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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3장(68 ~ 85)

 

68. 지치고 피곤한 자들은 전에 결코 누려본 적 없는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69. 땅 위에서 살 때 고통을 겪고 자신의 겟세마니의 관문을 통과한 자들 (중에서),

어떤 이들은 땅 위에서 자신이 살던 모습을 기억한 채 늙고 병든 모습으로

(내면의 영역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단순히) 마음에 있는 것이며,

제거하기만 하면 되는 이미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영혼들은 당분간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그들은 깊은 잠에 빠져들어 영혼은 잠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실재 안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그들은 도로 원기를 회복하고,

(자신들의) 기억에 남아있던 모든 조건들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70. 그럼에도 그들이 원한다면, 그들은 땅 위에 사는 이들에게

자신들이 누구인지 보여주기 위하여 예전 모습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내면 (세계로) 돌아가자마자,

(자신들의 예전) 모습들은 버리고 신의 완전함인 그리스도를 깨닫는 가운데 살아가게 됩니다.

 

 

71. 모든 이 하나하나 안에서 머물고 있는 영원한 그리스도가

(바로) 아버지 당신이라는 진리를

땅 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믿게 하기란 때론 매우 어렵습니다.

 

 

72. 지치고 피곤한 자들은 전에 결코 누려본 적 없는 안식을 취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깨어날 때, (자신들이) 깨달을 수 있었던 가장 좋고 가장 높은 것들이

참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73. 그대들이 사랑했던 이들은 (그대들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들이 그대들을 떠난 이후 항상 그래왔듯이, 그들은 지금 그대들과 함께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들의 물질 감각은 그들의 현존을 보지 못하게 가려왔습니다.

 

 

74. 오, 그대들은 (앞으로) 그대들이 사랑했으며 뒤에 두고 떠나온 이들을 돕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을 하게 될 것인가요!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모두를 위하여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그대들이 느끼게 될 가장 큰 위안입니다.

그럼에도 세상이 생명의 실재에 대하여 얼마나 무지한가를 보게 될 때

그대들 (가슴은) 아플 것입니다.

 

 

75. 내 말은 그대들 의식에 실재의 진리에 대한 깨달음,

그리고 그대들 역시 영원하다는 깨달음을 가져다줍니다.

왜냐하면 그대들은 실재 안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들은 그대들을 창조하신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그대들 존재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그분은 그대들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76. 그때 그대들은 한층 (더 높은 곳을 향해) 그대들 (존재를) 펼쳐내기 시작할 것이며,

(그대들의 발전은) 그칠 줄 모를 것입니다.

신을 더 깊이 이해하는 (가운데), 보다 큰 신의 사랑을 (느끼는 가운데),

그대들이 그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그대들 존재를 갖게 되는

그분의 놀라운 우주를 더 많이 깨닫는 (가운데 그대들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피어날 것입니다.)

 

 

77.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지금 그대들 마음 안에 새겨줄 수 있다면,

그대들은 모든 두려움과 의심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78. 이 모든 것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자신을 밖으로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대들이 사랑의 풍요함에 젖어 들어감에 따라,

그대들은 부활한 신의 그리스도처럼 사랑하게 됩니다.

 

 

79. 아버지께서는 그대들 안에서 그분의 사랑을 펼치고 계시며,

그리스도가 (바로) 그대들 안에 있는 사랑입니다.

 

 

80. 그대들 안에 머물고 있는 그리스도를 그대들이 알게 되기를 나는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사이에 어떤 분리도 없음을 그대들이 이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81. 내 아버지의 집에는 수많은 방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방들이란 의식의 다양한 정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의식이 펼쳐짐에 따라, 의식은 자기가 펼쳐내는 것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82. 의식을 통해 개현(開顯)이 이루어짐에 따라,

의식은 (자기를 통하여) 펼쳐진 것들을 나타냅니다.

(의식 안에서) 깨닫게 된 것은, (눈에) 보이게 되고, 이해가 (절로) 됩니다.

그대들 의식은 신의 그리스도의 수단이 되어,

(그리스도는) 그것을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며,

(그대들 의식) 훨씬 너머에 있는 것들을 펼쳐내게 됩니다.

 

 

83. 신의 그리스도는 육화(肉化)되어,

(그대들) 손과 발보다도 가까이 (그대들) 내면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대들은 묻기도 전에,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84. 그대들이 믿으면서 (무엇인가를) 구할 때,

창조의 자리가 그대들 안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가운데 내 이름으로 그분께 구한다면,

그분께서 그대들을 위하여 못하실 일은 아무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대들 안에 있는 신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세요.

나는 그대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며 그대들이 구하는 것들은 그대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85. 그대들은 내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의 가지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대들은) 무한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나와 함께라면 그대들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없다면 그대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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