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1장(13 ~ 25)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1장(13 ~ 25)

 

13. 또한 그대들 중 몇몇은, 그대들 몸에 비하여

내 힘이 너무 커지고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그래서 마치 그대들이 몸에서 떠나는 것처럼 느끼기도 합니다.

이를 막으려면, 몸과 싸우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느낌은 사라질 것이고 그대들은 내 현존을 완전하게 의식하게 됩니다.

 

 

14. 지금 내가 그대들에게 이렇게 조언을 하는 이유는,

힘이 너무 강해질 때 그대들 중 몇몇이 몸 안에 자신을 붙들고 있는 것 (자체를)

매우 힘들어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영적인 힘은 그대들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15. 지금 이 순간 영적인 존재들이 (지닌) 엄청난 힘이 그대들을 감싸고 있습니다.

의식의 모든 차원으로부터 온 그들은 (지금) 그대들 가운데 있습니다.

이 존재들과 그대들 자신은 똑같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그들은 보다 높은 진동으로 자신을 나타낸다는 것뿐입니다.

그들은 엄청난 힘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내 말을) 듣기 위해 여기 오고 있으며, 그들의 사랑은 그대들도 감싸고 있습니다.

 

 

16. 감정이 격해질 때 그대들 중 몇몇이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하여)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감정)이라는 진동들은 그대들 감정체(感情體)안에 진동을 창조해 냅니다.

그리고 그 진동은 감정체를 통해 육체에 영향을 끼치게 되고

(이런 과정을 거친 후) 결과적으로 그대들은 (그 진동의) 영향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 것도 그대들에게 해를 끼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언제나 그대들과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17. 신의 영은 그대들 안에서 신의 그리스도로 체현(體現)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대들 자신과 그리스도가 하나임을 깨닫는 것이 진리로 (가는) 길입니다.

그대들과 그리스도가 하나임을 깨달으세요.

(이는) 육체 안에 살고 있는 그대들뿐만 아니라,

육체의 차원 너머로 건너간 그대들도 (꼭 알아야 할 사실입니다.)

그대들 역시 자신과 그리스도가 하나임을 인식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18. (그대들과 그리스도가 하나임을) 인식할 때,

그대들은 구원과 무한하신 영의 힘과 영광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 영은 그대들 안에서 신의 그리스도로 체현되셨습니다.

 

 

19. 그대들이 내면의 통찰력으로 응시하는 것들은 그대들 삶 안에 나타나게 됩니다.

 

 

20. 이 말에는 어떤 비밀도 없습니다.

모든 예언자들이 이 (진리를) 전했으나, 극히 소수만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기 바깥에서 답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21. 오늘날 많은 이들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답을 찾는다면서 밖으로 향해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들은(지금 여기서), 답을 찾으려면 밖을 향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직 그대들 자신 안에서만 그 답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생명입니다!)

 

 

22. 모두와 하나가 되세요. 신 안에서 서로 이어져있는 위대한 형제애(兄弟愛),

나는 이 길로 그대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23. 실재는 (변함없이 존재하나), 그것이 저마다의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식 안에서 위대한 형제애를 굳게 세워야 합니다.

 

 

24. 지금 그대들 삶 안에서 의식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들 바깥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내면의) 영이 개화(開化)될 때, (영혼의) 의식의 확장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대들 의식이 모든 것을 (자기) 안으로 품어감에 따라,

의식은 전체성이라는 진리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신의 의식이 그대들을 품고 있듯이

그대들도 그대들 안에 있는 신의 의식을 품어야 합니다.

그대들은 (모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25. 우상(偶像)이란 그저 사람의 손으로 빚어낸 금과 은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