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1장(63 ~ 78)
63. 이처럼 그대들은, 그분의 거룩한 현존에 항상 그대들이 (머물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64. 이것이 그대들 안에서 살고 계시는 신의 살아 있는 힘이며,
그대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이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 힘을 인식하고 찬미하세요. 그리고 그분의 위대하심, 그분의 사랑,
그분의 힘을 인식하면서 아버지의 거룩한 현존 안에 머무르세요.
왜냐하면 모든 것이 그분의 것이며, 그분의 것은 또한 그대들의 것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65. 제 아무리 비열한 짓을 저지르고 타락했다 할지라도,
그분을 거슬러 온갖 죄악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자신의 사악함을 고백하고 신에게 용서를 구하면서
그분의 자비에 자신을 내맡길 수 있다면, (그분께서는 그도 역시 받아들이십니다.)
66. 그분께서는 꾸짖지 않고 그들 앞에 상을 풍성하게 차려주실 것이며,
그분의 식탁에 그들을 앉게 하실 것입니다.
67. 신의 살아있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아버지께 와서 그분을 알아보는 이들을,
그분께서는 결코 내쫓지 않으실 것입니다.
68. 그렇다면 그대들에게 부어주신 축복에 대하여 생각해 보세요.
그대들 안에서 살아 있는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깨닫자마자,
그대들은 바로 아버지의 현존 속으로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또한 바로 그 순간 그대들은 신의 사랑을 표현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때 그대들은 흩날리는 눈처럼 희어질 것입니다.
69. 이것이 내가 그대들에게 전하는 평화입니다.
마음은 더 이상 지옥에 대한 두려움의 그물에 사로잡히지 않을 것이며,
또한 그대들 마음은 더 이상 악에 대한 두려움에 얽매이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다스릴 권한이 그에게 주어진 승리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힘이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70. 거룩한 곳에서 고요히 그분과 교감(交感)할 때,
그분의 사랑과 치유가 그대들을 통하여 부어지고 있다는 앎 속에서 편히 쉬세요.
그러면 이 무한한 생명의 강이 온 지구를 뒤덮게 될 것입니다.
71. 이스라엘 부족은 언약(言約)의 궤(櫃)를 내면의 성소(聖所)로 여기며 들고 다녔습니다.
또한 언약의 궤는 내면의 영혼과 가장 높으신 이께서 머무시는 곳에 대한 상징이었습니다.
72. 이스라엘 사람들은 신과 대화하고자 이 성소(聖所)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참된 성소(聖所)는 그대들 자신 안에, 그대들 가슴 안에 있습니다.
거기서 그대들은 신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대들 가슴에서 신의 사랑과 치유가 나오고 있습니다.
73. 그대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은 세상에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대들이 몸을 떠나기 전까지는 (이 일의 의미)를 참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몸을 떠난 후에야 그대들이 지구에 사는 동안
그대들 형제와 자매를 위하여 어떤 일을 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때) 그대들은 이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잘 했다. 내 착하고 성실한 벗이여."
74. 이 사실을 그대들이 깨달을 때마다
그대들은 자신 안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될 것이며,
건강과 행복과 무한한 생명을 표현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75. 그대들 몸은 영혼이 입는 옷이자 살아계신 신의 성전입니다.
그리고 그대들은 영이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76. 바깥에서 그대들을 힘들게 하는 어떤 상황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제 아무리 (심각한) 상황이나 조건이라 할지라도,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에 영향을 끼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더없이 굳건하며, 존재하는 모든 힘이자 신의 아들입니다.
77. 그리스도는 자아 바깥에 있는 조건들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대들 안에 있는 신의 영입니다.
그 영은 힘으로 가득 차 있으며 모든 조건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힘든 것을 겪으면서 그대들은 그리스도를 체험하며 배워나갑니다.
설령 그대들이 힘듦 속에서 죽는다 할지라도,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는 기쁨으로 가득 차 살 것이며,
그대들의 영원한 실재가 될 것이다.
78. 그대들을 감싸고 있는 어둠은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피워내는 친절한 어둠입니다.
씨앗이 땅의 친절한 어둠 속에 뿌려지면,
씨앗 안에 있는 생명은 자신을 나타내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땅에 있는 생명과 (하나로) 결합합니다.
씨앗 안에 있는 생명은 (나무의) 모습대로
(나무와) 닮게 자신을 표현하고자 어둠으로부터 자라납니다.
신의 영도 이와 같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대들 안에 있는 씨앗이며,
그대를 둘러싸고 있는 (육신의) 어둠으로부터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모습대로 아버지와 닮게
그대들 안에서 자신을 아름답게 나타낼 것입니다.
내가 바로 살아 있는 그이며, 죽었지만 영원히 살게 될 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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