하게 받을 가능성이 있는 주식이라 하겠군요.
하지만 저항대를 제대로 돌파하지 못한다면, 다시금 실질적 바닥권 영역대에서
박스권 행보를 이어가며 힘을 비축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플라이소프트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비플라이소프트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위의 저항대 통과 여부를 보고
진입을 고려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전반적인 역배열 주식에서 갑작스러운 반등 수급이 들어와서 급등한 양봉을 만든 경우에는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특별한 호재도 확인되지 않으면서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하겠군요.
주식 시장이 열리는 날에는 매수할 만한 위치에 있는 주식들이 충분히 나옵니다.
굳이 위험 확률이 높은 주식에 진입할 이유는 없다 하겠군요.
이런 주식이 여러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급등을 이어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경우들은 드문 경우들이고, 그런 소수의 경우를 표준 삼아서 대응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하겠지요.
주식은 확률 게임이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그만큼 확률상으로 얼마나 상승 가능성이 높으냐, 하락 가능성이 높으냐를 생각하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비플라이소프트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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