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0장(111 ~ 132)
111. 내가 (바로) 영원한 행복입니다. 영원토록 살아 있는 풍요이며 굳셈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대들에게 마시라고 주는 물을 통해서
그대들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나를 기억하며 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모든 것을 주는 생명의 영원한 샘입니다.
112. 그대들은 어떻게 나를 알게 되었습니까?
그대들 존재의 근원을 이해함으로써 그대들은 나를 알고 있습니다.
창조의 힘이 그대들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113. 내면을 완벽한 상태로 유지하세요.
그리고 결코 바깥의 어떤 영향력도 내면으로 들어와 그대들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세요.
114. 다른 이들을 도울 때, 그들 안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의 창조적 힘을 통하여
자신들을 스스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115. 그대 자신으로 남을 돕는 것은 (좋은) 방식이 못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그대들이 옷을 입히고 먹을 것을 주면서도
그리스도 영이라는 참된 선물을 내버려 둔다면, 거의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영은 모든 상황에서의 승리자, 모든 영혼 안에 살고 있는 승리자입니다.
116. 그대들이 모든 영혼에게 전해야 하는 위대한 진리는
그들 안에 머물고 있는 그리스도의 힘입니다. 이것이 신의 위대한 선물입니다.
117.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이 이해를 통하여 보게 하세요.
승리는 모든 이 안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준다는 것은 거룩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능력에 대한 이해를 (전해) 주는 것이
모든 참된 행복 뒤에 (숨겨진) 비밀입니다. 이것이 신의 지혜입니다.
118. 나는, 그대들과 나를 갈라놓고 있는 문을 열기 위해 온 것입니다.
119. 이 문이란 (바로) 바깥의 감각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대들은 바깥에 살면서도 내면은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20. 그러나 바깥이란 내면이 반영된 것에 불과합니다.
또한 육신의 욕구들은 내면에서부터 채워집니다.
그러나 육적인 모든 것에는 결국 끝이 있기 마련이며, 반면에 영적인 것들은 영원합니다.
121. 나는 그대들에게 육적인 것들을 무시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대들이 몸을 (입고) 살 때 그것들은 필요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것들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122. 또한 그대들은 육적인 것들을 멸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만 그것들의 가치를 알고 깨달아 적절하게 사용하세요.
123. 육적인 것들은 그 자체로는 실재(實在)가 아닙니다.
그것들은 목적을 위한 수단이지, 목적 자체는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말합니다. 육체의 욕구들과 육적인 것들은 끝이 날 것이나,
반면에 영적인 것들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124. 자아(自我)란 감각의 환상입니다.
그러나 참된 자아란, 거룩한 영을 날마다 실천적 (사랑으로) 옮겨내는 것입니다.
125. 내 제자들이 (모여) 있던 곳으로부터 물러남으로써,
나는 예수라는 자아의 환상으로부터 그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126. 이것이 내 제자들을 위대한 사도로 만들었던 내면의 감각입니다.
왜냐하면 이와 똑같은 내면의 감각으로써만이 나는,
(지금) 그대들에게 드러내고 있는 진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7. 그대들은 인간 예수의 자아에 대해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그 자아에 대한 허상(虛像)을 만들어서도 안 됩니다.
그런 (태도는) 그대들이 그리스도의 참된 진리를 보지 못하게
(그대들의 눈을) 가리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아버지에게서 난 유일한 아들이며,
나타난 모든 것들 배후(背後)에 있는 (진정한) 힘입니다.
128. 그 말씀은 시초에서부터 있었으며, 그 말씀은 신과 함께 있었습니다.
바로 그 말씀은 신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육화(肉化)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실재를 그대들이 볼 수 있으려면, 그대들 마음에서 자아가 사라져야 합니다.
이것이 내 말이 뜻하고 있는 바입니다.
"사람이여, 그대는 무엇을 보러 나왔습니까?"
129. 보편적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갈 때에 비로소 그대들은
"하나"의 신이라는 진리를 드러내고 있는
그리스도 영의 참된 개체(個體)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30. 그대 안에 있는 나, 내 안에 있는 그대, 그들 안에 있는 우리, 아버지 안에 있는 모두.
131. 그리고 우리가 함께 모여 있는 이곳은
(지금) 우리 아버지이신 신의 거룩한 영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이었으며, (지금도) 신이신,
사랑 (자체이신) 그 말씀을 울려 퍼지게 할 것입니다.
132. 이제 우리, 모두를 향한 우리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고 깨닫도록 합시다.
나의 평화와 나의 사랑이 그대들과 남아 있기를 바라며 두고 갑니다.
이제 모든 가슴 안에서 뛰고 있는 거룩한 가슴이 있는 참된 사랑의 상태로 들어갑시다.
그대들 눈을 감지 말고 다만 나를 바라보세요.
침묵.
나의 평화, 나의 사랑을 그대들에게 두고 갑니다.
(기록자의 증언 : 침묵이 이어지는 동안 큰 빛이 형제를 감쌌습니다.
눈이 멀 정도로 밝은 빛 말고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때 주(主)께서 떠나셨고 형제는 거기에 서 있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영의 힘의 실증(實證)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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